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의 클럽 출입에 대한 생각?차이

돌싱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3-03-30 09:13:18
재결합을 고려중인 사십대 남자사람입니다.
어제는 전처가 회사 회식을 하고 새벽 1시쯤 끝날거 같은데 데리러 올수 있냐고 하더군요,좋은 쪽으로 재결합
논의중인 상황에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3차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나더러 데리러 오라는 것도 개인 운전기사 취급당한 기분이라 씁쓸합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성인나이트는 주변에서 듣거나 넷상에서 보는 얘기들로는여자는 술값 거의 없다더군요,나올때 부킹남이 다 계산한다고~ 
친구와 대화를 해보니 애둘씩이나 되는 애엄마가 회식이라지만 그런데 드나드는 자체가 이상하다고,문란한 생활하는 주부들이나 그러지 않냐는데 여기 회원님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저도 순수하게 스트레스 해소하러 가는건 이해하지만
그곳에 놀러간 남자들 의중은
다 같을거란 생각에 여자들의 확고한 의지 없으면 같이 즐기는게 현실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제생각;클럽 출입 주부로서 다닐수 있고 충분히 그 수도 많다.
★친구생각;거의 희박하고 출입 자체가 문란한 생활의 반증이다.

두사람 생각 차이 어떻게 보시나요?

모바일 작성이라 조금 보시는데 불편하셨을텐데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 수정했습니다.
IP : 112.186.xxx.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3.30 9:30 AM (118.216.xxx.134)

    같은 생각 입니다
    아이들도 있을텐데 3차까지가고 재결합 한것도 아닌데 데리러 오라고 한건 보통상식에선 이해하기 어렵네요ㅠ

  • 2. 원글
    '13.3.30 9:30 AM (112.186.xxx.9)

    조언 감사합니다.

  • 3.
    '13.3.30 9:32 AM (125.177.xxx.30)

    회식이였다면서요.
    회식 끝나고,개인적인 3차가 아니잖아요?
    그리고,습관적으로 다니는거면 문제지만,
    회사일의 연장선이면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듯해요.
    또 데리러올 수 없냐고 전화한거면
    당당해서이지 않을까요?
    술마신 이후,원글님이 보고 싶고,회사 사람들한테도
    남편존재에 대해 보여주고 싶은 생각 아니였을까요?

    여기서 주부의 클럽출입은 저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직장인으로 봐야하지 않을까해서 글 답니다.

  • 4. ...
    '13.3.30 9:43 AM (115.126.xxx.100)

    저는 아내가 데릴러 오라고 한게 더 나아보이는데요.
    그만큼 거기간게 떳떳하다는 의미 아니겠어요?
    정말 부킹남이랑 놀겠다는 맘 있었으면 뭐하러 전남편을 부르겠나요?
    그 남자랑 놀다가 택시타고 들어가던가 딴델 가던가 하죠.

    정말 순수하게 회식3차로 간거니까 재결합할 남편한테 데릴러 오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몇몇 친구와 간 것도 아니고 회식3차였고
    아이들은 확실하게 맡겨놓았겠죠~그냥 애들만 두고 간건가요?

    정말 문란하게 노는 여자들은 그런 식으로 오픈안합니다.
    뒤에서 몰래몰래 놀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책잡힐 짓을 일부러 하겠어요?

  • 5. ...
    '13.3.30 9:46 AM (61.105.xxx.31)

    제목 바꾸셔야 겠는데요
    왜 저렇게 제목을 뽑으셔서 전처를 오해받게끔 만드세요?

    그리고 주부이기 전에 직장인인데다가..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부킹하고 논게 아니라... 회식이였다면서요
    회식하면서 부킹하고 놀았겠어요?
    회식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상이예요

  • 6. 원글
    '13.3.30 9:48 AM (112.186.xxx.9)

    감사하구요,제친구는 클럽 출입 자체가 잘못 됐다고 하고
    저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입장이거든요.
    더군다나 회사 회식이라는데ㅡ

  • 7. 그러게요.
    '13.3.30 9:49 AM (115.126.xxx.100)

    제목이 저러니 처음 제목만 보고는
    맨날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클럽 다니는 주부인거 같잖아요.
    아내를 아직도 제대로 믿지 못하시는거 같은데
    재결합에 대해 조금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건 원글님을 위해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아내분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회식3차 간걸 가지고 이런 식으로 확대해석하시는 분인줄 아내는 아나요?

