아랫집에 할머니 한분이 사시는데 이분이 워낙 집에 계셨다 안계셨다 하는분이에요
근데 며칠전부터 계속 전화가오는데 그 소리가 바닥을 통해타고올라오네요
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어쩜그리 쉬지않고 전화벨이 울리는지 전화기가 고장이나면 그럴수도있나요?
전화를 안받으면 와보던지 어쩜이리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않고 들리는지 이젠 노이로제 수준이에요. 사람이라면 밥도안먹고 전화만 거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고있는데. 이걸 관리실에 얘기하면 해결해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끄러워 죽겠어요
스트레스 왕창!!!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03-30 21:54:05
IP : 211.177.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3.3.30 9:55 PM (222.106.xxx.220)할머님의 자제분들이 어디 안좋으신줄 알고 계속 전화하는건 아닐까요?
2. dd
'13.3.30 9:57 PM (222.112.xxx.131)아래층 전화벨 소리가 위층까지 들려요??
3. 파란보석 두개
'13.3.30 10:00 PM (211.177.xxx.72)자제분들이라면 벌써 와도 여러번 왔어야할거같아요
낮이고 밤이고 새벽에도 목욕탕을타고 소리가들려 깰정도에요 한번전화벨이 울리면 한시간이상 계속 울리네요ㅠㅠ4. 할머니가
'13.3.30 10:01 PM (110.13.xxx.12)집 비운건 확실한가요?
관리실에 꼭 연락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5. ...
'13.3.30 10:02 PM (175.223.xxx.229)경찰이나 관리사무실에 연락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걱정되네요...6. soulland
'13.3.30 10:03 PM (211.201.xxx.209)할머니 혼자 사시나요?
관리실에 알리시고 원글님께서 한번 들여다봐주시면 어떨른지..7. ...
'13.3.30 10:03 PM (211.234.xxx.111)걱정되네요.
관리실에 연락해보세요222228. 파란보석 두개
'13.3.30 10:10 PM (211.177.xxx.72)할머니가 무지 건강해 보이시던데 ....
관리실에 전화는 걱정되서 했어요 확인해본다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206 |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 피부 | 2013/04/09 | 28,082 |
239205 |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 ㅇㅇ | 2013/04/09 | 5,173 |
239204 |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 힘내자 | 2013/04/09 | 1,420 |
239203 |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 ㅜ.ㅜ | 2013/04/09 | 967 |
239202 | 첨밀밀입니다. 1 | 첨밀밀 | 2013/04/09 | 829 |
239201 |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 ㅠ ㅠ | 2013/04/09 | 1,106 |
239200 |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 | 2013/04/09 | 1,094 |
239199 |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 | 2013/04/09 | 2,250 |
239198 |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 애기옷 | 2013/04/09 | 2,786 |
239197 |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 사람마음 | 2013/04/09 | 6,947 |
239196 |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 | 2013/04/09 | 2,586 |
239195 |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 새살솔솔~ | 2013/04/09 | 544 |
239194 |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 다람쥐여사 | 2013/04/09 | 663 |
239193 |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 ㅇㅇㅇ | 2013/04/09 | 952 |
239192 |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 휴 | 2013/04/09 | 662 |
239191 | 남편이 또외도하려하는거같아요. 9 | 잠이안와요... | 2013/04/09 | 3,293 |
239190 |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 피부 | 2013/04/09 | 20,242 |
239189 |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 베어탱 | 2013/04/09 | 4,636 |
239188 |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 베이킹 | 2013/04/08 | 1,082 |
239187 |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 | 2013/04/08 | 1,685 |
239186 |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 밴댕이 | 2013/04/08 | 2,292 |
239185 | 구가의서 슬퍼요 6 | ㅇㅇ | 2013/04/08 | 2,482 |
239184 | 전세 이사갈 때 2 | 질문 몇가지.. | 2013/04/08 | 1,024 |
239183 |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 | 2013/04/08 | 2,806 |
239182 |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 ㅇㅇ | 2013/04/08 |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