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텅텅 빈 냉장고 vs 든든한 냉장고

궁금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3-03-28 20:05:55
어떤쪽을 선호하세요?
저는 채운 스탈이지만서도..
냉장고 헐렁하신분이 세상에서 젤루 부러워요..
텅텅 비우고사시는 분들은 노하우가 뭔가요?
저희집 냉장고는 6개월은 먹고살듯해요..
답답합니다~~
IP : 211.105.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을
    '13.3.28 8:11 PM (39.118.xxx.142)

    자주봐요..한꺼번에 1주일치씩..이렇게 안사고..오늘 내일정도..한 2-3일정도 먹을거만 사요.
    반찬을 뭐할지 계획을 세워서 딱 그것만 사고 끝..
    버리는 것도 거의 없고 냉장고는 늘 깨끗해요..장보는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

  • 2. ㅎㅎ
    '13.3.28 8:11 PM (115.126.xxx.100)

    텅텅 빈 냉장고 선호하구요.
    지금 냉장고 파먹기 일주일째 비워져 가고 있어서 행복해요^^*

    냉장고 문 열었을 때 냉장고 불빛이 환하게 비치면 미소가 절로 나와요..ㅋㅋ
    어둡고 껌껌하면 스트레스 받구요;;

  • 3. 전..
    '13.3.28 8:26 PM (111.168.xxx.120)

    냉장고 옆에 칠판에 현재의 식재료들 대충 적어놓고 저거로 뭐 만들지 대충 적고,,
    사야할 것 체크 해놓고 담번 장볼땐 부족한것만 사와서 정리해요..

    원래 손도 작고, 여기 사정상 뭘 많이 못 사 놓는 데, 얼마전에 한번 코슷코 갔다가 쟁여놓게 되면서 유통기한 넘길까봐 넘 불안해서 그뒤로는 메모해두고 재고 관리해요..ㅎ

  • 4. 꾸지뽕나무
    '13.3.28 9:44 PM (39.7.xxx.217)

    전 냉장고가 쫌만 차면 스트레스받아요...;;;;;
    냉장고도 오래된 가장 작은사이즈 양문...
    김냉도 없고요

    냉장고가 자취대학생보다 더하게 비어있어야 장봐요. 그것도 적게...
    5식구 하루 두끼 꼬박 먹어도요^^
    냉장고 냉동고 털어먹기매일해요~~
    밑반찬 만들어두지도 않아요. 밑반찬이나 같은반찬 3번째 올리면 손을 안대서요ㅜㅜ
    없으면 없는대로 잘? 해먹고.
    냉장고 헐렁헐렁할때가 기분이 제일 좋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512 며칠전 티비 맛집프로에서 만두전골보신분~~ 5 장미 2013/03/30 1,702
234511 문자 많은 요금제 없을까요? 3 궁금 2013/03/30 577
234510 나이브가 무슨 뜻이여요? 36 .. 2013/03/30 49,372
234509 인복과 인덕 17 인복과 인덕.. 2013/03/30 8,471
234508 이외수씨 피소… “혼외아들 호적 올리고 밀린 양육비 2억 달라”.. 50 설외수 2013/03/30 20,560
234507 초등생들 우비 입나요? 3 초보엄마 2013/03/30 661
234506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9 ㄴㄴ 2013/03/30 2,958
234505 해외구매 이런경우 구제방법 없겠쬬? 음ㅂ 2013/03/30 530
234504 친자녀 못생겼음 못생겼다고 하나요? 21 ... 2013/03/30 5,101
234503 종합병원 소아과 다인실입니다!!!넘 시끄러워요 ㅠ ㅠ 3 ㅇㅇㅇ 2013/03/30 1,707
234502 The Power of Introverts(내향성의 파워) TE.. 6 The po.. 2013/03/30 1,455
234501 신랑가족관계증명서 이상해요 (내용 추가합니다...) 95 휴우 2013/03/30 35,367
234500 초등 여자아이 친구사귀기 도와주세요 1 한그루 2013/03/30 1,267
234499 소개팅 했는데 상대녀에게서 확 끌어당겨지는게 없으면... 4 @.@ 2013/03/30 3,434
234498 개 좋아하는건 좋은데 7 ㅡㅡㅡㅡ 2013/03/30 827
234497 원래 직장분위기가 외모비하가 일상인건가요? 2 00 2013/03/30 1,870
234496 같이 밥먹는데 물떠와라 밥더줘 하는거 싫어요. 31 2013/03/30 4,139
234495 유치원 생일 선물 조언해주세요 6 생일 2013/03/30 1,644
234494 시판 반조리 음식, 얼마나 믿고 드세요? 7 편하긴 해 2013/03/30 1,934
234493 비염 환자들 보세요.^^ 14 죽마고우 2013/03/30 4,881
234492 아이야, 엄마도 배울만큼 배웠단다...!!! 23 네가 좋다... 2013/03/30 3,355
234491 트위터 질문ㅜㅜ 질문 2013/03/30 345
234490 팬더 안되는 마스카라,지워지지않는 아이라이너 좀 알려주세요. 7 마스카라 2013/03/30 2,834
234489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의 국민 되기 참 쉽네요 17 보르헤스 2013/03/30 6,637
234488 혼자가 좋은데 잘못된것 같고.. 4 관계 2013/03/3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