    물론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원글님이 쓰신 글! 딱 그만큼만 읽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혹시 아내가 아이들을 방치했거나 회식이 아닌데도 클럽을 가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죄송하구요.

  • 8. 가을
    '13.3.30 9:50 AM (116.121.xxx.59)

    제 생각도 회식인데다가 오히려 전화를 했다는게 더 맘이 놓이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 9. 평소에
    '13.3.30 9:51 AM (220.90.xxx.179)

    전혀 그렇지않는데 회사회식으로만 출입하는건가요?
    아무리 회식이라도 한시까지 노는건 좀그렇네요...

  • 10. 근데
    '13.3.30 9:51 AM (119.197.xxx.4)

    뭐 회식이라 갔든 개인적으로 갔든 나이트 출입은 문제삼을 생각이 없지만
    자기가 먹은 술값을 왜 남자들한테 내도록 해요?
    남자들이 내준다고 설쳐도 전 제가 일언지하에 거절할 거 같은데
    그런 호의를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내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그거 얼마 한다고
    전 그런 순수하지 못한 호의를 넙죽넙죽 받는 여자들 진짜 이해 안돼요

  • 11.
    '13.3.30 9:56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무슨 직종인데 나이트3차까지 가나요? 나이트 가는건 좀 특이하긴 하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주변에 이혼하고 나서 나이트 가서 스트레스나 외로움을 푸는 분도 봤어요. 얽매인 곳 없으니 자유분방하더군요. 중년 나이트는 건전한 곳은 아니죠;; 평소에 다닌게 아니라 회식차원이면 용인해야할 것도 같지만 일반 회사에서 저렇게 회식을 나이트로 가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12. 이혼사유
    '13.3.30 10:05 AM (61.102.xxx.19)

    이혼사유가 뭐에요? 누구의 잘못 이었나요?

    솔직히 말해서 남자들은 회식이니 접대니 하면서 룸싸롱이니 어디니 다 다니고
    친구들끼리 노래방가도 도우미는 꼭 부르면서
    여자가 회식으로 나이트 갔다고 그걸 문제 삼는건 좀 웃기네요.

    물론 여자분도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회식의 연장이었고 남편에게 오라고 할만큼이면 당당하다는거 아닐까요?

    남자들 지들은 어디든 다니고 뭔짓이든 하면서 여자에게만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게 전 웃겨요.

  • 13. 사유
    '13.3.30 10:05 AM (222.112.xxx.48)

    이혼인지 별거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아내분 행동이 별로였나요?

    단지 회식이여서 갔다면 더구나 데릴려와달라고 했다면

    님이 그정도는 해주는 남편이라고 판단해서이지 않을까요?

    회식때 난 노래방 정도에서 끝내고 싶어도 분위기에 클럽도 고고하면

    그냥 안내켜도 갈 수 밖에 없고요

    평소에 아내분 가치관이나 행동이 어땠나 유책은 어느분께 있었나가 문제이지

    이 문제 하나로 문란을 판단할 수 없어요

    범생아줌마 일년에 한번 여러동생들과 춤추고와요 딱 춤만,,,,

    실은 나이트, 클럽 = 문란 ...이라고 고정관념 갖고있을까봐 함부로 얘기안해요

  • 14. 참...
    '13.3.30 10:05 AM (121.175.xxx.150)

    말도 안되죠. 아이들이 있다면서요.
    아무리 회식이라도 적당하게 빠져나와야죠.
    어지간히 진상인 상사가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그런 사정은 봐줍니다.
    상식적으로 이혼해서 싱글마더로 아이 키우는 상황 누가 봐주지 않겠어요.
    상사가 너무 진상이라 그렇다면 재결합해도 문제구요.
    더구나 회식이라면서 부킹남은 또 뭡니까;;;
    제가 보기엔 그냥 놀고 싶어서 주변에서 그만 가야되지 않겠냐고 하는데도 따라간게 아닐까 짐작됩니다.
    재결합 이야기 나오고 있다니 니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나 시험해 보거나 기싸움이 아닌가 싶네요.

