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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공성사를 못봤어요..ㅠㅠ

dd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03-27 11:19:51

지난 주일에는 밖에서 성지가지 흔들고 들어오는 행렬때문에 성사 안주시고 어제 저녁에 일끝나고 미친듯이 달려갔는데

 

5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못보고 좀전에 10시30 미사인줄 알고 근처 성당에 10시쯤 갔는데 10시 미사라 또 못보고..ㅠ

 

오늘 이후로는 판공못보죠??

 

어느 자매님이 ..

 

판공못봐도 성체 모셔도 된다는데,,,

 

정말인가요???

 

어느분은 안된다고 하고,,어느분은 된다하시고......

 

신부님께 여쭤봐야할까요?

 

 

IP : 114.201.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
    '13.3.27 11:23 AM (175.223.xxx.146)

    부활 나고 보세요.
    성체 모시구요

  • 2. 원글
    '13.3.27 11:24 AM (114.201.xxx.75)

    오...그래도 되나요...감사해용&^&

  • 3. 저도
    '13.3.27 11:25 AM (117.111.xxx.169)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질문과 답변 감사합니다^^

  • 4. an
    '13.3.27 11:26 AM (175.223.xxx.146)

    그리고 판공 못본것 보다 주변 어려운 이들을 외면했는지
    사랑할 기회를 놓쳤는지에 더 성찰하고 성사 보세요
    예수님은 째째하고 찌질한 분이 아닌데 인간들이 예수님을 찌질이로 만들어놔요
    성삼일 잘 지내시고 기쁜 부활 만나세요

  • 5. 그거
    '13.3.27 11:41 AM (211.51.xxx.98)

    판공성사 안봐도 성체 모시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판공성사 일부러 안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이 기다리니 빨리빨리 하길 바라시는 바람에
    그냥 대충 하게 되거든요. 물론 그래도 해야겠지만
    하고 나올 때 마다 좀 씁쓸;하긴 해요.

  • 6. 술개구리
    '13.3.27 11:48 AM (118.222.xxx.82)

    사정말씀 드리면 지금이라도 가능하실껄요..전에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성야미사를 못가고 다음날 갔는데 아침에 좀 일찍 가서 수녀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성사 볼 수 있게 해 주시더라구요..혹 가능할지 함 성당에 물어보세요

  • 7. 제가
    '13.3.27 2:27 PM (121.165.xxx.123)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 지난주에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판공성사 지금 못 봤다고 너무 부랴부랴 보거나 죄의식(?) 같은것 느끼지 말라구요.

    부활절 지나서 봐도 되니깐 너무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시라 하셨으니..
    부활절 지나서라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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