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병 잘 생기는건 왜그런가요?

..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3-03-27 12:00:30

초4된 딸래미가 어릴때 부터 유독 입병이 잘났어요.

하얗고 동그랗게 생기는거 있죠...엄청 아픈....

 

이젠 한두개 나는건 덤덤히 견딜정도로 자주 나요.

어떤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편식이 아주 심하긴 한데....그래도 너무 자주 나니 걱정되요.

 

입병났을때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이나

안나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IP : 150.150.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7 12:04 PM (99.224.xxx.117)

    저도 구내염 잘 생겨요...
    생리전에 항상 생기고 몸살오기전에 구내염부터 생기고...
    일단 생기면 알보칠이 최고인거 같아요. 요새는 희석해서 나오기때문에 예전처럼 바를때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프로폴리스 치약을 쓰니깐 좀 덜생기는거 같더라구요.

  • 2. ..
    '13.3.27 12:08 PM (150.150.xxx.92)

    프로폴리스 타블렛은 달고 먹어요.
    알보칠 처음들어보는데 약국가서 사는건가요?

  • 3. 비타민B
    '13.3.27 12:10 PM (203.152.xxx.27)

    드셔요
    시어머님 몇달을 달고 사셔서
    비타민 사다 드렸더니
    다 나으셨다고
    아로나민 골드나 삐콤씨 이런 제품
    드세요
    알보칠로 아프게 하는거 보단 나아요

  • 4. ..
    '13.3.27 12:13 PM (99.224.xxx.117)

    알보칠 약국가서 사시면 되요.
    면봉에 찍어서 상처부위에 바르면 되는데 좀 따끔하고 아파요.
    치과에서 치료하다 잇몸에 상처나도 이거 발라주걷든요.
    예전에 팔던건 좀 진한거라 정말 눈물쏙 빠지게 아팠는데 요새는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안생기게 예방하는게 젤로 좋고 일단 생기면 알보칠이 빨리 낫는거 같아요.

  • 5. 구내염의 여왕
    '13.3.27 12:14 PM (59.23.xxx.14)

    전 김치찌개만 먹으면 100%그 하얗고 동그란거 생깁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그렇다는데
    사과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게 유전도 좀 있는지 아빠도 항상 구내염을 달고 사십니다;;;
    전 오라메디 바르는데
    잘 때 휴지로 염증을 살짝 누르고 바르면 아침에 좀 누그러지네요.

  • 6. .......
    '13.3.27 12:15 PM (59.15.xxx.193)

    몸이 너무피곤하거나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그런거죠.. 잠을 잘 못잔다던가 스트레스가 심해 무기질이 소모가 심하던가.

  • 7. ...
    '13.3.27 12:32 PM (115.161.xxx.251)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저도 몸이 피곤하거나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면 꼭 그러더라구요. 그럴땐 쉬면서 체력보충하고 영양가 있는거 찾아서 먹습니다.

  • 8. ...
    '13.3.27 12:43 PM (1.247.xxx.41)

    보통 윗분들 말씀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그렇죠.
    잘 안먹나 보네요.

  • 9. 현미
    '13.3.27 12:48 PM (175.115.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구내염의 여왕인데 벗어났어요...현미로 바꾸고 나서요...이게 정말 유전인가 봐요...울아들도 구내염이

    심했는데 현미로 바꾸도 다 좋아졌어요...제가 잠시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그때 울모자 구내염때문에 완전 고

    생했네요...그리고 구내염엔 프로폴리스도 좋고 감식초도 좋아요...

  • 10. 깐네님
    '13.3.27 8:12 PM (175.215.xxx.234)

    프로폴리스 지인이 하구 계셔요 양봉농가에서 하구요 국산이예요
    500밀리 에 30만원인데 오래먹어요
    전번 남기네요 010 2668 1232
    시중것도 먹다 저두 이집으로 바꿨는데요
    좋아요

  • 11. ..
    '13.3.27 8:35 PM (180.226.xxx.179)

    종합비타민은 먹이고 있는데도 영양 불균형이 심한건지...
    알보칠은 일단 하나 사다놔야겠어요.
    밥은 현미랑 백미 섞어서 먹고 있어요. 완전 현미는 남편이 거부감느껴해서...
    답변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19 전기렌지 3 전기렌지 2013/06/13 820
263318 춘천 mbc입구카페이름 2 1박2일 2013/06/13 987
263317 오피스텔 거주로 구입할까요 12 아카시아74.. 2013/06/13 2,221
263316 박원순 시장 홍제, 북아현 지역 방문 중 4 garitz.. 2013/06/13 781
263315 한때 노량진 인기강사 한석현쌤 어디계신가요? 4 인기강사 2013/06/13 3,778
263314 사춘기 청소년 샴퓨 추천 부탁해요 3 샴퓨 2013/06/13 1,761
263313 아이들책,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것 2 전집 2013/06/13 1,057
263312 산후도우미 2 흐린날 2013/06/13 766
263311 어디가 좋을까요? 아파트 ^^.. 2013/06/13 487
263310 전혀 친정집 관심없는 시누도 싫은가요??? 38 시누 2013/06/13 5,557
263309 판단좀 해주세요.. .. 2013/06/13 371
263308 원래 결혼식 끝나고 14 ... 2013/06/13 2,631
263307 아파트를 한옥처럼 인테리어 하는 거 어떨까요? 12 .. 2013/06/13 4,780
263306 그릇 좀 찾아주세요~ 전지현냉장고.. 2013/06/13 427
263305 돌아가신 시아버지 한정상속 했는데 소액재판이 걸려왔어요. 8 순돌이 2013/06/13 2,833
263304 인천공항 8년 연속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 선정 1 샬랄라 2013/06/13 451
263303 남편이 차를 바꾼다고 하네요 3 호오잇 2013/06/13 1,322
263302 교육 강연회 같은거... 1 faithf.. 2013/06/13 372
263301 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고 할머니가 등원해주시는데요. 5 힘빠지네요 2013/06/13 1,348
263300 인터넷 은행 방문시에 방문시간 어떻게 없애는 방법없나요? 4 대체 2013/06/13 691
263299 땀많은 아이....아주 심한.... 4 2013/06/13 981
263298 *라딘(도서배송) 겁나게 빠르네요. 6 놀래라 2013/06/13 760
263297 코 골다가... 2 아휴~~창피.. 2013/06/13 623
263296 배변훈련이요 4 아이 2013/06/13 671
263295 머리곁이 엄청 상했어요. 그런데 뿌리 염색을 해야 하는데요 2 염색녀 2013/06/1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