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스트리아 빈 구경하는데 며칠이나 걸릴까요?

첫여행 조회수 : 4,690
작성일 : 2013-03-29 03:24:28

유럽와서 처음 여행가요.

부활절 연휴라 2박3일 예정인데

전 2박을 빈에서 다 하면서 천천히 둘러보고싶거든요.

남편은 빈을 하루 둘러보고 프라하로 가자고 하네요.

 

지금 사는 곳은 빈에서 2시간 거리예요.

토요일 새벽같이 출발하면 정말 하루면 빈을 다 볼 수 있나요?

토요일 비도 온다는데....

2박 3일 내내 빈에 있어도 아깝지 않다고 추천해주실 분도 계신가요?

원래는 연휴에도 일해야 했는데

갑자기 쉬기로 해서

아직 호텔도 예약못했어요.

맘만 급하네요.

아는 것도 없구요.

도와주세요.

IP : 178.21.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9 3:53 AM (114.207.xxx.59)

    미술관이나 음악회를 안가시고 그냥 궁전 중심으로 보신다면 하루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런걸 안보면 빈을 봤다고 할수 있을지;; 자연사박물관이나 벨베데레(그유명한 클림트의 키스가 있죠) 정도는 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음악회도 정말 많아서 전 일주일도 안 지루해요 ^^;; 근데 이건 개인 취향이라 쳐두요. 프라하를 하루만에 보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프라하 성만 봐도 하루겠네요;;;

  • 2. ...
    '13.3.29 4:54 AM (86.203.xxx.53)

    2박3일여정에 빈-프라하 보시는거 불가능입니다. 이건 뭐 서울 하루보고 부산 하루 보고 집에 가는 상황이네요..;; 빈에서 두시간 거리 사신다면 차라리 빈 포기하시고 프라하 가세요. 그리고 주말에 빈 놀러가시구요.

  • 3. ...
    '13.3.29 5:18 AM (31.19.xxx.189)

    2박 3일에 빈, 프라하 보기에는 좀 벅차지 않을까 싶어요.
    프라하는 호텔도 싼 데 많은데 점세개님 말씀처럼 프라하 이번에 가시고 다음에 빈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4. 원글
    '13.3.29 6:02 AM (178.21.xxx.173)

    그러게요.
    미술관도 박물관도 볼 게 참 많아서 며칠씩 여유있게 보고싶어요.
    여기 날이 너무 추워서 프라하는 제가 망설였는데
    이번엔 그냥 프라하에 가야할까봐요.
    유럽 겨울은 왜 이렇게 길까요?
    낼도 눈온다고 하니 아주 우울해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
    '13.3.29 6:44 AM (31.19.xxx.189)

    전 독일 사는데 유럽 겨울이 긴 게 아니고 이번 겨울이 좀 이상해요.
    올해 눈도 너무 자주 오고 추웠어요. 우리 동네 연못에 개구리가 날씨가 따듯해지니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것 같아요. 연못이 얼어서 거위들이 입맛만 다시더라구요. 이맘때쯤이면 꽥꽥 거리면서
    개구리 포식하곤 했는데요. 어여 날씨가 따듯해져야지 너무 추우니까 지겹고 그러네요.
    여행 잘 하세요.

  • 6. 추워 죽는데
    '13.3.29 7:01 AM (89.204.xxx.100)

    가시면 고생하실거예요. 호텔도 못 잡으셨다니, 부활절 휴가라 빈 방도 없을텐데.
    헝가리나 슬로바키아에 계신가요? 저라면 취소하고 가까운 온천이나 가겠어요.

  • 7. 부럽네요.
    '13.3.29 7:05 AM (125.177.xxx.188)

    저도 윗님들처럼 빈은 나중에 가고 프라하 가겠어요.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급하실 거 없으니 프라하만 2박 3일 하세요.
    여행 잘 하시구요.

  • 8. 올 겨울은
    '13.3.29 7:15 AM (89.74.xxx.66)

    (유럽이여)정말 이상해요.... 3월이 끝나가는데 아직도 영하를 오르락 내리락. 언제 봄이 올라는지... ㅠㅠ
    저도 이번엔 프라하, 비엔나는 짬 나는대로 자주 가보겠어요.

  • 9. ...
    '13.3.29 7:45 AM (113.30.xxx.10)

    전 2박3일 짤쯔부르크, 빈, 프라하 돌았어요. 독일에서 새벽기차로 짤쯔부르크가서 아침시간 보내고, 빈으로 이동. (짤쯔부르크는 광장이랑 모짜르트하우스 보는게 목적이었거든요) 그리고 빈에서 2박하고 마지막날 새벽에 프라하로 이동. 프라하에서 아침 먹고 바로 성으로 올라가서 그때부터 하루종일 프라하 돌아다니다가 오후늦게 독일로 돌아갔어요.
    저같은 경우엔 독일에 숙소가 프라하랑 가까운 드레스덴이었고, 빈에서는 일부러 숙소를 프라하가는 역 근처로 잡았었네요.

