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재산 많으신분들 그냥 은행에 넣어두시나요...?

******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3-03-28 19:56:24

주식 펀드 싫고 부동산은 시기가 아니고..

이럴경우 현금 10억씩 있으신분들 어떻게 묶어두시나요..?
5천만원 이하로 은행마다 넣어두시나요

아님 다른 은행상품이 있나요?

IP : 124.50.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28 8:01 PM (115.139.xxx.37)

    은행에 6~7억이 있는데 남편과 제 이름으로 4,800만원씩 여러군데 은행에 넣어놨어요. 근데 자산이 늘어날때마다 다른 은행 찾아다니느라고 고생이예요. 그래서 10년 만기 비과세 저축보험 같은 거 알아보구 있어요. 근데 주변에서 말리네요T.T

  • 2.  
    '13.3.28 8:33 PM (1.233.xxx.254)

    제가 아는 분은 40억 현금인데 우체국에 넣었어요.
    전액 국가 보장이고, 이자 차이가 연 1% 정도인데
    자기는 여기저기 넣어놓고 골치아프기 싫고
    10억 이상이면 연리도 괜찮아서 우체국에 한 군데 넣고 단순관리하신다더군요.

  • 3. 부럽다
    '13.3.28 8:40 PM (182.208.xxx.151) - 삭제된댓글

    통장 보면 한숨만 나옴^;

  • 4. 쪼개는 것도
    '13.3.28 9:19 PM (125.177.xxx.27)

    한참 머리쓰는 것도 힘들고, 저축은행 불안하다 해서 메이저 은행에 5억, 2억 등 그냥 덩어리로 넣고 있어요.
    너무 이율이 낮으니 저축할 맛도 안나고 그냥 주식을 자꾸 하게 되네요.

  • 5. 겨울
    '13.3.28 9:19 PM (112.185.xxx.109)

    죽을때나 억 하고 죽을까 싶다

  • 6.
    '13.3.28 9:23 PM (59.6.xxx.80)

    전 한 3억은 왕창 한 은행에 넣은 곳도 있고, 1억 정도 넣어놓은 곳도 있고, 저축은행이나 mmda 이런건 5 천만원 이하로 나눠놓은 곳도 많고요
    그런데 이번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될 것 같아 머리를 써야 하는데 저 맨 위에 님처럼 고민 중이네요.
    근데 현금이 늘어날수록 정말, 저 위에 40억 가지신 분처럼 나누기 골치아파서 그냥 뭉텡이로 넣게될 것 같아요. 저만 해도 너무 골치아파요 한 12억 되나 그런데 남편 외에 명의 나누는 것도 그렇고요.
    한창 나눠서 넣고 자산 불리는게 재밌었을때가 한 5년 전인 것 같아요. 지금은 골치아프고 재미없네요.

  • 7. 전 윗님들
    '13.3.28 10:35 PM (14.52.xxx.59)

    수준도 아니지만 통장 여러개있고.만기 다르고,뭐하니 진짜 귀찮긴 하더라구요
    정말 부자되서 재산관리인 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8. 나는요
    '13.3.29 8:36 AM (203.241.xxx.50)

    생명사에 근무하는 설계사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비과세 상품에 일정부분 투자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종전에 금융소득 4000만원초과였다면 이제는 2000만원으로 그 한도가 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한 번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세무국에서 예의주시하게 됩니다.
    이를 사전에 피하시고, 세태크를 하시는게 자산을 지키는 데 좋습니다.
    즉시연금이나 저축성보험같은 곳에는 2억 이하는 비과세요건에 해당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ykm4376@samsunglife.com으로 메일 주시거나 쪽지주세요 ^^

  • 9.
    '13.3.29 10:41 AM (59.25.xxx.110)

    정말 저런 고민 해보고 싶네요 ㅠㅠ
    언제쯤 현금이 쌓일런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34 진피 얼마나 끓이세요? 3 죄송 2013/04/03 1,070
237133 정말 젊은 사람들이 도우미분에게 더 깐깐한가요...? 8 정말 2013/04/03 2,392
237132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 이거 점점 좋아지나요? 14 2013/04/03 6,552
237131 보수성향이 강한 분당 사람들 민주당출신 이재명시장 정말 좋아하네.. ... 2013/04/03 870
237130 차두리가 이혼 하나봐요! 42 음~ 2013/04/03 18,506
237129 애기 등하원 도우미도 있나요? 5 ..... 2013/04/03 3,650
237128 알집매트 쓰는 분들 확인해보세요. 3 중금속 2013/04/03 9,372
237127 요즘엔 도시락을 싸는게 습관이 됐어요 6 에브리데이 .. 2013/04/03 2,014
237126 엑셀 고수님 도움 요청드립니다! 7 사과 2013/04/03 600
237125 5천원으로 챙길수 있는 한끼 건강식단 뭐가 잇을까요... 11 ㅇㅇ 2013/04/03 1,886
237124 지하철에서 부딪히면 씨x 이란 욕이 보통인가요? 7 어이가없네 2013/04/03 1,267
237123 “창조경제란…“ 말하는 사람마다 제각각 2 세우실 2013/04/03 402
237122 녹색어머니회 신청했는데 버겁습니다.흑 23 어쩔! 2013/04/03 3,734
237121 하루종일 찬송가 7 오! 주여~.. 2013/04/03 1,153
237120 맛있는 과일 고르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10 qqqqq 2013/04/03 1,473
237119 카브인터셉트 4 터푸한조신녀.. 2013/04/03 1,263
237118 82탐정님들...혹 이런것도 알 수 있을까요?? 이런것도? 2013/04/03 681
237117 보험 해약하려면 설계사한테 해야하나요? 4 속썩이는보험.. 2013/04/03 1,066
237116 4주째 기침이 안떨어지는데 10 ... 2013/04/03 1,966
237115 샷시공사했는데 너무 화가 나요. 2 샷시 2013/04/03 20,508
237114 ....주진우, 김어준 “우리가 도망갔다고?” 19 다시 시작 2013/04/03 2,615
237113 82는 시터나 가사도우미 하시는분 댓글많이 다시는거 같음 17 -.- 2013/04/03 2,631
237112 혹시 셰인좋아하시는분들 7 요즘 2013/04/03 1,659
237111 정수정 미모가 빛이 나네요 3 와우 2013/04/03 1,784
237110 몰딩이랑 방문들 페인팅?시트? 4 리모델링 2013/04/03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