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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러는걸까요?

엄마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3-03-29 18:19:10
몸살에 걸려서 꼼짝도 못했어요..
애들도 수련회가서 밥도 대충 먹고 널브러진채 이틀을 보냈는데..
오늘 애들이 왔어요..
밥도 하고 빨래도 돌리고.
없던 기운이 생겼어요..
이 무슨.. 전생에 무수리였는지..ㅠㅠ
다른분들은 혹시 어떠신가요?
IP : 211.10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3.29 6:20 PM (121.157.xxx.187)

    엄마의 힘이지요 ㅎㅎ

  • 2. ㅎㅎㅎ
    '13.3.29 6:32 PM (115.140.xxx.27)

    왜 이러는 걸까요???
    음성 지원되요.ㅎㅎ

  • 3. ᆞᆞ
    '13.3.29 9:51 PM (203.226.xxx.101)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아팠다가도 자식들오면 하나도
    안아프시다면서 맛난거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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