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가 없어도 저혈당 증세가 오나요?

나나 조회수 : 10,077
작성일 : 2013-03-29 10:45:09

예전에 어지러워서 힘들었는데

며칠 잘 먹고 노니까 또 괜찮아지고

어제도 콩 갈아 먹고 콩나물 국에 밥 먹고 사과 하나 먹고 김밥도 먹었는데...

이 정도 먹었다고? 부족한지?

오늘도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몽롱하고 어질어질해요...

몇달전에 당뇨 검사 받았을 땐 정상이라고 했는데....

왜 이럴까요?

IP : 211.21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29 10:47 AM (115.126.xxx.100)

    당뇨없는데 저혈당 증세 종종 왔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잘 안먹고 운동 빡세게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혹시 빈혈은 아닐까요?

  • 2. ㅁㅁ
    '13.3.29 11:17 AM (59.11.xxx.156)

    저 건강검진 매해 받는데 당뇨 없어요.
    그런데 밥을 부실하게 먹었을 때 저혈당 증상
    나타나요. 그래서 자취하던 시절엔 초콜릿 같은거
    항상 들고 다녀야 했는데 결혼후엔 잘 먹고 있는지
    어쩌다 한 번이네요. 전 빈혈도 있어 빈혈약도
    복용중이에요.

  • 3. 저도
    '13.3.29 11:30 AM (58.87.xxx.232)

    저는 살집도 있고 당뇨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몸인데.. 당뇨 없어요^^ 그런데 저혈당 증세같은건 있어요.. 윗분처럼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고.. 조금먹고 하면 그래요..아니면 몸이 피곤하다던가.. 특히 아침에 장난 아니어서.. 출근할때 그 증세로 오바이x도 많이 하고.. 식은땀 흘리면서 백짓장 같아지고.. 그래썽요... 그래서 사탕. 껌 같은거 꼭 갖고 다녀요... 빈혈은 없어요~ 근데 저혈당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증세는 그런데ㅠ 병원가면 모르겠다고 하고~

  • 4. ㅁㅁ
    '13.3.29 12:06 PM (59.11.xxx.156)

    저도님...그죠? 병원서는 특별한 이유없다는데...
    갑자기 배고프다 느낌 얼굴 하얘지고 식음땀 나서
    당장 뭔가를 먹어야만 가라앉는 증상이 저혈당 증상 같은거 저와 같아요. 저혈당 같은데 당뇨는 아니고 뭔 증상인지 항상 궁금해요.

  • 5. 딩딩동
    '13.3.29 1:37 PM (175.223.xxx.63)

    당뇨가 없어도 저혈당 증세 있어요. 이런 증세가 지속된다면 혈당엔 문제가 없어 보여도췌장이 정상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이 없다는 가정하에) 당뇨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 6. ㅠㅠ
    '13.3.29 1:41 PM (211.214.xxx.207)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 당뇨에 안걸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625 남편이 조인성이 멋있다고 저보다 더 난리네요. 11 송혜교 2013/03/30 1,822
234624 한국 it직업전문학교.. 3 sewing.. 2013/03/30 1,713
234623 북한 붕괴에 베팅 11 ㅇㅇ 2013/03/30 2,029
234622 방과후 강사가 수업 중 종교적이야기를 자주한대요.. 21 나서기 싫은.. 2013/03/30 2,539
234621 쌀씻어 냉장고에 넣을 때는 물에 담가놓나요 9 담가놔야 2013/03/30 2,834
234620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5 . 2013/03/30 2,172
234619 외식 글 읽다보니 반조리 제품을 식당에서 데워낸다? 29 aaa 2013/03/30 10,904
234618 강아지가 화장실에 배변을 하는데요 ㅠㅠ 11 .. 2013/03/30 2,806
234617 강아지때문에 이불들 다시 세팅하고~~ 4 애고 머리야.. 2013/03/30 1,131
234616 김치찌개 5 어쩔 2013/03/30 1,289
234615 블로그 평가해달라는 글 2 ... 2013/03/30 1,367
234614 독서 블로그 부모가 대신 만들어줘서 입학사정관제로 명문대 26 korea5.. 2013/03/30 5,633
234613 유럽의 습한 겨울날씨 사람 죽이네요 12 11111 2013/03/30 4,441
234612 제사는 왜!익숙해 지지가 않죠?? 13 제사 2013/03/30 2,497
234611 예방 접종 문의: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예방접종 2013/03/30 573
234610 6세아이가 노는친구마다 저희 아이를 무시하고 놀리는데 5 ^^ 2013/03/30 1,422
234609 [원전]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연재해 아니다” - 델 클라인 참맛 2013/03/30 654
234608 내용 펑합니다. 4 혼란 2013/03/30 1,158
234607 홈쇼핑 77/88사이즈 의류 메이커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3/03/30 1,725
234606 빌라매매 힘드네요 5 아리에티 2013/03/30 3,343
234605 번짐없이 젤아이라이너 그리는 비법 있을까요? 7 번짐없는 아.. 2013/03/30 4,115
234604 이젠 자반고등어도 집에서 만들어먹어야하나요? 3 너머 2013/03/30 1,813
234603 항상 가르침을 주려는 분이 있는데요 1 애매해요 2013/03/30 855
234602 김장훈 미국 개인콘서트에 김문수경기도지사가 무려 5억세금지원 1 korea5.. 2013/03/30 955
234601 아들이지갑에서돈을빼가는거같아요 3 @@ 2013/03/30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