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시 들어갔는데무척 고된 일을 하거든요.
거의 걸렀던 적이 없던 생리가 없어요.
제 나이 44세.
지금 50일이 다 되어가는데 몸만 힘들고 아직 시작을 안 하네요.
폐경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폐경기 증상도 아무것도 없고 단지 안 하던 육체노동을 심하게 한것 뿐이거든요.
직장을 다시 들어갔는데무척 고된 일을 하거든요.
거의 걸렀던 적이 없던 생리가 없어요.
제 나이 44세.
지금 50일이 다 되어가는데 몸만 힘들고 아직 시작을 안 하네요.
폐경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폐경기 증상도 아무것도 없고 단지 안 하던 육체노동을 심하게 한것 뿐이거든요.
저도 지금 그래요ㅠㅠ
평소 생리가 정확했으면 스트레스로 며칠 늦어질수는 있어도 아예 거르지는 않아요.
산부인과 가보세요.
원래 성격이 예민하거든요ㅠ
재수할때 일년간 안 했었어요
입시땐 잠 못자서 수면유도제도 먹고ㅠ
시험치고 나니 뙇 시작
다음 달에도 안하면 병원 가보세요.
저도 예전에 배낭 여행 갔을땐 피곤하니까 생리 건너 뛰더라구요.
이번에도 지난 달에 이사하면서 신경 써서 그런지 예정보다 많이 늦게 하고
양도 거의 없을 정도로..
근데 이러면 다음달 양 대박~~~ ㅜ ㅜ
저같은 경우는 여행가면 무조건 끊기구요; 다이어트 시작하면 무조건 끊기구 그러더라구요
병원에서는 3개월까지 안하면 바로 병원 오라고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 불순 때문에 호르몬 주사 맞으러 병원 다닌지 벌써 2년째에요..ㅠㅠ 임신도 해야 하는데 회사 일이 워낙 고되고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지, 병원에서 주사맞으면 한 2~3달 하고 또 생리를 안해서 또 병원 가야하고..계속 이러네요.
생리 해야 할 시기에 안하면 자궁에 노폐물이 못빠질 우려가 있어서 꼭 병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