  • 15. 글쎄 뭐,,,
    '13.3.30 10:07 AM (121.131.xxx.90)

    한시까지에서 드는 생각--> 체력 최강일세
    데리러 와라 에서 드는 생각--> 봐라 나 잘 나가 니 공을 좀 들여라

  • 16. ...
    '13.3.30 10:08 AM (61.105.xxx.31)

    원글님 글을 제대로 쓰셔야 할거 같은데요

    부킹남이 술값 다 내준다는 아내가 한 이야긴가요 아니면 주위에서 들은 이야긴가요?

    저렇게 써 놓으니... 전처분이 회식가서 새벽 1시까지 부킹남들이랑 놀고 부킹남들이 술값 다 계산해주고
    원글님께 데리러 오라고 했다가 되네요

  • 17. 근데
    '13.3.30 10:10 AM (115.126.xxx.100)

    아내가 부킹한거 확인하셨어요? 했대요?

    그냥 듣기에 요즘 그렇다더라~~아닌가요?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부킹 했다고 믿고 계시는거네요?

  • 18. 근데님
    '13.3.30 10:17 AM (112.186.xxx.9)

    그건 아니구요,저는 모임자체를 이해하는데 친구가 생각하는것과 제생각의 차이를 검증?받아 볼까 하고 올린 글입니다.
    저는 요즘 많이들 가지 않냐?이고 친구녀석은 결코 가는 여자들 많지도 않고 이해할수 없다거든요

  • 19.
    '13.3.30 10:27 AM (220.90.xxx.179)

    글쓴분이 이해한다면 논쟁거리도 아니구요..
    재결합하시구 자녀 돌봐주세요ㅡㅡ

  • 20. 저..
    '13.3.30 10:33 AM (121.162.xxx.132)

    몇 년 전이지만 한때 친구들이랑 재미지게 성인나이트클럽 몇 번 가본 사람인데요.
    도덕적인 판단은 유보하고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가는 여자들 많지도 않고' - 이 부분에서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으하하하
    글쓴님도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여탕이에요, 여탕. *-_-*
    그리고 사족이지만 한마디 덧붙이자면, 남자들은 뻔한 생각 가지고 드나들겠지만
    여자들은 진짜 춤 추고 음악 들으러 갈 수 있는 존재에요. (저와 제 친구들도 그렇습니다.) 부킹 안합니다.

  • 21. 글쎄요
    '13.3.30 10:34 AM (99.226.xxx.54)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벽한시까지 노는것도 클럽을 가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고리타분하다고 해도 할 수 없구요.

  • 22. 답답하시네요.
    '13.3.30 10:40 AM (125.177.xxx.30)

    원글님!
    평소에 아내 행실이 어땠나요?
    아이들 나몰라라 하고 항상 본인 위주로 살았나요?
    그걸 물어보는데,자꾸 가는게 정상인지 아닌지만 물어보니,,
    답답하네요..
    저도 직장생활 오래해서 그상황이 그려집니다.
    아내분이 주도적으로 3차까지 갔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따라간건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흑백논리만 계속 물어보잖아요.

    전 주부들이 클럽 다니는거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클럽이 낮에 노는데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회식의 연장선이여서 간거잖아요.

    자꾸 친구분 얘기만 적으시고,
    아내하고 얘기한건 없나요?

    친구분 말이 일반적인거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아내분 상황이 어땠냐구요?

  • 23. 답답
    '13.3.30 10:48 AM (112.186.xxx.9)

    저도 따로 사는 입장이라 더 자세히는 묻지 못했구요,
    회사회식이었고 주도적인 성격인 사람도 아니구요.
    원래 우유부단한 성격은 맞습니다.노는것도 좋아라 하구요.

  • 24. 근데
    '13.3.30 10:49 AM (115.126.xxx.100)

    그럼 친구분한테 그래 넌 이해하지 마라. 난 이해된다. 하고 끝내면 되는거죠.
    검증은 뭐가 필요한지..정말 답답...함..

    아내분이 지금 전남편이 이런 글 올린거 알면... 참 어떤 생각이 들지...

