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험입니다.
오늘 3과목 국,과,역
국어 역사는 88
과학은 점수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네요.
그리고선 친구랑 독서실 가서 공부 한다고 보내달라고
저는 직딩이라 회사인데 집에서 아무도 없으니 조용하니까
집에서 하면 안돼겠냐고 하니,, 약속했다고 간다네요.
그리고는, 대학을 안 가겠다고 그러네요 그냥 점수도 잘 안나오니
취직이나 하겠다고,, 취직은 쉬운줄 아는지...ㅠ
독서실 가면 공부 더 안돼지 않나요? 경험해 보니 그렇던데..
오늘부터 시험입니다.
오늘 3과목 국,과,역
국어 역사는 88
과학은 점수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네요.
그리고선 친구랑 독서실 가서 공부 한다고 보내달라고
저는 직딩이라 회사인데 집에서 아무도 없으니 조용하니까
집에서 하면 안돼겠냐고 하니,, 약속했다고 간다네요.
그리고는, 대학을 안 가겠다고 그러네요 그냥 점수도 잘 안나오니
취직이나 하겠다고,, 취직은 쉬운줄 아는지...ㅠ
독서실 가면 공부 더 안돼지 않나요? 경험해 보니 그렇던데..
저희딸 요번에 독서실 끊고,,,,
제 관리하에 성적 올랐습니다...
원글님도 저도 경험 해봤지만...독서실 친구랑가면 놀러가는거 아닌가요?
저희애 학교 저교권인 애도 독서실 가는데 걘 혼자 다니더라구요
제 중2 아들도 이번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한번은 독서실 친구들과 갔어요. 공부안할줄 알면서도 경험이다싶어 보냈는데, 역시 수학 3-4장 푼게 전부더군요.
며칠후 또 친구들과 독서실가겠다는걸 말리고, 집에서 중간중간 컴퓨터게임으로 쉬는 시간 주어가며 공부시켰어요. 그게 훨 낫더군요.
공부는 엄마가 힘들어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이 혼자하도록 돕는게 좋아보여요.
독서실ㅋㅋ
친구랑 약속 안하고 혼자 가도
가면 친구들이 있는 곳이 독서실이죠
그 정도면 아주 못본건 아닌데..
믿고 한번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