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먹이고 다시 자는거 보고 나왔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네요...
때마침 어제 휴대폰도 선생님께 뺏겼고(사연을 들어보고 이건 당연하다 야단쳤어요) 집전화도 따로 없고
오직 연락은 아이패드로 i메세지만 가능한데요.
원래 잠들면 누가 떠메가도 모르는 아이긴한데 아픈 상태로 놓고 나오니 은근 걱정되네요...
한 3시까지도 연락 안되면 집에 가봐야 할까요....
아... 마침 어제 하루 휴가를 써서 조퇴를 말하기도 힘들고
저 아니면 당장 가 볼 사람도 없고...
녀석.... 은근 걱정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