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는 왜!익숙해 지지가 않죠??

제사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3-03-30 16:24:29
화요일에 제사입니다.
집한캄 없으시고 모아둔돈 단 몇백도 없으신
시부모님 모시면서 맞벌이 하고 삽니다.
시아버지 첫째시니 명절이나 제사때 저희집으로 모입니다. 저휜 시누하나 외아들이구요.
명절땐 릴레이오 손님들 와주시고 치닥거리 하느라
친정에도 못가구요(좀 멀긴합니다)
그나마 제사땐 친척들도 별로 안오고 제사음식만하니
수월한 편이긴합니다만...
근데 같이 직장다니는 울시누제사 챙기는건 고맙지만
나도 년차쓰고 제사때 일하는데 왜 하필 내일 올까요..ㅠㅠ. 한끼먹고 한끼는 나가서 먹자면 그냥 집에서 먹자면서 왜 설거지 하나도 안할까요?
저 11년동안 수없이 명절이니 제사니 잘한다 잘한다 소리에 군말없이 지냈는데 작년부터는 정말 짜증납니다.
얼굴도 모르는 시조부모에 증조부제사까지 내가벌어 내돈으로 장보고(남편은 생활비 얼마주면 따로 더 안줍니디. 물론 넉넉하지도 않으니..) 년차써가며 고생하고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 울시어머니는 힘들어서 못하시겠대요 너 없으몀 아무것도
IP : 182.216.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0 4:26 PM (223.62.xxx.209)

    자, 내 돈 벌어 내가 하는거, 내 맘대로 줄일거 줄이고 고칠거 고치세요. 요새 증조부 제사는 절에 올린다든지 전부 하나로 합치는 집 많아요. 목소리 내셔도 되세요.

  • 2. 제사
    '13.3.30 4:28 PM (182.216.xxx.159)

    잘리네요 글이..
    못하겠다 하십니다.
    제사비나 명절때 들어오는 돈은 시부모님 용돈쓰시고 미안허신지 저 오만원 주십니다.ㅎㅎ
    다른 손주들은 아무도 안오는데 큰손주라고 왜 저만 고생할까요..첨엔 남편이뻐해 주신 할머니라니 그것때뭄에라도 기꺼이 지내야지 했는데 요새는 좀 억울합니다.

  • 3. 시누이가
    '13.3.30 4:29 PM (122.36.xxx.73)

    한끼는 집에서 먹자 말하면 설거지는 좀 부탁한다 말하세요.님도 살아야죠..두끼다 밖에서 먹으면 한번은 시누이가 사고...애초부터 잘해주지 말고 첨부터 질서를 만들어가야해요.

  • 4. ..
    '13.3.30 4:31 PM (223.62.xxx.209)

    모든 주관을 원글님이 하고 계세요. 그럼 분담하는 것도 외식하자는 것도 밀고 나가세요.

  • 5. ㅇㅇ
    '13.3.30 4:33 PM (71.197.xxx.123)

    시누한테 당일 저녁에 오라 하세요.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힘들어서 제사를 하나로 합쳐하거니 절에 모시거나 하고 싶다고 하시면 좀 눈치를 보지 않을까요?

  • 6. ㅇㅇ
    '13.3.30 4:34 PM (71.197.xxx.123)

    합쳐하거니 ---> 합쳐 하거나

  • 7. pigpig
    '13.3.30 4:34 PM (1.247.xxx.23)

    저13년차인데,
    며느리의 의무 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함요,,
    올해부터는 다짐했어요
    내 방식대로 시댁식구들,행사 치르기로,,
    우선 내가 행복하기로,,

  • 8. 좋은댓글들
    '13.3.30 4:35 PM (115.140.xxx.99)

    원글님이 주도해서 질서를 만드세요. 시어머님도 원글님없이는 암것도 못하겠다.. 하셨담서요.

    글읽어보니. 원글님이 지휘자신데.

  • 9. ,,
    '13.3.30 4:40 PM (84.196.xxx.172)

    나도 살고 봐야 되잖아요. 그대로 말하시고 실행하세요. 며느리가 종이 안되려면 스스로 권리를 찿아야지요ㅕ.

