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4마리 한테 물려 죽은 10대女 너무 아깝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3-03-29 11:02:13
개 4마리 한테 물려 죽은 10대女 너무 아깝네요

참하고 예쁜데 
게다가 공부도 잘하게 생겼네요
(* 아깝다 소중하게 태어나서 쩝)


핏불, 불독 이런 개들이 아마 만만히 보고 물어뜯은거 같아요


개들은 서열의식이 확실해서 무서운 주인들 한테는 꼬리 내려요


저도 착하게 생겨서 그런지
우리도 빠삐용 잡종 한 3년 길렀는데 이게 어느날 저한테 으르렁 거리는거예요


그때는 TV동물농장의 이웅종 소장도 없어서
한 몇 개월간 개 달려려고 이리저리 구슬려 보기도 하였는데 안되더군요

솔직히 그러다보니 완전히 정 떨어졌음.


그런데 어느날 놀러갔다 와보니 개장수가 데려갔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22/11062622.html?ctg=1300&cloc=joongang... ..

IP : 61.102.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29 11:02 AM (61.102.xxx.163)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22/11062622.html?ctg=1300&cloc=joongang...

  • 2. 호박덩쿨
    '13.3.29 11:03 AM (61.102.xxx.163)

    표정부터 달라요 으흐휴 무서버 ㄷㄷㄷ

  • 3. ..
    '13.3.29 11:09 AM (1.247.xxx.52)

    저 기사 창이 여러개 미친듯이 뜨네요

  • 4. 호박덩쿨
    '13.3.29 11:13 AM (61.102.xxx.163)

    ㅋㅋㅋㅋㅋㅋㅋㅋ

  • 5. 어머
    '13.3.29 11:17 AM (115.140.xxx.27)

    어머 어쩌나요 ㅠ.ㅠ

  • 6. lemontree
    '13.3.29 11:23 AM (211.234.xxx.243)

    외국 얘기네요. 물론 어느나라건 가슴아픈 얘기지만...

  • 7. ..
    '13.3.29 11:25 AM (175.119.xxx.21)

    강아지관련 카페에서 핏불 특이하고 귀엽다는 이유로 성향도 전혀 모른체
    다른강아지와 키우는데 기존 키우던 강아지를 괴롭히고 무는거보면서 아직 아가라 그렇다는글보고
    좀 공부하고 키웠음싶을때가 많아요..

  • 8. 정말
    '13.3.29 12:00 PM (175.117.xxx.211)

    애견인들 존중 하긴 하지만 제발 목줄 좀 하고 산책 했으면 좋겟어요.
    저도 어릴 때 개에게 물려서 아직도 개를 무서워 해요.
    산팩 하다가 공원에서 제 덩치 만한 큰 개 두 마리를 목줄도 없이 데리고 나온 여자분을 봤어요.
    아니 본 게 아니라 제 뒤에서 개 두 마리가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갔죠.
    저는 당연히 기절할 듯이 놀라서 얼음이 되어 서있는데
    " 우리 애들은 안물어요" 하네요.
    많이 이해해서 안문다고 하더라도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이 늘 있다는 걸 좀 알고 조심해 줬으면 좋겠어요.
    곡 물려야만 피해 입은 건가요?
    전 목줄 안 한 개들을 보면 걔들 피해서 오던 길을 돌아가거나 몰리 돌아가야 하는데요?

  • 9. ...
    '13.3.29 3:47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위기탈출에서 개가 달려들면 눈감고 정지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데요.
    실험할때보니 정말 사납게 달려들려고 할때 윗방법대로 했더니
    순한 개로 변하데요.
    절때...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면 안된데요..

  • 10. 호박덩쿨
    '13.3.29 5:17 PM (61.102.xxx.120)

    물려고 맘먹으면 그래도 물어요

  • 11. 호박덩쿨
    '13.3.29 5:18 PM (61.102.xxx.120)

    어떤개는 쫒아와서 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79 진짜 사나이 빵빵 터지네요 ㅋ 28 ^^ 2013/04/14 11,318
240278 고기를 잘 못먹겠어요. 1 잡냄새 2013/04/14 501
240277 오키나와 구석구석 여행해보신 분~~ 1 오키나와 본.. 2013/04/14 1,858
240276 시아버지가 우리 이름으로 집을 사자고 하시는데요. 8 시아버지제안.. 2013/04/14 2,125
240275 가장 소중한 것. 1 레기나 2013/04/14 555
240274 아이 발 다치면 어느과로 가나요? 4 ... 2013/04/14 821
240273 피부가 손상됐을때는 어떤 조취를.. 3 as 2013/04/14 933
240272 분당에 49평 아파트 호가 올렸네요. 20 ... 2013/04/14 5,201
240271 “위층 초인종 누르거나 문 두드리면 안돼” 층간소음 2013/04/14 1,441
240270 현대판 음서제도가 부활 했네요 8 ㅛㅛㅛ 2013/04/14 2,959
240269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요....도와주세요... 2 불안 2013/04/14 1,623
240268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539
240267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538
240266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375
240265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759
240264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503
240263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602
240262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031
240261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4,803
240260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377
240259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601
240258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257
240257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441
240256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562
240255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