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3cm 57kg 다요트 계획

정말정말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3-03-28 10:35:24

 

이번 겨울에 너무 살이 쩌셔
다요트를 계획 중에 있어요..

우선 제  목표 무게는 48kg..(헉ㅋ)

다요트 계획을 풀어보자면

아침 = 만두 몇개, 과일
점심 = 구내식당 (양 조절 할 수 있어서..밥 양은 반식하고 전체적으로 양 줄일 생각이에요)
저녁 = 안 먹던지 과일이나 물 같은 걸로 때울 생각이에요.ㅋ

운동은 할 여력이 안되서 그냥
저녁때 퇴근하고 지하철 한~두정거장을 걸을 생각이고 
자기 전이나 틈틈히 저녁때 집에 돌아가서 허공자전거나
거실에 있는 자전거 타주기 등...

살은 좀 쉽게 빠지는 체질 같애요..
예전 상황을 보면..
어때요..이 다이어트 계획 괜찮을까요..아님

운동량을 더 늘려볼까요..... 

IP : 121.140.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3.28 10:40 AM (39.7.xxx.207)

    아침에 현미밥 반공기 정도 드시는게...
    점심때 밥 양만 줄여드시고요.
    저녁에 식빵반쪽어 우유라도. 아님 씨리얼.과일 조금 일찍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제가 그정도 쬐~~금 더 큰 키에 45키로때가 제일 좋았고요. 42~3키로때는 빈티났고요ㅜㅜ
    48키로만 되셔도 옷사러가실때 기분이 확 다르실거같아요~~

    저도 운동 싫어해서 저녁만 줄이고 야식 끊었는데 며칠만에 몸이 가벼워진느낌입니다...

  • 2. 꾸지뽕나무
    '13.3.28 10:42 AM (39.7.xxx.207)

    저녁에 그거 드시고 운동까지 하시면 힘드실꺼같아요. 일도 하시고. 집에서 집안일하시는걸로도 운동되실꺼같은데요?

    운동그리 하실커면 저녁에 닭가슴살넣고 샐러드해서 좀 드시고 운동하세요ㅜㅜ

  • 3. ㅓㅓㅓ
    '13.3.28 10:56 AM (59.15.xxx.156)

    1일1식보고 다이어트시작한지 10일됐어요
    도저히 하루 한끼는 어렵고
    아침 평상시처럼 저녁도 평상시처럼 되도록 야채위주
    점심 굶고 있어요
    정말 배고프면 저지방 우유반잔먹고 수시로 허브차마시구요
    정말 못참게 배고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견딜만하구요
    대신 빵과자 매니아인데 거의 끊고
    정말 먹고 싶으면 밥먹을때 한입먹었어요
    10일동안 2키로 뺐구요(60키로였는데 57.7)
    중간에 여행가서 조식부페에 샤브샤브까지 하루는 뽀지게 먹었어요..ㅠ.ㅠ
    그거아니면 3키로 뺐을텐데 ㅎㅎㅎ

    대신 주말에는 점심에 좋아하는걸로 한끼 먹고 저녁은 굶어보려구요^^
    운동은 거의 할시간이 없어서 되도록 걸어다니고 있어요

  • 4. ㅋㅋ
    '13.3.28 11:08 AM (121.165.xxx.189)

    만두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ㅎㅎㅎ 왠지 웃음이 ^^
    비위 좋으신편이면 오트밀(귀리)죽 끓여서 아침마다 배부르게 드세요.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점심양도 줄일 수 있으니까요

  • 5. ㅋㅋ
    '13.3.28 11:08 AM (121.165.xxx.189)

    그리구 과일 의외로 살쪄요. 양배추 오이 당근 토마토같은거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드세요.
    배가 안고파야 다이어트 성공합니다. 화이팅

  • 6. 첫번째 댓글님 말씀하셨지만
    '13.3.28 11:09 AM (211.234.xxx.239)

    단백질 절대 부족해요.
    삶은 달걀 흰자와, 닭가슴살, 수육등 동물성 단백질을 어느 정도는 섭취해 주셔야 해요.
    저녁에도 간단하게라도 식사는 하셨으면 좋겠네요.

  • 7. 차라리
    '13.3.28 11:15 AM (203.226.xxx.98)

    아침에 과일 간단히 드시고
    점심은 밥양을 줄이시고
    저녁엔 두부나 닭가슴살같은 단백질 드세요
    조금이라도 꾸준히 걸으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꼭 하시구요

  • 8. ㅇㅇ
    '13.3.28 11:19 AM (203.226.xxx.185)

    야채와 두부로만 만두 만드셔서 드신다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366 태어난 시를 몰라도 사주 볼수 있나요? 3 사주풀이 2013/03/29 2,516
234365 광양 매화마을 민박 될까요? 5 나무 2013/03/29 2,240
234364 속보-가산 디지털단지 화재… 시민들 긴급 대피(2보) 2 참맛 2013/03/29 2,222
234363 밥먹으면 사주봐준다는 식당~보고난 후 완전 심란해요 6 초등새내기 .. 2013/03/29 2,861
234362 올케는직계인가요? 1 diamon.. 2013/03/29 937
234361 82에 광고 중인 사이트 알고 싶어요 뽀야 2013/03/29 329
234360 신도림역 근처에는 아파트 단지 어디가 괜찮나요? 7 ........ 2013/03/29 2,169
234359 카페에 기사 링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2013/03/29 678
234358 )펌( 멕커리에 대해서 아십니까 1 날씨는 좋다.. 2013/03/29 488
234357 19개월 남자 아기 소변 통증 도와주세요~ 아기맘 2013/03/29 4,006
234356 아들 결혼 시킬 때 집을 해줘야 하나요? 18 궁금 2013/03/29 4,161
234355 동향집.살다 남서향으로 이사가요.. 19 잡담글 2013/03/29 4,683
234354 급질문요~ 김선경 2013/03/29 298
234353 김연아의 복귀와 피겨 신기루 12 세우실 2013/03/29 4,074
234352 (급해요) 정신과 입원 치료 잘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5 떡집 2013/03/29 3,330
234351 성당분들 오늘 내일 전례 꼭 참석해 보세요. 아름다워요.. 25 ... 2013/03/29 2,542
234350 이놈의 대한민국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못먹어 죽은 귀신이 .. 61 ㅇㅇ 2013/03/29 14,163
234349 아이숙제대기중) 기초 문장 2개만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3/29 413
234348 내 마음을 행복하게 바꿀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입니다. 작은프랑스 2013/03/29 703
234347 핸드폰 있으면 가입 안해도 돼겠죠? 1 초등 안심 .. 2013/03/29 367
234346 밴드를 아시나요. 3 어제 알았네.. 2013/03/29 1,018
234345 트롬세탁기 1 엘지 2013/03/29 553
234344 [원전]후쿠시마 제일의 정전 방지에 전원 이중화 · 쥐 대책 참맛 2013/03/29 702
234343 머리자르고 셋팅펌 했는데요 6 궁금 2013/03/29 2,248
234342 강남에 있는 이비인후과 추천 4 쌀쌀한 바람.. 2013/03/2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