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얼어 죽을 뻔...

봄은 어디에...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3-03-30 18:22:19
겨울점퍼 야상 점퍼 벗어던지고
가볍게 봄패션하고 싶어
가디건에 맨발에 스니커즈 신고 나갔다
발시렵고 몸은 덜덜~~~
겨우 살아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보일러 돌리고
전기장판 깔고 누웠네요.
봄아...어딨니~~~


IP : 39.7.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0 6:24 PM (61.83.xxx.26)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날이 너무 음산하달까...
    기분이 가라앉네요~

  • 2. ㅎㅎ
    '13.3.30 7:04 PM (58.235.xxx.109)

    멋 부리다가 얼어죽는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
    근데 요상한 것이 한번 봄이다 생각하면 다시 두꺼운 옷 입는게 용서가 안되더군요 ㅋㅋ

  • 3. ㅋㅋㅋㅋㅋㅋㅋ
    '13.3.30 7:44 PM (211.234.xxx.156)

    맞아요
    한번 봄이 왓다 생각하면 다시 두꺼운 옷 꺼내 입기 싫어요
    참 그게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동감

  • 4. 동감
    '13.3.30 9:07 PM (59.5.xxx.44)

    글이 짧지만 재밌네요~^^
    올해는 패딩과 전기매트를 떠나 보낼수가 없어요~
    저도 2월 끝에 산 전기매트에 몸을 지지며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 5. 저도
    '13.3.30 9:07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오늘 봄옷입고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네요.
    찬바람 맞아서 그런지 머리가 띵해요
    감기 올려고 하나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23 다이어리어플 추천해주세요 1 겨울 2013/05/06 606
248322 마이나스의 손 ㅠ 1 ㅠㅠ 2013/05/06 1,158
248321 버켄스탁 마드리드 1 버켄 2013/05/06 1,598
248320 떡볶이로 도시락 싸달라는데... 9 초딩맘 2013/05/06 3,497
248319 오뚜기 스파게티소스중 가장 맛나는소스는 무엇인가요? 8 ^^* 2013/05/06 2,268
248318 대리점주들 "남양유업, 명절때마다 수백만원씩 떡값 뜯어.. 1 샬랄라 2013/05/06 1,294
248317 아파트는 민주당의 무덤인가?정두언(펌) 2 ... 2013/05/06 941
248316 한 달 연습하면 하프 마라톤 뛸 수 있을 까요? 3 마라톤 2013/05/06 1,732
248315 박원순 재선여부 아파트에 달려있다?(펌) 20 ... 2013/05/06 1,352
248314 7호선 광명사거리에서 ktx광명역까지가깝나요 4 지현맘 2013/05/06 3,707
248313 결혼전 시어머니께 어떤 선물이 더 좋을까요? 9 *^^* 2013/05/06 2,228
248312 신우염증세가 맞나요? 4 조금아픔 2013/05/06 2,922
248311 학교엄마들 모임이 너무 힘드네요 34 ... 2013/05/06 18,357
248310 매일유업 비방 누리꾼,알고보니 남양유업 직원들 8 참맛 2013/05/06 1,629
248309 아! 발표기다리기 정말 힘드네요 10 hb 2013/05/06 2,231
248308 보온, 보냉 주전자 있으면 활용 잘할까요? 2 보온 2013/05/06 1,229
248307 패션왕 보신 분 계세요..?? 4 신세경 2013/05/06 929
248306 역쉬 예쁜 여자보다는 날씬한 여자가 매력있어요. 62 손님 2013/05/06 31,308
248305 아기엄마 사기사건은 어찌됐나요? 2 궁금 2013/05/06 957
248304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ㅜㅜ 46 장미 2013/05/06 15,538
248303 중2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4 2013/05/06 1,261
248302 무형광화장지 뭐 쓰세요? 2 ᆞᆞ 2013/05/06 822
248301 방사능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10 일본 2013/05/06 1,311
248300 모든게 아들복이라는 시어머니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26 10 2013/05/06 4,080
248299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웃었어요^^ 4 시츄시츄 2013/05/06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