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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외모에 대해 말하는 친구 어떤가요

더네임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3-03-30 13:11:34
만날때마다 얼굴이 찌들었다 얼굴이 찌들었다..늙었다 찌들었다 이런말을 계속하네요

한두번은 괜찮겟지만 자꾸 저러니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얼굴이 안좋으면 대놓고 볼때마다 너 얼굴 푹삭 상햇다고 말해주는게 좋은가요?

4번정도 봣는데 볼때마다 저소리를 합니다 그것도 처음만나 하는말이 얼굴이 찌들었네늙었네

이런말을요.....첫인사가 저소리던데..
IP : 59.11.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연 끊으세요
    '13.3.30 1:13 PM (220.119.xxx.40)

    10년째 친구였던 애가 만나면 "피부가 상했네" "오늘 화장 좀 떴다"
    저..피부가 꿀광은 아니래도 다른애들 메이크업 해줄 정도입니다..;;; 여튼 당사가가 잘났으면 말을 안해요
    꼭 평균도 안되는 자기외모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지적질 하는애들하고는 인연 끊으면 그만입니다

  • 2. 유난히
    '13.3.30 1:15 PM (39.118.xxx.142)

    외모집착하는 사람 있더군요.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만나면 서로 피부,옷,시술..얘기 줄창 하게되요..가끔 이렇게 나이 들만큼 들고도 놓지 못하는 그 끈...이 뭔지..만날때마다 피곤해져요.

  • 3. 반사
    '13.3.30 1:17 PM (115.140.xxx.99)

    또 그러면 똑같은 투로. 친구얼굴요리조리 관찰하는 모션취하면서 예를들어..
    어머 너 요즘피곤하뉘? 그늘져보인다.. 요딴 멘트 날려보세요.
    엄청기분나쁠걸요?
    당해봐야 알아요 ㅎ

  • 4. ㅠ ㅠ
    '13.3.30 3:35 PM (211.36.xxx.136)

    저만 피곤한게.아니었군요.... ㅠ ㅠ 전 기껏 화장하고 꾸미고 나갔더니 보자마자.. 얼굴 안되보여요..피곤해 보여요 등.. 근데 맨날 외모얘기밖에 말 안해요... 문제는 본인.외모만 관심 있음 되는데 남 외모 계속 지적질...

  • 5. 111111111111
    '13.3.30 4:45 PM (211.201.xxx.214)

    백에 있는 거울꺼내 보라고줘보세요 어디서 지적질이냐고 지가 연앤수준 꿀피부가 아니고서는 누구앞에서 지적질이냐고 면박을줘보세여

  • 6. ....
    '13.3.31 7:19 AM (211.244.xxx.31)

    그런스탈 정말 넘 시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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