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이 9시 케비에스 뉴스에서 차관이 나와 그랬다는데
저는 그거 듣고 또 혹시나 싶어 검색을 아무리 해도 조용한데
남편이 뭘 잘못들은거 아닌가요??
꿈꿨나?? 아침에 인터넷서 폐지 뉴스 나고 82 한번 뒤집어지고
저도 그현장에 있다가 오보였다고 그랬더니
뉴스에 나와 발표했다는데
제가 뉴스를 못봐 답답...
남편이 잘못안거지요??
우리남편이 9시 케비에스 뉴스에서 차관이 나와 그랬다는데
저는 그거 듣고 또 혹시나 싶어 검색을 아무리 해도 조용한데
남편이 뭘 잘못들은거 아닌가요??
꿈꿨나?? 아침에 인터넷서 폐지 뉴스 나고 82 한번 뒤집어지고
저도 그현장에 있다가 오보였다고 그랬더니
뉴스에 나와 발표했다는데
제가 뉴스를 못봐 답답...
남편이 잘못안거지요??
못 봤지만 입사제가 이리 헷가닥 없어지지는 못하리라 싶어요.
적어도 나라의 정책인데 현 중3 정도에서 완전 없어지거나 그렇겠죠.
현 고딩들은 입사제 준비생들도 있고 한편 보면 갸들도 피해자니..
아침에 참 좋았었는데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과는 상관없는 꿈이었나봐요.
앞으로 비중은 줄어들것 같은데..어쩔란지..
보도가 오락가락하고 있어요.ㅜㅜㅜ
가닥 잡는다고 했으니 이런식으로 싫다는 표시 팍팍 내주시면 반영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부동산 교육만큼 민심잡기 쉬운 분야도 없죠
입사 학원들 한달에 50 에서 100 정도 받고
고3은 받아주지도 않는데
그 컨설팅 학원들 로비를 얼마나 해댈가요...
고1때 시작하면 좀더 싸게 되는데
입사 전형이 서민을 위한 전형이라고 생각하는
82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입사전형이 당분간은 없어지지 않을걸요
입사전형 위해서 논문에 특허에 회사까지 차려서 준비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주변에도 입사정 이렇게 준비하는 아는애들 있어요
요즘 꽤 성업중이라고 하대요
82글보니 교수들이 다 안다고 하지만 대학 들어가는걸 어쩌겠어요
뭐 교수 애들도 하더군요
그집애들 없는대회도 만들던대요
몇년전 부터 나오던 말이에요
전 고3되고 요즘 처음 알았다니까요
정보가 없으면 그 세계를 모를뿐이지요
이이상한정책 제발8월발표할때없어젔으면좋겠어요 당장 어디가서건의하면 좀 먹힐까요
교수 아이들은 캠퍼스에
교직원 아이들은 본교로 입학한다고 현직 교수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입시란게 그런거 아닌가보다 교수님들 조차 그러시더군요
우리때완 다르다 그저 수능 공부만 하면 되는게 아닌가보다
그만큼 입시가 다양해서 합격할려면 막연한 생각이나 이상적인 생각만으로는 힘드니 까요
입사제 수시 다없앴으면 좋겠어요.
아고라같은데서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