  • 25. ...
    '13.3.30 10:52 AM (61.105.xxx.31)

    원글님만 중심 잘 잡으시면 됩니다.
    그 친구분은 클럽이란데를 가본적이 없나보네요

  • 26. ??
    '13.3.30 10:53 AM (112.148.xxx.48)

    친구분 의견에 크게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 생각에 연연해하지 마시고,원글님 소신과,그리고 그 이상의 확신이 필요하시면 딱 그 일과 관계있는 사람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세요. 이번 일에는 전부인과 말씀을 나누셔야 할 듯. 왜 제 3자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의견에 귀가 커다래지셔서 당사자를 판단하려드세요? 세상이 비록 일반적인 것들로 굴러가긴 하지만,그게 다가 아니라는 건 잘 아실텐데요.

  • 27. ??
    '13.3.30 10:57 AM (112.148.xxx.48)

    계속 친구분 생각에 대해서 물으시는데,여기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구하시려면 전부인의 얘기도 같이 올리셔야 맞는거죠. 친구얘기만 듣고 이러시는거 되게 신뢰감 없어보여요.

  • 28.
    '13.3.30 11:07 AM (222.117.xxx.27)

    재결합 하신다는 분이 친구의 말한마디에 흔들리셔서 이런글 올리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여기 82 주부들의 답글보면서 확인한다고 하시는것도 이해불가네요.

    본인 인생이고 내 아내입니다.
    살면서 얼마나 아내를 못믿고 살았으면 이럽니까?
    아내분을 위해서 재결합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아내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분이시니 남자들 세계 잘알지않나요?
    우리나라 남자들 결혼해도 온갖 나쁜짓 다하고 살면서도 아내들이 이해하길 바라잖아요.
    직장에서 회식의 연장으로 갔던 스트레스 풀러갔던 남편분께 솔직히 다말하고 간거라면 믿어주셔야지요.

    재결합 하시게되면 남의 말에는 귀를 닫으세요.
    내가족의 허물도 끌어안을줄 알아야 진정한 가족이 되는거고 행복하실수 있어요.

  • 29. 눈사람
    '13.3.30 11:12 AM (115.139.xxx.97)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감도 없이

    다시 불구덩이로 뛰어들려는 무모함이 ㄴ껴지네요

    전처랑 연애가 가능하다면연애만하세요

    남편으로는 좀 모자라네요

  • 30. 조지아맥스
    '13.3.30 12:18 PM (121.140.xxx.77)

    재결합을 꼭 해야 하는거 아니면 그냥 따로 사는게 좋을듯 해 보이네요.

    한번 어긋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회사 회식이라도 3차까지 꼭 가야하는 법은 없어요.
    남자들도 요즘 자기가 즐기지 않으면 3차까지 따라가지 않으려고 하죠.

    더더욱 한국의 상황에서 여자가, 그것도 애엄마를 누가 3차까지 강권하나요??

    님의 댓글에서 보듯이,
    원래 우유부단하고 노는거 좋아하니까 간거죠.

    그러면서도 마치 전남편에게 나는 이런데 가도 당당하게 당신에게 나를 마중나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논다(?)라고 어필하는거죠.

    그런데 이게 어필꺼리나 되나요?
    보통의 대다수 일반적인 직장맘들....
    그런 맘들을 보고 살아온 님의 친구분 시각이 정상적이죠.

    외국에서 저도 오래 살았는데,
    개인의 자유가 만땅이고 남의 시선 의식 안한다는 서양에서도,,
    직장맘들이 직장 회식 문제로,
    또는 개인적인 유흥으로 그렇게 새벽까지 클럽 전전하는 사람 없습니다.

    솔직히 재결합은 왜 하나 싶네요.
    아이들이 원해서??
    그게 아니라면 시간낭비, 돈낭비임.
    혼자 사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훨씬 낫고,
    그냥 혼자 살다가 다른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구요....

  • 31. 여러모로
    '13.3.30 12:19 PM (112.186.xxx.9)

    감사합니다,결국엔 찌질남이 되고 말았지만
    조언 깊이 새기고 갑니다.

