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꺼 100세 보장으로 갈아탈까요?

동부화재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3-03-27 19:11:34

아이 앞으로 동부화재 들었는데 설계사가 전화와서 이번달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100세 보장 상품 얘기하네요.

정말 괜찮은 상품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처음 가입 할 때 인터넷으로 가입했는데 설계사 통해서 가입하면 더 비싸지 않나요?

 

IP : 1.238.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13.3.27 8:20 PM (121.188.xxx.58)

    .저도 오늘 실비보험 글올렸어요....^^ 망설이다 포기했는데..
    100세 보장받을려면 100세까지 실비보험료 내야해요. 유지할수있음 다행이고 대체 3년마다 갱신이면 얼마나 보험이 오를까요?
    게다가 이거들려고 다른 실비 해약할려고 했는데.지금은 있는거 잘 유지하고 매월 5만원씩 보험료다 하고 적립할려구요.유지만 된다면 매년 60만원*10년이면 600만원.30년이면 원금만 1800만원.못해도 우리아이 30대후반이면 3천이상되지 않을까요?(건강보험료다 생각하고 안쓰고 유지하는게 중요하겠지만요..)
    아이꺼는 25세 까지 생명보험과 15세만기 실비보험이 있어 이젠 완전 맘접었어요..보험이 하나도 없으면 몰라도 이미 보험이 있으심 다시 생각해보세요.

  • 2. 나는요
    '13.3.28 9:21 AM (203.241.xxx.50)

    생명사에 근무하는 설계사입니다 ^^

    실비보험은 보험료를 평생 내야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갱신폭이 걱정되신다 했는데 작년에 손해보험사에서 갱신폭탄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보험료가 너무 크게 오르자 금융감독원에서 가입자를 보호하기위해 갱신폭을 설정해 두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십대에는 실비특약가격은 다 합해봐야 만원정도 이구요. 생명사 상품의 경우 아프지 않으셨다면 만기환급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립금이라는 것이 생겨 납입이 끝난 후 몇년 혹은 100세까지 추가로 돈을 안내서도 되게끔 설계도 가능합니다.

    또한 저의 회사의 경우 3년간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으셨다면 실손 10% 할인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번달에 가입하라고 한 것은 다음달부터는 단독실손만 가입 가능한데, 이 상품은 1년 갱신에 15만기입니다.
    15년마다 재가입을 하셔야 하죠.

    보험이란 상품은 미래에 아프거나 다칠것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당연히 건강하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무엇보다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나와 나의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가족력도 없고 건강하시다 해도 실비 하나 정도는 가져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ykm4376@samsunglife.com으로 메일주시거나 쪽지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42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13
248241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42
248240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997
248239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67
248238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68
248237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12
248236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36
248235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44
248234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76
248233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983
248232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66
248231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02
248230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69
248229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15
248228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43
248227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09
248226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72
248225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89
248224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14
248223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89
248222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14
248221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69
248220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14
248219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0
248218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