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한 몇살쯤 되면 대리석 바닥 괜춘할까요?

랄라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03-26 14:41:45

질문 그대로 아이가 한 몇살쯤 되어야 대리석 바닥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나무마루로 살고 있는데

확실히 대리석으로 한 집들이 이뻐보여요 +_+

 

IP : 171.161.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2:44 PM (118.222.xxx.82)

    괜춘할까요는 어느나라 말입니까?

  • 2. ......
    '13.3.26 2:44 PM (220.76.xxx.47)

    중꾹 말인것 같아요.

  • 3. 죽마고우
    '13.3.26 2:45 PM (180.64.xxx.211)

    대리석에 머리 찧으면 엄청 위험해요. 최소한 초등학교 입학쯤

  • 4. 시러
    '13.3.26 2:50 PM (211.173.xxx.148)

    초딩 남아있는데, 집에서 엄청 요란하게 놀아요^^ 넘어져도 아프고, 떨어지면 다 깨지고, 소리도 시끄럽고, 춥고, 차갑고 최소 중학생쯤 되어야 할것같은데..

  • 5. ㅎㅎ
    '13.3.26 4:04 PM (121.166.xxx.26)

    그러게요^^; 오타인가 봐요. 아마 핸드폰으로 작성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저도 핸드폰으로 작성하면 종종 난감하더라구요~
    그런데 윗님, 대리석 식탁에 박아서 사망했다구요? ㅠㅠ;; 하기사 우리 남편도 욕실 유리문에 헤딩해서 목에 유리가 들어가 죽을뻔 했었습니다 . 정말이지 예뻐 보이는거 다 소용 없더만요. 그저 안전한거~편한거~ 이게 최고인 듯 해요.
    그런데 대리석은 정말 추울 것 같긴 해요.

  • 6. ㅇㅇㅇ
    '13.3.26 4:07 PM (175.210.xxx.102)

    5,8세 아이들 작은애 돌부터 대리석집에ㅡ살았어요
    생각처럼 머리 찧을 일은 없었지만
    (아이들이 생각외로 금새 익숙해지더라구요)
    난방해도 바닥이 차가워서 그게 힘들구요
    차가우니까 양말을 신겨야 하는데
    미끄러우니까. 애들은 의외로 괜찬은데
    어른이 마음이 편치않죠.
    장단점은 있네요

  • 7. ㄹㄹㄹ
    '13.3.26 5:00 PM (58.226.xxx.146)

    저거 오타 아니고, 인터넷 용어 중 하나에요.
    괜찮다는 말을 저렇게 일부러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제 레테에서 글 보다가 저 단어 나오는 게시글 보고 머리 너무 아팠는데, 여기서도 보는군요.
    그리고 대리석 바닥은 아이가 있으면 별로 좋지 않아요.
    난방도 그렇고, 아이가 머리라도 부딪히면 큰 사고가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149 고3 내신.. 정말 이것이 정답인가요? 11 내신 2013/05/28 3,053
256148 효소와 엑기스 다른건가요? 9 루비 2013/05/28 2,553
256147 궁금해서 .... 4 정말 궁금해.. 2013/05/28 742
256146 유쾌한 정봉주 의원 나왔어여.... 3 들어보삼 2013/05/28 1,156
256145 키자니아 평일도 매진일까요? 2 키자니아 2013/05/28 1,050
256144 5월 28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28 523
256143 은평구 불광역 근처 배관시설 고치는 곳 배관 2013/05/28 460
256142 조용필씨 이번 음악 5 ㄴㄴ 2013/05/28 1,351
256141 정신과 치료..절실히 필요한데 방법을 모르니 고민입니다. 15 댓글 절실합.. 2013/05/28 4,966
256140 일본 방사능에 신경쓰는 사람들 싸이트 모르고 삭제했어요 ㅠㅠ 2 일본 2013/05/28 978
256139 Y제분,,딸을 끔찍히 생각하는 부모의 심정,,, 58 코코넛향기 2013/05/28 13,482
256138 화를 누를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1 홧병 2013/05/28 1,831
256137 생노병사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9 어떻게하면 2013/05/28 3,145
256136 그것이 알고 싶다 영남제분과 이해찬 23 진격의82 2013/05/28 4,632
256135 5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3/05/28 639
256134 드라마 장옥정 작가는 참 편하겟네... 8 코코넛향기 2013/05/28 2,907
256133 급)미국에서 suv중고차살껀데 뭐 살지 선택해주세요.... 10 미국아줌마 2013/05/28 1,434
256132 제습기사고 잠안오는밤... 19 충동구매 2013/05/28 4,425
256131 청부살인 하지혜 아버지 라디오 .... 5 ㅗㅗ 2013/05/28 3,904
256130 여울이와 강치의 러브라인 1 .. 2013/05/28 1,033
256129 프로베이션 (probation) 통과하지 못한 직원에게, 어떻게.. 6 ㅇㅇ 2013/05/28 2,950
256128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11 통심.. 2013/05/28 1,786
256127 핫도그 만들때 어떤 소세지가 좋을까요? 2 핫도그 2013/05/28 1,135
256126 스물다섯 딸아이가 만나는 남자 99 결혼반대 2013/05/28 21,607
256125 남편과의 냉전 5 억울한여자 2013/05/28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