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가 없어도 저혈당 증세가 오나요?

나나 조회수 : 10,094
작성일 : 2013-03-29 10:45:09

예전에 어지러워서 힘들었는데

며칠 잘 먹고 노니까 또 괜찮아지고

어제도 콩 갈아 먹고 콩나물 국에 밥 먹고 사과 하나 먹고 김밥도 먹었는데...

이 정도 먹었다고? 부족한지?

오늘도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몽롱하고 어질어질해요...

몇달전에 당뇨 검사 받았을 땐 정상이라고 했는데....

왜 이럴까요?

IP : 211.21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29 10:47 AM (115.126.xxx.100)

    당뇨없는데 저혈당 증세 종종 왔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잘 안먹고 운동 빡세게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혹시 빈혈은 아닐까요?

  • 2. ㅁㅁ
    '13.3.29 11:17 AM (59.11.xxx.156)

    저 건강검진 매해 받는데 당뇨 없어요.
    그런데 밥을 부실하게 먹었을 때 저혈당 증상
    나타나요. 그래서 자취하던 시절엔 초콜릿 같은거
    항상 들고 다녀야 했는데 결혼후엔 잘 먹고 있는지
    어쩌다 한 번이네요. 전 빈혈도 있어 빈혈약도
    복용중이에요.

  • 3. 저도
    '13.3.29 11:30 AM (58.87.xxx.232)

    저는 살집도 있고 당뇨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몸인데.. 당뇨 없어요^^ 그런데 저혈당 증세같은건 있어요.. 윗분처럼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고.. 조금먹고 하면 그래요..아니면 몸이 피곤하다던가.. 특히 아침에 장난 아니어서.. 출근할때 그 증세로 오바이x도 많이 하고.. 식은땀 흘리면서 백짓장 같아지고.. 그래썽요... 그래서 사탕. 껌 같은거 꼭 갖고 다녀요... 빈혈은 없어요~ 근데 저혈당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증세는 그런데ㅠ 병원가면 모르겠다고 하고~

  • 4. ㅁㅁ
    '13.3.29 12:06 PM (59.11.xxx.156)

    저도님...그죠? 병원서는 특별한 이유없다는데...
    갑자기 배고프다 느낌 얼굴 하얘지고 식음땀 나서
    당장 뭔가를 먹어야만 가라앉는 증상이 저혈당 증상 같은거 저와 같아요. 저혈당 같은데 당뇨는 아니고 뭔 증상인지 항상 궁금해요.

  • 5. 딩딩동
    '13.3.29 1:37 PM (175.223.xxx.63)

    당뇨가 없어도 저혈당 증세 있어요. 이런 증세가 지속된다면 혈당엔 문제가 없어 보여도췌장이 정상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이 없다는 가정하에) 당뇨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 6. ㅠㅠ
    '13.3.29 1:41 PM (211.214.xxx.207)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 당뇨에 안걸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79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오마이갓트 2013/04/30 19,249
246178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265
246177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15
246176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087
246175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433
246174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879
246173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2,961
246172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372
246171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469
246170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33
246169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64
246168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578
246167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00
246166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316
246165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0
246164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37
246163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11
246162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15
246161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59
246160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097
246159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877
246158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384
246157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889
246156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60
246155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