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정말 엄마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ㅠㅠㅠ 이게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ㅠㅠ
이제 제가 죽을때까지 볼수 없다는게 너무 무섭고... 그냥 살아있을때 추억들만 자꾸
떠올리니까 진짜 미치겠어요..ㅠㅠ그때 그게 그렇게 행복한건지 몰랐는데...
지금은 그냥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한번씩 왜이렇게 미치게 보고 싶을까요... 벌써 돌아가신지 2달이나 되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보고 싶어서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죽으면 이런 고통은 안받을수 있으니까요..
82쿡님들중에서 돌아가신 부모님 있는분들은 정말 미치게 보고 싶을땐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