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짝짝이잖아요..얼굴은..
전 좀 심한데요..눈도 좀 짝짝이고요..턱도 그렇고..다 그러니까 본인이야 민감하지 남은 잘 모르지만..
왼쪽이 더 탄력이 없어요..아마 한 4-5살 정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왼쪽눈이 조금 더 꺼졌어요..가끔 피곤하거나 살이 좀 빠지면 이마 들어올렸다 내릴때
쌍겹이 두개처럼 되면서 눈이 퀭해집니다..얼른 자리잡아줘야 하고요..
눈아래가 왼쪽만 살짝 인디언주름이라고 하나..처짐이 보여요..
웃을때도 왼쪽눈옆엔 꽤 굵게 주름이 생기지요..슬퍼라.
볼에도 오른쪽보다 살이 없어서 광대가 두드러지고 뺨자체 탄력도 떨어져서 조금 더 처짐현상도 있고..
잘 생각해보니..제가 늘 왼쪽으로 자는 습관이 있어요..엎드려 잘때도 왼쪽뺨을 바닥에 대고 자고..
얼굴에 심한 마찰을 주는게 노화에 가속을 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