  • 32. 이 재결합
    '13.3.30 3:20 PM (182.222.xxx.197)

    나는 반댈세..
    친구생각이 원글생각이구만...
    자꾸 친구생각으로 몰아부치면서 입장 조정하려 애쓰는 티 다 나고..
    헤어진 이유 알겠고.. 다시 결합하는거 보나마나 결론은 마찬가지...

  • 33. 저도
    '13.3.30 3:37 PM (173.75.xxx.134)

    이 재결합 반대요. 친구말에 왔다갔다 하는 것도 모잘라서 여기서 또 물어보고 답을 구한다니... 이미 한번 같이 살았던 사람에 대해 아직까지 확신도 없으면서 무슨 재혼을 해요? 솔직히 친구도 본인같구만.

  • 34. 그런데요
    '13.3.30 4:57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친구분 말, 많이 안 가지 않냐? 틀린 말입니다. 원글님 전부인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이야길 하자면, 원나잇 목적으로 유부들 , 이혼남녀들 넘치는 곳이 새벽까지 노는 그곳입니다. 불야성이 따로 없어요. 이것도 대한민국 음지의 현실이구나 싶습니다. 건전하게 춤추러 오는 척일뿐, 목적은 하나예요. 연결되어서 두세번 따로 만남을 이어가다가 어느 한쪽 일방의 연락단절로 그 만남은 끝나고 또 다른 나이트에서 물색하고 그런 만남의 반복, 정말이야? 반문하겠지만 그런 일 태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543 82에서 자주보는 서글픈 댓글 19 ... 2013/03/30 3,880
234542 피부 속 당김 어떻게 해결 안 되나요? 9 해리 2013/03/30 4,784
234541 프란치스코 교황 세족례 영상이 있네요. 3 부활전야 2013/03/30 690
234540 무방비상태인 사람을 공격적이거나 위협을 하는 개는 죽여도 된다고.. 15 qwer 2013/03/30 1,656
234539 생일인데 피자 파스타말구 한식 맛있게 먹을만한 식당 광화문에.... 5 오늘 2013/03/30 1,409
234538 손호영은 저런 행동이 착한건줄 아나봐요 9 마셰코 2013/03/30 12,298
234537 1학년아이 서점 교재추천새주세요~~ 1 초등1학년 2013/03/30 478
234536 인간관계의 폭을 개인 인격이나 사회성에 대한 평가의 잣대로 여기.. 11 .... 2013/03/30 3,363
234535 전 우리나라가 분단상황이라 문재인을 찍은것도있어요. 10 ddd 2013/03/30 1,347
234534 리바트 가구 괜찮은가요? 5 이사앞두고 2013/03/30 3,053
234533 30대 후반 몸무게들 어떻게 되세요? 43 체중 2013/03/30 9,216
234532 전시상황 돌입... 이런 헤드라인 무서워요 5 무서워요 2013/03/30 1,679
234531 카세트테잎으로 된 노래 요즘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 2013/03/30 379
234530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보신분 이요 3 레몬 2013/03/30 1,941
234529 정릉3동 근처에 사시는 유치부 초등 자녀 두신 분 보세요~ 정릉 2013/03/30 507
234528 젊은부부들중에서는 저축안하는집 많은것 같아요~ 39 유니맘 2013/03/30 14,246
234527 소개팅할때 메이크업 받고 나가는 거요 12 게자니 2013/03/30 5,979
234526 주부의 클럽 출입에 대한 생각?차이 33 돌싱 2013/03/30 3,452
234525 남편후배가 빌려간차 가져왔대요? 5 ㅇㅇ 2013/03/30 2,321
234524 감동적이고 충격적인 자기계발서 ~~ 2013/03/30 954
234523 며칠전 티비 맛집프로에서 만두전골보신분~~ 5 장미 2013/03/30 1,730
234522 문자 많은 요금제 없을까요? 3 궁금 2013/03/30 606
234521 나이브가 무슨 뜻이여요? 36 .. 2013/03/30 49,468
234520 인복과 인덕 17 인복과 인덕.. 2013/03/30 8,538
234519 이외수씨 피소… “혼외아들 호적 올리고 밀린 양육비 2억 달라”.. 50 설외수 2013/03/30 20,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