  • 10. 제사
    '13.3.30 4:47 PM (182.216.xxx.159)

    그래도 가끔음 시누이가 제편이 되어주는데
    그래서 제사도 네번에서 두번으로 합쳤어요.
    시아버님이 계시니 아버님의 조부모까지는
    지내야 한다구요.

    요새 회사일도 힘든데다가 지금 생리통에
    몸까지 않좋으니 제가 짜증이 좀 나서
    여기에 하소연 했답니다.
    물가는 또 왜이리 비싼가요?

    저 잘하고 있다고 용기좀 주세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제 맘대로 할거예요!!

    제사지내는 모든 며느님들 화이팅!!!

  • 11. 쥐박탄핵원츄
    '13.3.30 4:48 PM (67.87.xxx.133)

    불합리하고 성차별이 있는 인습이라 익숙해지지 않죠.

  • 12.
    '13.3.30 5:05 PM (115.140.xxx.99)

    절은 편하긴하지만 돈이 많이든다네요. 하나로 합치고 시간 좀 지나서 없애세요.

  • 13. 제사
    '13.3.30 5:41 PM (182.216.xxx.159)

    남편으로하면 증조부구요.
    시아버님이 계시니까 시아버님기준으로 하면
    조부가 되는더 맞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16 새누리당도 ‘창조가 뭐냐’ 혼란 3 세우실 2013/04/02 649
238515 스마트폰쓰시는 분들 다음 버즈런처 추천해요 ........ 2013/04/02 762
238514 뼈나이 검사비용 얼마나 드나요??(구리 근처 병원 소개도 좀 부.. 3 ... 2013/04/02 3,036
238513 미국 사시는 분들께 신발사이즈 질문이요 4 8M? 2013/04/02 850
238512 설경구편 보고느낀점 10 ... 2013/04/02 3,609
238511 약쑥-당귀 찾는 분을 위한 정보 10 자연의향기 2013/04/02 3,350
238510 쓰레기 종량제 어떻게 하고 있어요? 2 봄이오면 2013/04/02 670
238509 청라 푸르지오 부실 철근 사건이요! 사실이 많이 왜곡되었다고 하.. 16 조프스키 2013/04/02 9,697
238508 요즘 결혼식엔 어떻게 옷을 입어야하나요? 1 2013/04/02 835
238507 얼굴살이 빠져요 1 마흔 2013/04/02 2,584
238506 강남과 압구정 성형외과 피부과들 보니 3 .... 2013/04/02 2,171
238505 혹시 어제 오늘 날짜의 홈플러스 영수증 갖고 있는 분 계실까요?.. 3 알뜰인 2013/04/02 1,448
238504 저에게 볶음밥에 대한 지혜를 선사해 주세요 63 ㅠㅠ 2013/04/02 3,961
238503 아기를 혼내면 5 문의 2013/04/02 1,472
238502 가사도우미 조용하고 젊은분 어디서알아보나요 2 급해요 2013/04/02 2,484
238501 당귀세안 후 부작용? 홍조 3 아이비 2013/04/02 1,942
238500 부동산 대책이란건..... 10 ㅇㅇㅇㅇ 2013/04/02 1,508
238499 쑥뜸하면 흰머리 안나나요? o 2013/04/02 966
238498 영드 셜록 다보고 방황중...눈이 넘 높아졌어요 ㅜㅜ 31 초보요리사 2013/04/02 3,632
238497 리모델링 수직증축 3개층이 아닌 4개층 수직증축도 4 ... 2013/04/02 1,044
238496 진피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피부미인 2013/04/02 977
238495 송준근 씨가 단골집 종업원에게 1 ㅋㅋㅋ 2013/04/02 2,758
238494 핸드폰 학교에서 수거 않하는 학교들이 그렇게 많나요?.. 5 중1맘 2013/04/02 1,317
238493 한라봉 마트에서 사니 싸고 맛있네요 2 한라봉 2013/04/02 1,177
238492 동사무소에서 재활용품 가지고 가는거요 8 질문자 2013/04/02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