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시작했는데 맥주가 ᆢ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3-03-30 20:28:56
맥주한잔이 너무 고픈데요 ㅠ
다음주 월요일에 실밥풀고 2-3달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 캔도 안될까요?
IP : 1.238.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0 8:30 PM (116.121.xxx.25)

    네~~안됩니다

  • 2. **
    '13.3.30 8:4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에구....임플란트면 최후수단인데 술은 참으세요

  • 3. 요건또
    '13.3.30 8:49 PM (182.211.xxx.176)

    헉.. 임플란트 하면 술 못마시나요?
    이럴 수가..
    저 조만간 임플란트 하려 했는데 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겠ㅅ브니다.

    그런데, 두 달 정도예요? 세 달 정도예요?
    금주 기간이 두 달인 것과 세 달인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네요.

    아.. 갑자기 맥주 고프다는...

  • 4. 음..
    '13.3.30 8:57 PM (219.248.xxx.101)

    맥주 한 캔 정도는 괜찮치 않을까요?
    전 사랑니 뺀날 마셨는데 뭐.. 별일없든데요 ㅋ
    전 소주로.

  • 5. 무알콜 맥주는요?
    '13.3.30 9:00 PM (121.132.xxx.169)

    알콜이 붓기를 키워서 금하는 것이니, 무알콜 맥주는 문제없지 않을 까요? 맛은 비슷한데.

  • 6. ..
    '13.3.30 9:09 PM (223.62.xxx.169)

    사실 큰 상관 없습니다

  • 7. ...
    '13.3.30 9:30 PM (119.194.xxx.8)

    치과치료....최소 3주전부터는 음주는 삼가하길권장드립니다

    음주를 해놓은몸은.
    마취주사를 놓아도 소위.약발이들지않습니다
    이미
    간이 알콜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이죠
    간은 알콜ㅡ 마취약을 같은경로를 통해서 인식하게되는데..이미 간이 알콜에 쉽사리 적응되면
    나중에 웬만한 마취로는 마취가 잘 안되요.

    마취가 잘안되니...치료중에 . 다른이보다 더 고통을 느끼게되요
    피도 더 많이 나온답니다

  • 8. 이 치료 잘하셔요
    '13.3.30 9:48 PM (220.119.xxx.40)

    참으시구요..애맥?가로서 안타깝네요 시원한 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미혼인데 맥주때문에 미래 임신기간 어찌 참나..이생각을 가끔 합니다

  • 9. 하늘땅별땅
    '13.3.31 12:08 AM (182.208.xxx.182)

    치아 발치하고 나서도 기분 더러워서 피처사다 먹었네요.. 치아발치가 한두개가 아니라...
    일주일마다 치과가서 치료받고 안좋은 치아 발치할때마다 기분이~
    돈도없고,임플란트는 해야하고,,,,,,,질병때문에 오래 살것 같지도 않고..기분이 찹찹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03 로코는 확실히 6 ..... 2013/08/15 2,314
287802 서울대 투어(?) 계획 중이신 분 꼭 참고하세요. 2 2013/08/15 3,623
287801 파리여행 뭘준비해얄까요? 1 다정 2013/08/15 1,075
287800 이대 국제학부 9 ... 2013/08/15 4,960
287799 뉴스타파가 또 하나 준비중이군요. 6 이상한 나라.. 2013/08/15 1,734
287798 동해바다가 탁 트인 전망으로 해주는 펜션... 7 있나요? 2013/08/15 2,692
287797 투윅스 너무 재밌어요. 6 유끼노하나 2013/08/15 1,805
287796 무서운? 개 이야기 5 나루미루 2013/08/15 1,448
287795 면생리대 참 좋으네요 24 면생리대 2013/08/15 3,287
287794 로맨스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땅콩나무 2013/08/15 4,486
287793 강용석아... 너에게 할말이 있다... 5 어휴 2013/08/15 2,890
287792 바닷가 갔다가 허벅지가 너무 심하게 탔나 봐요... 아파요 2013/08/15 807
287791 눈물나게 힘들어요..누가 청소 정리 죰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 6 눈물 2013/08/15 2,675
287790 2호선 신대방역 부근으로 이사하려는데요. 3 ashley.. 2013/08/15 2,221
287789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158
287788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2,017
287787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456
287786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2,013
287785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80
287784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261
287783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938
287782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922
287781 멸치액젓 5년된거 2 한마리새 2013/08/15 1,997
287780 은밀하게 위대하게 질문요.. 1 jc6148.. 2013/08/15 1,064
287779 50대 근력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운동 2013/08/15 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