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딸(고1) 친구들의 휴대폰

..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3-03-27 16:37:59

영어시간 친구들 두명이 수업도중 너무 떠들어 영어쌤이 화난다고 몇개월 안된 새휴대폰을 집어던져

 

박살났다고 그러는데 타학교 전학보내는니..그러고 친구들은 부모님께 말하기무서워 휴대폰에대해

 

얘기를 안하고 있다는데요.. 그래도 부모가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제딸이 저한테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서
    '13.3.27 4:45 PM (121.148.xxx.219)

    거의 핸드폰 내던데 그 학교는 안내나요?

    설사 안내더라도 수업중에 핸드폰을 가지고 했나요?

    수업중에 핸드폰 가지고 있다가 압수당하기도 하던데

    하여튼 선생님이 집어던져서 깨진거라면 선생이 수업을 할수 없을정도로 한건가요?

  • 2. 음..
    '13.3.27 4:51 PM (115.126.xxx.100)

    친구들이 자기들 부모님한테 대신 말해달라고 했나요?
    그게 아니면 원글님 아이가 그 부모님들한테 말할 이유가 없죠~
    학교에서 문제시 되어서 그 학생들 부모님한테 알려야할 상황이면 학교에서 알리겠죠~

  • 3. 그걸 왜
    '13.3.27 4:52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 학생들 부모께 알리시려고요???학생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인데 그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알게되면 모를까 굳이 알려주려는 이유가?
    오죽했으면 선생님이 그리하셨을까요.

  • 4.
    '13.3.27 4:55 PM (61.73.xxx.109)

    원글님이 뭐라고 조언해주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네요 상황을 직접 본게 아닌 제3자잖아요
    보통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으면 부모님한테 쪼르르 얘기하던데 둘다 말을 못하고 있다면 좀 이상하네요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면 무서워할 이유가 없잖아요 한 명이라면 그 부모가 무서운 사람이라 말을 못한다고 해도 두명 다 말을 못하고 있다면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982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들 17 사과하는법 2013/03/28 3,780
233981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보셨나요? 4 ... 2013/03/28 590
233980 남편이 우울증이예요 6 어쩜좋아요 2013/03/28 2,683
233979 이런 헤어스타일 어때요? 5 .. 2013/03/28 1,518
233978 혹시 삼원소영문법이라는 책 아세요? 지우개엄마 2013/03/28 530
233977 조리사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요..싸게 배울수있는곳? 4 요리짱엄마 2013/03/28 1,300
233976 (급해요)영어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3/03/28 449
233975 선플달기 아세요?? 아니 초딩들 인터넷 접촉하면 1 초딩맘 2013/03/28 621
233974 울지마라... 미련 2013/03/28 496
233973 머리염새 계속하다보면 2 머리염색 2013/03/28 1,286
233972 인간극장 김길수의 난 그후..재방 봤는데요 2 2013/03/28 3,383
233971 연하남 사로잡은 한혜진 동안 스타일링 ㅋㅋ 8 해피쏭123.. 2013/03/28 5,456
233970 대단한 82쿡 CSI, 쪼가리 사진으로 검색하기 2 우리는 2013/03/28 1,910
233969 ktx 울 렁울렁 2 ... 2013/03/28 451
233968 시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면 자식이 달려가나요? 7 흠... 2013/03/28 2,214
233967 비오벨트인지 비호감인지 16 2013/03/28 1,257
233966 이 콘서트의 명칭을 뭐라고 할까요? 1 콘서트 2013/03/28 262
233965 공인중개사 공부 맘같이 속도가 안붙어서 고민이예요 4 . 2013/03/28 1,733
233964 사는게 이리도 힘든줄 몰랐어요 8 ... 2013/03/28 2,922
233963 당황스런 아버지의 불만 7 난감 2013/03/28 2,053
233962 빽빼구요 1 위시리스트공.. 2013/03/28 332
233961 자신감없고 우는 아이 4 슬픔 2013/03/28 1,776
233960 아침에 글 궁금맘 2013/03/28 256
233959 낸시랭 변모 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무명씨 2013/03/28 3,398
233958 베트남은 가본적도 없는 내가 음식은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ㅋㅋ.. 15 .. 2013/03/28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