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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안에 누가있는가

웃자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3-03-27 23:22:09

제가요.

오늘 아침, 남편 출장가방에 속옷, 화장품, 셔츠,  그리고  리모컨을 챙겨보냈어요.

온 집을 다 뒤집어도 없더니만,  전화왔네요.  리모콘은 왜 넣었냐고  ㅠㅠ

갑갑한 밤입니다.

IPTV는 리모컨 없으니 무용지물이고  에혀~ 어디가 고장나서 이런 짓을 하는지

IP : 39.120.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7 11:27 PM (125.182.xxx.19)

    ;; 너무 바쁘셨나 봐요~ 그런데.. 출장이라니.. 허걱..

  • 2. ...
    '13.3.27 11:30 PM (39.120.xxx.193)

    국내 1박2일 출장이예요.
    맞벌이라 아침에 좀 바쁘게 준비하고 나가기는 하는데, 오늘은 너무했네요. ㅠㅠ

  • 3. ㅋㅋㅋ
    '13.3.27 11:31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서방님에 대한 배려가 아름다우셔요.^^출장 가서 TV보라고...

  • 4. 아침에 짱구엄마
    '13.3.27 11:36 PM (175.223.xxx.251)

    골프가방속에 아령두개보단 가볍겟네요~~

  • 5. ㅎㅎ
    '13.3.27 11:37 PM (39.120.xxx.193)

    추적장치냐고 묻던데요? ㅎㅎ
    짱구어머님은 아령을???

  • 6. ㅎㅎ
    '13.3.27 11:48 PM (175.223.xxx.251)

    짱구는 못말려 만화에서 짱구엄마가실수로 아령두개를 넣었어요~~

  • 7. ㅎㅎ
    '13.3.28 12:38 AM (59.18.xxx.106)

    제목이 거창해서 들어왔는데....... 읽고 빵 터졌어요 ㅍㅎㅎㅎㅎㅎ

  • 8. ㅋㅋ
    '13.3.28 3:56 AM (39.7.xxx.54)

    추적장치에 빵 터집니다

  • 9. ㅎㅎㅎㅎ
    '13.3.28 4:27 AM (89.204.xxx.218)

    빵터졌어요. 그리고 남일이 아니라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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