  • 10. 루비
    '13.3.29 8:35 AM (39.7.xxx.153)

    걷기만해도 행복한 도시
    박물관 미술관 빼고도
    그립네요

  • 11. 저는
    '13.3.29 8:59 AM (118.36.xxx.58)

    일주일이나 있었어요. 이틀은...짤즈부르크 갔지만요.
    첫날은 저녁도착이어서 지나갔고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있는 호텔에 묵었었어요.

    그리고 갈 곳이 많더라고요. 패스 끊어서 버스랑ㅚ 지하철 트램 타고 구석구석 다녔는데...
    요즘 날씨엔 그린칭 같은곳도 빈숲도 좋고요.

    박물관 미술관 두루두루 많이 다녔어요.
    벨베데레와 쇤부른도 가봐야 하고..알베르티나 뮤지엄도 그렇고... 미술사박물관에서 좋은 전시 많이 해서 그것도 봐야하고....

    취향 차이겠지만...봄날이라 걸어 다녀도 참 좋죠.
    그냥 어디갔다 여기다 저기다 사진 찍고 스테판 성당 가고 쇼핑하고 사진 찍으실거면 몰라도...
    프라하든 비엔나든 선택하시는 쪽이.

  • 12. 영혼의 힐링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13.3.29 9:27 AM (203.226.xxx.249)

    빈 가셔서 훈데르트바서의 몇가지 건축물이나뮤지엄 꼭보시길 권합니다.

    블르마우 리조트묵으시면 정말 영혼과 몸이 다 힐링될겁니다. 예약필수.
    www.blumau.com

    빈 쿤스트하우스
    www.kunsthauswine.com
    여기 둔겔분트레스토랑은 저녁 8시까지한다니
    들러보시길권합니다.

    시간이된다면 아래
    친환경 건물들을 둘러보시면 절대후회없을듯 합니다.

    빈 시영아파트ㅡ기존아파트를 허물지않고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한 매우 아름다운건물

    슈피텔라우 쓰레기소각장ㅡ 진환경적 건물이며 쓰레기를 빈의 난방열로 이용하게하고 외관이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

    1주일도 더있을 수있는 아름다운 빈입니다.
    즐거운 휴가되시길 바랄게요.

  • 13. 영혼의 힐링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13.3.29 9:29 AM (203.226.xxx.249)

    스맛폰이라 오타이해바랍니다. 수정이 안되네요.

  • 14. 참나
    '14.11.24 1:21 PM (220.123.xxx.137)

    오스트리아 여행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234 와인한병마셨어요. 38 여행가가고싶.. 2013/03/29 4,278
237233 한번 믿으면 모든걸 좋게 보는. 무지.. 사람을 너무 믿나부다... 10 .. 2013/03/29 1,883
237232 매너고양이는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네 6 매너고양이 2013/03/29 1,637
237231 채정안 이쁘네요 ........ 2013/03/29 1,216
237230 여름에 뱅쿠버 저렴하게 가는 방법 좀.. 1 싸게싸게 2013/03/29 876
237229 안철수 거품 꺼지는 속도 너무 빠릅니다. 27 .. 2013/03/29 4,781
237228 크리드 핑크색 향수를 선물받았는데... 무얼 답례로 해야하나요 2 크리드 2013/03/29 1,738
237227 이별하기 6 이별하기 2013/03/29 1,526
237226 우체국택배 예약안하면 방문픽업안되는거죠? 8 예찬마미 2013/03/29 2,602
237225 배가 고파서 잠이 안와요. 14 어흥흥 2013/03/29 1,715
237224 구두 추천해주세요 2 백만년 2013/03/29 888
237223 체력 딸려서 의사나 기자 그만둔 경우를 5 실제로 보신.. 2013/03/29 3,455
237222 아래 '계속 몰아가면..' 욕 글로 예상됩니다. 18 피하세요 2013/03/29 1,547
237221 치킨집 양배추 드레싱 18 또나 2013/03/29 5,982
237220 감동적인 동영상이에요 1 성형전 2013/03/29 1,501
237219 친정엄마 주치의를 바꾸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 주치의를 바.. 2013/03/29 848
237218 삶이 무료해요 15 san 2013/03/28 3,966
237217 후배 소개팅을 시켜줬는데요 부러워 2013/03/28 1,324
237216 용재오닐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죠? 3 ·· 2013/03/28 3,555
237215 런닝머신 오래했더니 없던 종아리 바깥 근육이 발달하네요 7 운동좀하시는.. 2013/03/28 15,800
237214 눈물의 야유회, 한곳이라도 얘기해주시고 가세요! 7 야근귀신 2013/03/28 1,183
237213 요즘 과일 뭐가 싸고 맛있나요? 16 ? 2013/03/28 4,295
237212 요즘 배추 나오나요? 배추 비싼가요? 몇일 2013/03/28 757
237211 KTX 특별할인? 있잖아요 4 .. 2013/03/28 1,606
237210 남일에 이래라저래라, 듣기 싫은 소리 골라서 하는 사람. 9 곤줄박이 2013/03/28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