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쫓아다니던 남자가 아까울 때가 있나요??

..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3-03-29 03:31:52
초반에 제가 썸녀에게 처신을 잘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는 판국인데요...(어제도 상담글 남겼네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맘에 다 들진 않았던거죠..


최근에 충격먹고 운동도하고 살도 좀 빼고 꾸미는 중인데...


결정적으로 코를 고쳐야 완성이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다고 들러붙던 남자가 확 바뀌어서 나타나면 마음이 좀 동할려나요..


새벽되니 이런 유치한 생각이나 하고 있네요






IP : 223.33.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3.29 6:24 AM (121.164.xxx.227)

    그냥 확 결혼하고 싶은때가 있죠 그때 가장 만만한 상대가 바로 쫓아다니던 남자죠.

  • 2. ..
    '13.3.29 8:47 AM (122.35.xxx.25)

    윗님말처럼
    쫓아다니는 남자가 너무 뚱뚱해서 매몰차게 거절했는데
    한달여만에 몇십키로 빼서 다시 대쉬하는 거 보고 나를 이정도까지 사랑하나~~싶어
    결혼하신 분 알아요.
    성형은... 사고로 코가 휘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런 거면 하시는게 낫지 싶어요

  • 3. ...
    '13.3.29 8:56 AM (123.214.xxx.194)

    다음 웹툰 인기 있는 남자를 한 번 보세요...

  • 4. ..
    '13.3.29 9:07 AM (177.33.xxx.67)

    따라다니던 남자가 두살 어리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네살 어렸어요.
    그래서 찼는데, 남편이 두살 어린데 어린남자랑 산단 소리 듣다보니..
    어차피 듣는소리 ,네살 어린 그 남자랑 결혼할걸 했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두살 차이로 젊은 신랑이라고 유세떠는 꼴을 보고 있자니...

  • 5. 돈을 버세요
    '13.3.29 9:59 AM (118.209.xxx.252)

    코 고치는 것보다
    BMW나 벤츠 키가 호감도를 1000% 올려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287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73
249286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91
249285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63
249284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47
249283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75
249282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268
249281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934
249280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084
249279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141
249278 흙마늘 3 또 망쳣나봐.. 2013/05/06 1,295
249277 daum뮤직에 올려놓은 음악... 내 폰에서 들으려면 ?? 독거 늙은이.. 2013/05/06 321
249276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거같은데... 저의 질병을 봐주시겠어요? 11 고민상담 2013/05/06 4,538
249275 남양유업, '막말 사건' 사과…비난 여론은 여전 3 세우실 2013/05/06 1,367
249274 이혼사유 1 besmar.. 2013/05/06 989
249273 중학 남학생 교복 안에 런닝 어떤거 입히나요? 7 난닝구 2013/05/06 1,376
249272 대파 초록부분 안드시는분 계시죠? 3 궁금 2013/05/06 2,695
249271 KT 스마트폰 앱 중에요 몇 기가 님.. 2013/05/06 427
249270 사주에 화만 있으면 마뜨 2013/05/06 1,078
249269 수제 딸기잼 보관에 대해 알고 싶어요 9 나나나 2013/05/06 17,540
249268 <간절>아이패드나 아이폰 사용하시는분께.. 2 기계치ㅠ 2013/05/06 878
249267 한쪽 손과 팔이 아주 미세하게 떨려요.직간접경험 있으신분..? 7 m 2013/05/06 1,668
249266 강아지가 개만 보면 짖는데 유독 봐도 앉짖는경우 호감있는건가.. 6 저희 2013/05/06 1,166
249265 결혼식 문화가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나요? 3 딸엄마 2013/05/06 652
249264 미국 연수 시점, 조언부탁드려요^^ 2 ^^ 2013/05/06 432
249263 분노조절장애 남편 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5 분노조절장애.. 2013/05/06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