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게 조차 어느 학교 출신인지 묻는 엄마!
겸연쩍게 웃으며 어느대학에 어느정도로 살며 그런것 까지 왜 물을까요?
(학원이나 과외는 당연) 지는 고졸이고 또 내세울 학벌도 아니면서
신랑이 주유소 해서 돈좀 벌었음 그래서 돈자랑은 하구 싶구 그렇나봐요
정말 재수 없는데 주변에 떠 받들어 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는지 점점
더하네요
더 심한것은 그엄마 말이 맞다구 떠 받들어 주는 여편네가 있어서 참 가관이예요
온 동네 학원선생이며 학습지 선생이며
심지여 학교선생님 졸업한 대학교 알아와서 인 서울이니 아니니 실력이 있니 없니 하니
더 웃긴거 있죠
저거 자식들은 집중력도 엉망이구 예의 상실이예요
왜 이런 사람들이 나대는 세상일까요 또 이런사람들이 말을 하면 없는 사실도 진짜같이 하네요
또 믿어요 몇몇 사람들요 .전 학벌도 좋으면 좋지만
경력 많으신 후덕한 선생님이 더 좋다구 생각해요
학교 선생님에게 조차 인서울대학을 논하니 정말 이런사람들 나대지 않도록 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학벌물어보는것 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