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 가져 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요즘은 안 하시는 추세라는 건 알지만, 그냥 제 성의껏 어제부터 퀼트 파우치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 거의 완성단계인데요.
1학년 선생님께 드릴 선물로 적당할까요?
롤케잌 선물로 드릴 까 하다가 그런 건 싫어하신다는 말씀을 들은 적도 있어서요.
처음 학부모 상담이라 떨리네요. 오늘 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요.
아무 것도 안 가져 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요즘은 안 하시는 추세라는 건 알지만, 그냥 제 성의껏 어제부터 퀼트 파우치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 거의 완성단계인데요.
1학년 선생님께 드릴 선물로 적당할까요?
롤케잌 선물로 드릴 까 하다가 그런 건 싫어하신다는 말씀을 들은 적도 있어서요.
처음 학부모 상담이라 떨리네요. 오늘 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안가져 가는게 예의에요....
제가 선생이라면 아무것도 안가져오는게 좋겠지만 어디갈때 빈손이 무안하다는 마인드라면
간단히 마실 음료 정도면 괜찮치 않을까요
그냥 음료수 2개... 항상 이렇게 했었어요..
다른 선물은 꼭 드리고 싶은 분께는 2월 종업식때 드리구요.
정성껏 한땀한땀 만든 파우치는 정녕 안되는 건가요?ㅠㅠ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 건 종업식 때 드리면 더 값지지 않을까요..
제가 할 때마다 다 엄마들 빈손으로 오시고 시간이 정해져서 시간 맞추느라 선생님도 정신없는데
받을 정신도 없는 거 같아요.서로 그냥 인사하고 정 부끄러우면 작은 거 사셔도 되고
작년에 아는 언니는 위에 분 처럼 작은 화분 사서 가던데요.
정성이 들어간 건 더 부담돼요. 그런 건 2월에 하세요. ^^
저는 아직 학부모가 아니고 학부모인 친구 이야기 들으니 그냥 빈손으로 가서 다른 엄마가 사 온 음료수를 선생님이 주시면 마시고 온다더라구요.
샘들. 상담하러 찾아뵐때는. 찹쌀떡 같은거 선물용으로 포장해서가면. 좋아해요. 먹는거니 다른 샘들과 나눠드실수있고 남으면 집에 가져가서 냉동시키고 드실수있으니까요. 전 잠실에있는 이낙*왕찹쌀떡 이용해요. 개당 1300원이니 20개, 30개 포장 박스되어있어요. 주변에도 이거. 많이 조언해서. 다들 받아보신분들 좋다고 하더라구요.
.정성이 들어간 건 더 부담돼요. 그런 건 2월에 하세요. ^^
아무것도 안가져 가는게 예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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