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의대

못난엄마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3-03-28 22:52:36

저희 아이가 특별히 알아보지도 못하고 성적에 맞춰 지방 국립 수의대에 진학했습니다

진로가 어떤 길이 있는지, 전망이 어던지도 모른채 밀이죠

지방수의대는 성적차이 별로 없고, 학교 이름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정도만 알고 말이죠

아이는 다행히 잘 적응하는듯한데 이제야 비로서 고민이 되네요 바보같이 사실은 입시전에 고민했어야하는 문제들인데 말이죠.  혹시 82님들중 수의대에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IP : 114.20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의대
    '13.3.28 11:00 PM (110.13.xxx.12)

    전망은 엄청 다양해요.
    공무원, 업체 관리수의사, 개업의,제약사 등등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길이 여러가지죠.
    본인이 학교 다니다 보면 알게 돼요.
    남편 수의사라 저도 제 아이는 수의대 갔음 좋겠어요.

  • 2. 얻어들은바
    '13.3.28 11:02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위의 수의대님과 같이 알고 있어요.
    동네 동물병원 원장만 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진로가 다양하더라고요.

  • 3. 외국계 제약회사
    '13.3.29 1:37 AM (114.206.xxx.96)

    지인이 다니는데 좋던데요

    자격증 따야하니 학과 공부 성실하게 해놓고

    영어 성적 잡아놓고 회화 어느 정도 되면

    마케팅 하더군요. 해외 출장에 바이어들 만나고

  • 4. 와우
    '13.3.29 8:52 AM (119.67.xxx.37)

    저희 딸이 수의대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저희 애는 개업하지는 않고 연구소 같은데 가고 싶다고 하네요.
    학교 다니고 있는 자녀분이 여러 정보도 많고, 선배들 보면서 자기 전망 고민하지 않겠어요?
    도서관에 수의사 관련된 책도 있더군요~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 5. 못난엄마
    '13.3.29 9:05 AM (114.202.xxx.179)

    아 동물병원만 있ㄴ는건 아니군요 근데 공무원이라면 구제역같은거 났을때방역작업하는건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06 겔2 중고로 샀는데 3 휴대폰 2013/04/03 1,040
236305 돈 빌려줄때.,.,(급질문)이자 1 밝은햇살70.. 2013/04/03 1,200
236304 김범이 왜 조인성을 찔렀나요? 21 리턴공주 2013/04/03 12,042
236303 아이허브 영양제 사는데 갯수제한있나요?? 8 아이허브 2013/04/03 4,392
236302 "기준금리 내려라" 청와대마저 한은 압박 물가는? 2013/04/03 426
236301 일기예보하는 애들 쥐어박고싶어요 6 ㅂㅂ 2013/04/03 1,653
236300 애들 학교폭력문제는 도대체 해결이 안되나요? 11 ㅇㅇ 2013/04/03 2,138
236299 인터넷으로 첨 옷사보려는 아짐, 프리사이즈 질문요 2 쇼핑어려워 2013/04/03 824
236298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쪽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3 미용실 2013/04/03 1,455
236297 이렇게 간단하게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데 왜 진작 못해드.. 2 .... 2013/04/03 1,142
236296 사랑하는 82님들.초등 6학년 영어학원이 정답일까요?/-답좀주.. 3 바보 2013/04/03 995
236295 에코컵과 텀블러의 차이가 뭔가요? 6 궁금 2013/04/03 1,951
236294 중고등학생 교복 흰셔츠 다림질해서 입히시나요? 6 중고등 남학.. 2013/04/03 1,892
236293 그 겨울에 하류아버지가 나오시네요~ 오우!수 2013/04/03 696
236292 대구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ㅠㅠ 헤어 2013/04/03 1,721
236291 임창정·김현주 부부도 결혼 7년만에 파경 9 호박덩쿨 2013/04/03 12,935
236290 늦게 본 힐링캠프 2 로뎀나무 2013/04/03 1,174
236289 남보다 늦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차차차 2013/04/03 2,995
236288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 싶어서 사람이고 싶.. 2013/04/03 608
236287 사랑고백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6 미나리 2013/04/03 1,222
236286 화나고 신경쓰이면 머리와 뒷골이 띵한데 위험한건가요? 6 .. 2013/04/03 2,315
236285 아기 낳는것보다 더한 통증때문에~ 4 조카 2013/04/03 1,173
236284 저좀 욕해주세요. 17 미친거맞아요.. 2013/04/03 2,533
236283 알려주세요~ 7월초 시애틀행 제일 저렴하게 가는방법이요 3 시애틀 2013/04/03 760
236282 아기들... 대부분 혼자서도 잘 노나요? 13 힘들다 2013/04/0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