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요

엄마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3-03-27 14:37:22

7살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얼마전 엑스레이 찍었는데도 별 소견이 없고

그냥 감기바이러스가 다리로 가서...(친정엄마가 데리고 가서 이렇게 전달받았어요)

근데 또 오늘 아침에 다리가 아프다고 유치원 가기전에 그랫다네요

내일 휴가라도 내서 병원에 가봐야 겠어요

혹시 이런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걱정되네요

단지 성장통 이면 좋으련만 너무 너무 걱정이 되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ㅜㅜ

IP : 121.163.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7 2:47 PM (67.183.xxx.70)

    성장통은 밤에만 아파요

  • 2. jjj72
    '13.3.27 2:48 PM (211.36.xxx.82)

    혹시 평발인지 알아보세요..
    울아들 6세에 다리아프고.무릎아프다해서 이것 저것 다해 보니 평발이라서 그랬더군요..
    7년정도 교정했어요.
    교정이래봐야 별거 없어요.
    깔창 맞춰서 신에 끼우고 신으면되요..

  • 3. ..
    '13.3.27 2:53 PM (118.32.xxx.100)

    별일 없겠지요... 그래도 혹시 걱정되시면 피검사 해보세요
    얼굴이 좀 창백해졌는지 살피시고요

  • 4.
    '13.3.27 3:23 PM (222.110.xxx.104)

    유치원에서 놀다가 다리를 찍거나 부딪힌 적 옶냐고 물어보세요. 제 아는 애도 그랬거든요.

  • 5. ㄷㄷㄷ
    '13.3.27 4:28 PM (210.117.xxx.96)

    키 크는 영양제 먹이면 무릎 주위로 성장통을 앓고요, 자전거를 탔거나 아니면 씽씽카를 한쪽 다리로 탔을 때 사타구니가 아프고요, 또는 희귀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왼쪽과 오른쪽의 다리가 균형있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 쪽이 먼저 자라서 대칭이 안 되어 아플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 때문에 다리 아플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78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2013/04/03 1,104
237077 신장 1 결석 2013/04/03 533
237076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2013/04/03 3,111
237075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2013/04/03 677
237074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388
237073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25
237072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88
237071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60
237070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19
237069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02
237068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00
237067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1,002
237066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07
237065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46
237064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71
237063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89
237062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73
237061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73
237060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16
237059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68
237058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86
237057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45
237056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98
237055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42
237054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