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서 단체채팅으로 문자가 왔을때요...

어떻게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3-03-30 14:29:33
말그대로 단체로 채팅처럼 카톡으로 문자가왔어요.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고싶은 사람인지라 평소에도 카톡이 오면 읽지않고 그냥 냅두고있어요.
친하지도않은데 뭔 가쉽거리를 찾는 사람마냥 시도때도없이 뜬금없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는데 전 그게 좀 싫어서요..

여튼,쫌전에 전체 카톡이왔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친한친구들이 전체카톡을 보냈을땐 같이들 얘기하닥ᆢ 나가기를 눌러서 나갈상황이 되면 나가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때랑 상황이 이건 좀 다른것같아서..제가 나가길 그냥 누르면 **님이 퇴장하셨습니다란 멘트가 뜰텐데 그럼 제가 읽지도않고 바로 나갔다는걸 알게되지않을까요?
엄청 많은수의 사람에게 보냈던데..그냥 들어가서 보긴했고 나가기버튼은 누르지않았어요.
이래도 제가 들어왔었다는걸 알게될까요?
그냥 카톡같으면 끝까지 안읽으면 그만일텐데 이건 전체톡이라 안나가면 끝까지 방에있는것처럼될까봐 찝찝도하구요...
어휴~별거아닌걸로 머리까지 아프네요...
은근슬쩍 친한척 화제거리없나 쓸데없는말로 사람 찔러보는거 정말 싫어요....
IP : 125.177.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나야
    '13.3.30 2:42 PM (223.33.xxx.203)

    사람들 글올린 대화창옆을 보면 숫자가 보이시죠? 그게 읽은 사람의 숫자랍니다. 그 숫자가 다 없어지면 숫자가 사라지는데 그럼 님도 읽으신걸로 되는거고요. 숫자가 남아 있으면 누가 안읽었는지 알수는 없답니다. 그냥 나가시면 되요.

  • 2. 난나야
    '13.3.30 2:43 PM (223.33.xxx.203)

    그러니까 대화인원이 10명 중 7명이 봤다면 숫자가 3이 남게되는거지요

  • 3. 원글이
    '13.3.30 2:52 PM (125.177.xxx.76)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만약에 끝까지 나가기를 안하면 그방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건가요~?저도 그방에 남아있는걸로 나오구요~???
    여튼 제가 나가기를 누르면 **님이 나가셨습니다란 멘트는 뜨는거 맞죠? 아~들어왔다 나간거조차도 알게하는게 넘 싫은엄마인데...ㅜㅠ

  • 4.
    '13.3.30 2:58 PM (119.64.xxx.12)

    나가시면 나갔다고 표시되고요..
    알림 계속 울리는거 신경쓰이시면 단체 채팅방 들어가서 오른쪽 위에인가 있는 옵션 눌러서 그 방만 소리 안나게 하는거 있으니까 그렇게 두세요~

  • 5. 원글이
    '13.3.30 4:16 PM (125.177.xxx.76)

    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카톡 읽으면 옆에 1숫자 없어지는건 알고있는데요,
    단체톡은 한꺼번에 보내는거라 일일이 확인안할꺼같아서 그 방 없앨 생각에 나가기 누르려고 들어간거였어요^^;;;
    근데 오히려 나가기를 누르면 퇴장한거 이름이 떠서 그게 더싫을꺼같아요.
    에잉~~~단체톡이 싫은사람한테 오면 더더 싫어지는구만요~==;;

  • 6. 바람소리
    '13.3.30 6:56 PM (125.142.xxx.34)

    그렇게 싫은 사람하고 왜 카톡 친구를 유지 하시나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지 않으시면 차단하시는게 더 나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04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2013/05/08 5,179
249103 언더웨어 클래스 같이 가실분??? 하하하 2013/05/08 469
249102 남편과 몇년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8 여유 2013/05/08 2,383
249101 카톡초대잘못했는데 1 오메 2013/05/08 5,449
249100 김밥 단무지 냉동시키면 안되나요? 3 알려주세요 2013/05/08 2,740
249099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헌정시집 (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 2 희수맘 2013/05/08 1,067
249098 시누 결혼식에 한복 입어야 하나요? 25 2013/05/08 4,376
249097 여름에 민소매원피스 입어도 될까요? 7 회사 2013/05/08 2,009
249096 아베 정권, 역사인식 파문 수습나선 배경은 2 세우실 2013/05/08 632
249095 스승의 날 선물 해야하는게 나을까요? 3 스승의 날 2013/05/08 1,178
249094 저 백수될건데요... 음악이나,미술강좌 정보좀 주세요.. 6 우아하게 2013/05/08 1,449
249093 아고라 서명만 하시면 독거 어르신께 쌀이 기부돼요 4 .... 2013/05/08 367
249092 벽에 걸 그림액자 좀 봐주세요 1 그림액자 2013/05/08 841
249091 전자렌지 유리회전판이 깨졌어요ㅠㅠ 2 대용품 2013/05/08 3,085
249090 급) 매도자의 동거인 말소에 대해서요??? 2 민섭맘 2013/05/08 1,190
249089 직장맘 자녀 47% "일하는 엄마 좋아" 20 ........ 2013/05/08 3,262
249088 서울은 너무 크지 않나요?둘로 시를 가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14 ... 2013/05/08 1,968
249087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제가 그래요.. 2013/05/08 1,056
249086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13/05/08 911
249085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2013/05/08 7,885
249084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질문 2013/05/08 2,801
249083 악몽...나인 2 2013/05/08 982
249082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2013/05/08 1,189
249081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92
249080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