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헤어관리에 영양제 바르고
전기모자 쓰신다는 분 있었는데요
저도 미용상사에 가서 전기모자 사려고 갔다 없어서 그냥 왔거든요.
돌아오는길에 단골 샾에 가서 그 이야길 했더니
원장이 누가 그러냐고 전기모자 써서 좋을 것 없다고 시술 할 때 잠깐
쓰는거라고 절대 사지 말라고 했거든요?
뭐가 맞는 말인가요? 저 살까 말까 고민 중 입니다
제 추측 으로는 에센스 바르고 전기 모자 쓰면 더 잘 스며들지 않을까 싶긴한데
잘 아시는 분~~
저번에 헤어관리에 영양제 바르고
전기모자 쓰신다는 분 있었는데요
저도 미용상사에 가서 전기모자 사려고 갔다 없어서 그냥 왔거든요.
돌아오는길에 단골 샾에 가서 그 이야길 했더니
원장이 누가 그러냐고 전기모자 써서 좋을 것 없다고 시술 할 때 잠깐
쓰는거라고 절대 사지 말라고 했거든요?
뭐가 맞는 말인가요? 저 살까 말까 고민 중 입니다
제 추측 으로는 에센스 바르고 전기 모자 쓰면 더 잘 스며들지 않을까 싶긴한데
잘 아시는 분~~
그 미용실 원장 되게 웃기네요...
그게 왜 나쁘다는 거죠?
자기네들은 시술할 때 다 쓰면서...
(퍼머 말고 팩 같은 것 할 때도요.)
물론 전자파가 나온다든지 하는 부분은 있겠죠.
그건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거구요.
암튼 머릿결 좋아지는 데는 최고예요.
저 다니는 곳에서도 쓰지 말라하더라구요
이유은 안 물어봤어요
트리트먼트 열심히 하니까
머릿결이 파리갚낙상하게 생겼어요
미장원에 와서 하라는 거죠 ㅋ
일주일에 한번 쯤 하는 건 문제 없을 듯 해요.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듯하게...
건강에 안 좋아서 그러는걸겁니다
인터넷으로 유닉스꺼 2만원대로 구입하실수 있어요~
아...뭐가 진실이지...
그것이 알고싶고나
파머 할 때 전기모자 씌워주던데
저는 그거 쓰면 머리 아파 죽을지경이에요.
조금 쓰고 있다가 벗겨달라고 해요.
그걸 왜 씌우는지?
퍼머 빨리 나오라고 그러는것 같은데
전자파는 당연히 나올테고...
그거 사지 말라는 원장이 양심적인 것 같아요.
저도 그거 쓰면 머리가 띵하고 아주 기분나빠요
전자파때문인지 뭔지
원래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잖아요
돈주고 구태여 살 필요있나요?
차라리 스팀타월을 하세요
미용실에서 헤어관리 받아도 열 가하는 기계로
시술해주던데요. 물론 그런 전문적인 기계로
해 주면야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전 전기모자
뒤집어쓰고 5분? 정도 앉아있다 헹궈내면
머릿결 좋아지던데요.
과유불급이듯이 잠깐씩은 괜찮지않을까요?
주구장창 하루종일 쓰고있지 않는 다음에야.
그거 미용실 가봐도 몇분하지도 않는거 뭐하러 사요 요즘 잘 안하는 코팅파마같은거 할때나 좀 쓰는거 같구
빨리 되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것만 쓰면 두통이 와서 쓰는거 싫어요
뭐 미용실 와서 하라고 낚으려고 거짓말하기엔 별 기능도 없고 미용실 자체에서도 별로 쓰는시간이 길지 않아요
그냥 머리에 랩둘러 씌워서 드라이기 쐬면 돼요 몸에 안좋은것도 그렇지만 사다놓고 몇번 안쓰고 이리저리 굴러다닐거 생각하면 원장말이 맞는데요
...시술 할 때 잠깐 쓰는거라고 절대 사지 말라고...거짓말이 아닌거같은데요
제 머리는 너무 건조해서 트리트먼트 일 주일에 한, 두 번씩 해 줘요.
자게에서 본 후 몇 년간 계속하고 있어요.
댓글 보니 저는 시간을 좀 줄여야 겠네요.
음...평소 이 원장님 스타일로 보자면
좀 정직하게 운영하긴 하더라구요.
성격상 바가지 쒸운 적은 본 적 없고
필요한 것만 추천하고 아니면 아니다 말하는 사람이고
위에 말대로 하면 양심적인(?) 축에 드는 사람인 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저는 일단 사면 부지런히 할 자신은 있는데 ............
전기렌지도 최고1미터 떨어져서 휘휘 조리하라고 읽은적 있어요. 머리에 쓰는 그거 전자파 심각할거 같은데요..
새로나온건 전기모자 아니예요.
핫팩을 넣어 온도 유지하는건데 좋네요.
저도 전기가 좀 머리에 찝찝했는데 ...
지@@ ,11번@에서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명한샵에서 나온 선생님이 하시는 1인 미용실에 다니는데요..그곳에서 시술할때는 정말 왠만한 상황 아니면 열처리하지 않더라구요. 이유를 물으니 열은 머리가 상하게되어있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분께 머리 예약하면 한 네다섯시간 잡아놓으시더라구요.
저 위에 요즘님 말씀처럼 핫팩으로 감싸는거 있는데요..
이거 좋을거 같아요..
저고 사십줄 넘어가니까 머리 푸석하고 반질거림이 없어지길래 살려고 검색하니까 대부분 전자파때문에 반대라고해요 머리팩이나 파마할때 왜 열을 가하냐면 머리 큐피클층을 열은 다음에 영양을 줘야 머리카락 속으로 그 선분이 들어가서 머리결이 좋아지고 파마가 잘 나오는 원리래요 전 일주일에 두세번 영양팩 하는편이라 전자파 무서워서 모자는 포기했어요 대신 팩 할때 스팀타올로 몇번 반복해서 갈아줬구요 저 가는 미용실도 전기모자 사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저 윗님처럼 스팀타올 하고 식으면 드라이기로 열 쐬어주고 방수모자 써주면 될듯싶네요 어쨋든 전기모자 쓰고 나중에 머리속에 종양 발견되면 ㅠㅠ 무서워요
전기요가 사람 몸에 안좋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