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12년차인데
분양을 제가 받은거예요
그러니까 12년째 사는데 여건이 저랑 잘맞아서 이사갈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길건너 아파트 단지가(아주 가까운건 아니고 버스로 1정거장) 새로 입주하길래 옮겨볼까하고
겸사겸사 가봤어요
살고 있는집이 좀 낡아서 인테리어 할까..생각중이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평수 가격이 2억이 넘게 나네요
몇년전에 근처에 레미안 들어올때 가격이 몇천 차이였거든요
입지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비싸니까 더 가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