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우울증 조울증을 차례로 앓았나봐요. 평소 가족들한테 표를 안내고 명랑쾌활 하니까 전혀 몰랐고요.
얼마전 남편때문에 충격 먹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눈도 좀 이상해지면서 그동안 힘든 불만을 읊어대는데
예전 일을 하나하나 다 점쟁이처럼 말하는게 정상이 아닌것 같고, 폭력성도 보이고해서 병원에 입원 시켰어요.
은평시립병원인데요.
어느 분이 이 병원은 약만 많이 쓰고 더 심해져서 안좋다고 하는데 혹시 그 근처에 다른 병원이 있는지
추천을 부탁드려요.
그 근처에 동민병원인가 있다는데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