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층차이..상대적 빈곤 박탈감이...무한이기주의 얌체..황금만능주의...낳고 있는듯합니다
너무 차이나는 계층과 사는 모습보면서 ..허탈하기도 하고 상대적 박탈감도 심해지고
더욱이 싸이나 페북 블로그등에서 남의 생활 화려한 생활을 엿보면서 더 상대적박탈감에 시달려요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기회있을때 잡아야하고
전공은 학점따기 위한 도구일뿐 ...삶에 가치가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1. 신둥이
'13.3.26 11:24 PM (14.54.xxx.127)그래도, 공평한게 있다면, 다 죽는다는 거죠.
2. ..
'13.3.26 11:24 PM (39.121.xxx.55)남과 비교하면 불행하다는거 이론으로는 다 알지만..
요즘같이 남들의 삶들도 볼 수있는것들이 많은 시대에
비교를 안하는건 반부처라 생각되요.
블로그 찾아다니지않아도 뭔가 검색하다보면 블로그 연결되고 그럼 보게되고..3. ..
'13.3.26 11:25 PM (119.69.xxx.48)요즘 주위에서 그럽니다.
경제 쫄딱 망해서 부자나 빈자나 첨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4. ..
'13.3.26 11:26 PM (61.80.xxx.51)지금 pd 수첩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힘들게 공부해서 서울로 입성해도 방값 비싸 알바 해야하고 알바하느라 성적 장학금 놓치고...정말 저 대학생들도 부모의 지원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미래가 바뀌겠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제 우리 사회에 신분상승?을 이룰 수 있는 사다리는 없는거 같아요.5. 요즘 세상에서
'13.3.26 11:28 PM (175.211.xxx.130)자기 정체성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선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비의 시대, 욕망의 시대, 경쟁의 시대...이데올로기의 시대.
가족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들인 아내들이 외도하는 남편들에 의해 상처입고 괴로와 하는 글들을 날마다 보면서 이 사회의 억압구조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기나 한걸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6. ...
'13.3.26 11:28 PM (112.154.xxx.7)주위에서 부자가 망하고 가난했던사람들이 부자가 되는걸 많이봐서그런지...
아직도 희망과 기회가 많다고생각해요.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요7. 남들과
'13.3.26 11:50 PM (112.179.xxx.120)비교할수밖에 없는 루트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페북 블로그 카스 싸이 기타 등등...
알고 싶지도 않은데 어느새 내 눈과 귀로 다 들어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위의 것들 다 안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비교는 불행의 시작 맞습니다8. 이제 곧
'13.3.27 7:45 AM (118.209.xxx.252)갤러리아 백화점이나
재벌회장 집 같은데
폭탄 던지는 사람 나올 겁니다.
멕시코 브라질에 근접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866 | 입학사정관제 등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오는 8월 발표 6 | 베리떼 | 2013/03/28 | 1,390 |
233865 | 어릴때 무조건 놀리란말듣다가 망해요 55 | 촌마게 | 2013/03/28 | 10,063 |
233864 | 급질//돈봉투만드는법 1 | 봉투 | 2013/03/28 | 485 |
233863 | 안 사돈 어른 첫 생신 챙겨야 할지.. 5 | 잘몰라서 | 2013/03/28 | 9,067 |
233862 | 독립하니 돈이 안모인다는 글보니 없는집 여자팔자 6 | 여자일생 | 2013/03/28 | 2,440 |
233861 | 풀무원 녹즙이나 유산균 괜찮은가요~? 3 | 풀무원 | 2013/03/28 | 1,365 |
233860 | 놀고있는 아들 14 | 외로운딸 | 2013/03/28 | 4,024 |
233859 | 요즘 몸이 이상합니다... 3 | 1년후 | 2013/03/28 | 1,151 |
233858 | 돌잔치 답례품 수량 10 | 어렵당 | 2013/03/28 | 2,372 |
233857 | 모터쇼에서 모델신체일부 찍는거에 대한 관점 2 | 빨리요리해줘.. | 2013/03/28 | 638 |
233856 | 쇼핑몰 적립금 관해서요~ 2 | ^^ | 2013/03/28 | 595 |
233855 | 홍은희.아들이랑 뉴욕여행중.jpg 3 | ,, | 2013/03/28 | 3,830 |
233854 | 6학년 여자아이 트레이닝복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 | ..... | 2013/03/28 | 639 |
233853 | 기적의 쑥훈증 14 | 약쑥최고 | 2013/03/28 | 6,830 |
233852 | 청주에서 3살 아이가 통학차에 치었데요. 너무 슬퍼요. 4 | .. | 2013/03/28 | 1,427 |
233851 | 이런 여자는 지저분한걸까요? 23 | ........ | 2013/03/28 | 5,573 |
233850 | 티파니 반지.. | 티파니 | 2013/03/28 | 1,140 |
233849 | 추억의 도보여행 9 | 쉰훌쩍 | 2013/03/28 | 1,004 |
233848 | 초등역사책 추천해주세요 2 | 얼렁뚱땅 | 2013/03/28 | 1,596 |
233847 | 며칠전 농협 해킹사건 국내 아이피로 결론 난거죠? 2 | 해킹사건 | 2013/03/28 | 850 |
233846 | 해독쥬스..궁금한 점이 있어요 2 | 술개구리 | 2013/03/28 | 1,155 |
233845 | 퇴마록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5 | 홍시 | 2013/03/28 | 731 |
233844 | 직원이 5명이하인 직장의 연차휴가에 관해 여쭤요 6 | 직장인 | 2013/03/28 | 1,357 |
233843 | 애들한테 아무것도 시키지말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1 | 참고 | 2013/03/28 | 976 |
233842 | 고등학생 반모임 가시나요? 6 | ㅇㅇ | 2013/03/28 | 2,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