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으로는 여유는 없지만 외국에서 공부시킬 수 있는 여건은 돼요.
친언니가 호주에 살고있거든요.
너무 외롭다고, 애들 데리고 오라고 난리인데, 사는게 여유롭진 못해요....
그래서 사교육비 아껴서 지금부터 적금부어서, 정말 애들에게 최적의 2년을 선택해서 그때 다녀오려고 해요.
지금 애들은 한살, 두살 자매예요.
언제 가는걸로 계획을 세우면 투자대비 가~장 효율적일까요?
우리딸들은 영어 잘하는 아이들로 키워서 저처럼 능력없는 전업 안 만들래요ㅠ
게시판을 이잡듯 뒤져도 답이 안 나오네요...머리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