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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워서 보는 내 얼굴

불공평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3-03-29 11:49:32
정말 못봐주겠네요.ㅜㅜ
송혜교는 드러누운 얼굴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쁜데
왜!!! 제 얼굴은 방향에 따라 쏠리고 퍼지고
넘 못생겨 보여요. 핸펀 카메라로 제 모습보다
핸펀 던진뻔 했어요.
IP : 119.64.xxx.2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11:5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ㅋㅋ 누워서보면 무신 퍼진 해삼 같기도 하고 오징어 널어놓은거 같기도 하구..
    그러니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요..

  • 2. 아. 웃겨..
    '13.3.29 11:58 AM (211.228.xxx.37)

    저도 함 누워서 봐봐야겠어요. 그냥 보지 말까요?

  • 3. ~~
    '13.3.29 11:58 AM (119.207.xxx.145)

    아 너무 웃겨요..
    잠깐 그런데 왜 나도 슬프지.. ㅠㅠ

  • 4. 원글
    '13.3.29 12:00 PM (119.64.xxx.213)

    엎드려 보았어요...
    남편이 갑자기 고맙게 느껴집니다ㅜㅜㅜㅜㅜ

  • 5. 그게요....
    '13.3.29 12:04 PM (121.184.xxx.3)

    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노화에 대한...ㅠㅠ
    똑바로 누어서 거울을 본 내 얼굴은 10년전의 나....
    서서본 내 얼굴은 지금의 나....
    서서고개를 숙이고 본 내 모습은 10년후 나래요,,,,

  • 6. ㅋㅋ
    '13.3.29 12:05 PM (121.136.xxx.134)

    그러니까요
    연예인 화보를 봐도 누워서 찍은거 보면 얼굴 서있던데...
    제 얼굴은 누우면 얼굴도 완전 편하게 누워서 그런얼굴이 안나와요..
    이상해~~

  • 7. 빵!!
    '13.3.29 12:06 PM (220.76.xxx.72)

    원글님~~ 댓글에 진짜 빵!! 터졌어요.. 옆에 직원이 ?? 쳐다봐요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8. ~~
    '13.3.29 12:06 PM (119.207.xxx.145)

    저도 고맙지 말입니다..
    남편은 참 비위도 좋고 자애로운 사람이었네요.

  • 9. 푸하하
    '13.3.29 12:07 PM (122.40.xxx.41)

    너무 웃겨요 들^^

  • 10. 스뎅
    '13.3.29 12:21 PM (211.36.xxx.254)

    푹 삶은 가오리 한 마리...ㅠ_ㅠ

  • 11. ((
    '13.3.29 12:25 PM (121.146.xxx.157)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ㅠㅠ

  • 12. 어머
    '13.3.29 12:26 PM (59.22.xxx.55)

    저 그대로예요

    화장실 청소 하려다 장갑 벗어요

    여보 니가 하세욧!!!!

  • 13.
    '13.3.29 12:38 PM (211.224.xxx.193)

    저위에 분 말대로 서서 고래숙여 본 모습ㅠㅠ 입가 양옆이랑 눈밑이 ㅠㅠ 10년후엔 저렇게 된다니
    누워서는 오히려 더 예쁜데요??

  • 14. 셀카
    '13.3.29 1:01 PM (121.136.xxx.134)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 만질때 살짝 고개가 숙여지잖아요.
    그때 모습 진짜 밉던데..그게 10년후 모습이라니..ㅠㅠ

  • 15. ..
    '13.3.29 1:15 PM (121.190.xxx.107)

    물구나무서서 함 보셔요.

  • 16. 윗님
    '13.3.29 1:27 PM (119.64.xxx.213)

    물구나무서서 보면
    남편한테 감사헌금까지 할꺼같아요.ㅜㅜ

  • 17. 저도 이미
    '13.3.29 1:31 PM (118.36.xxx.172)

    누워서 휴대폰 사진 찍어본 이후로는
    절대 안 찍습니다..ㅠㅠ

    슬프고 무서운 얼굴이 보여요.

  • 18. 쓸개코
    '13.3.29 3:42 PM (122.36.xxx.111)

    원글님 앞으로 남편분과 한판 할때마다 엎드려 거울보기~ ㅋㅋ
    저는 엎드려 거울보면 그냥 돼지 자체랍니다.

  • 19. ..
    '13.3.29 7:13 PM (112.148.xxx.220)

    아 놔 이 원글님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 빵 터졌어요 지금 ㅋ

    감사합니다.

  • 20. ㅋㅋ
    '13.3.31 7:28 AM (218.150.xxx.165)

    아침부터 빵 터지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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