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부부싸움 후 서로 자기가 맞다고 합니다.

82의 의견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13-03-26 13:04:23

어젯 밤 집안어르신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부부가 같이 조문감.

장례식장에서 사촌동생(아이가 7살이라 혼자옴)과 한 상에서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하다 나옴

사촌동생은 7시30분도착..저희부부 9시30분경에 도착..

한참 같이 이야기하다 시간확인하니 10시30분

사촌동생은 벌써 10시30분이네 했고   저는 10시 30분 밖에 안됐어?하며 이야기 더하다

11시좀 안돼서 나옴 (혼자 소주 2병 마심)

손님들도 조문 첫날이라 얼마 안계셨고 다들 일찍 돌아가심.

각자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집에 가는 방향이 같아 중간에 신호등에서 다시만났는데 그 곳이

사촌동생 집과 가까움.

나:니네집에가면 커피한잔 줄래?

사촌동생:커피? 줄게.

나:알았어. 우리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가자.

아내:그냥 하는 말이지!! 지금 시간이 11시넘었고 잠 잘시간이야.

**씨도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하고(새벽출근)

운전대 잡은 아내 상의도 없이 동생집 그냥 지나침.

화가나서 큰소리로 싸움.

동생에게 전화해서 니 형수가 니네집 들아가는 길 몰라서 그냥 지나쳐서  우리집에 간다.

나:커피 마시러 간다고 이야기하는거 못 들었어?

아내:주부들이 제일 싫은게 밤 늦게 예고도 없이 술마신 사람 데리고 들어오는거다.

이시간에 거긴 왜가? 다음에 정식으로 밖에서 만나던가 해.

나:(욱해서 언성 높아짐 )이렇게나마 얼굴한번 더 보고 지내는게 정이지?

이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있나봐봐.

다른사람들은  다 안 그래.당신만 싫어해

밤늦게 남의집 갈수도 있고  우리 집에 올 수도 있다.

어떻게 당신 잣대로만 사냐..

답답하다 답답해.

아내:가끔 동생가족들 우리가게도 놀러오는데 무슨 얼굴 한번더야!!!!

밤11시에 커피마시러 남의집에 가는 사람이 어딨어?

나:참 대화가 안된다..사회생활 안해 봤으면 좀 배우던가???(아내가 장사하느라 친구들 교류없음)

아내:지금 이 상황이 사회생활하고 무슨 관련이라고 뜬금없이 갖다붙여...

나:어떻게 된 놈의 성격이 남의집에 가는것도 싫고 오는것도 싫어할수가 있냐?

아내:그만합시다..머리 시끄러워 운전 방해 돼.

이러고 집에 와서 서로 입다물고 있다 오늘 출근했음

둘 중에 누가 더 상식적인가요?

IP : 61.79.xxx.1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1:10 PM (222.107.xxx.147)

    밤 11시에 남의 집에 커피 마시러 가는 게 상식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 아내가 같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 집에 들어가면 밤 11시에 그 집 아내는 많이 황당할 것같은데요;;;

    아, 저 사회생활 22년하다가
    지난 달에 퇴직한 사람이에요,
    혹시 또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렇다고 하실까봐...

  • 2. ..
    '13.3.26 1:11 PM (112.165.xxx.33)

    아내분이 상식적이시죠 11시면 너무 늦은시간 아닌가요??

  • 3. ...
    '13.3.26 1:11 PM (121.157.xxx.2)

    남편분은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아내분 만나것을 고마워하며 사셔야할듯...
    아내분 말씀이 백번천번 맞습니다.
    어떻게 남자들은 저런 생각들을 할수있는지 놀라울뿐입니다.

  • 4. ..
    '13.3.26 1:14 PM (211.234.xxx.148)

    11시에 오는 걸 누가 반기나요..차 한잔을 쉽게 생각 하시네요.

  • 5. 그건아니죠~
    '13.3.26 1:14 PM (182.215.xxx.139)

    아내분 말씀이 맞습니다. 이해안되면 그냥 외우시길.
    아 저는 순전히 동생댁네의 입장에서 말하는거에요.

  • 6. 여초라서아니고
    '13.3.26 1:15 PM (203.252.xxx.45)

    여기가 여성많은 커뮤니티라서 그런거 아니고 밤 11시에 남의 집 방문하겠다는게 상식은 아니죠.
    사촌이 남이냐고 할지 몰라도..
    아내분이 사촌 동생 부부싸움 안하게 막아주신것 감사하셔야 합니다.

  • 7. ...
    '13.3.26 1:15 PM (121.190.xxx.19)

    한국남자들은 너무 날로만 먹고 살아서 남한테 끼치는 민폐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차려주는거 앉은자리에서 받아 먹기만 하고 남의집 기웃거리며 수다떠는 지들은 재밌겠지만
    자정 다되가는 시간에 자려고 누웠다 날벼락 맞고 일어나 허겁지겁 머리빗고 옷주워입고 거실이라도 치우고 상차려내고 옆에서 들러리서는 아내들의 존재는 머릿속에 아예 없겠죠??
    정이라... 진짜 정이 있다면 상대방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할 줄도 알아야죠..

  • 8. ...
    '13.3.26 1:15 PM (119.67.xxx.75)

    저도 사람 만나고 집에 초대하고 하는 거 어지간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남집 방문시 기본적인 에티켓은 갖추셔야지요..
    님 어제 그 길로 동생네 갔더라면 동생 아내분에게 미운털 제대로 박히셨을 겁니다..
    아내에게 어젯 밤일 사과 하세요..

  • 9. **
    '13.3.26 1:16 PM (110.35.xxx.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이 아내인데 반대로 글 쓰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이 글 읽는 주부들 백이면 백 아내편 들걸요?

  • 10. //
    '13.3.26 1:16 PM (121.131.xxx.183)

    아내분 말씀이 맞아요..
    밤 11시에 갑작스런 방문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 11. 그래도
    '13.3.26 1:17 PM (119.161.xxx.105)

    아내분이 남편분과 상의도 없이 집을 그냥 지나친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아내분의 생각이 맞다고 해도 남편에게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좀 더 이해시키는 노력이 필요했고, 그래서 아내분의 행동이 남편분을 무시했다고 느껴집니다.

  • 12. 비가온다
    '13.3.26 1:18 PM (1.244.xxx.191)

    아내분이 참 현명하신분 같은데 잘해주세요
    그럼 더 사랑받을꺼예요^^

  • 13. ...
    '13.3.26 1:18 PM (211.179.xxx.245)

    좋은일도 아니고 나쁜일로 만나서 상가집에서 얼굴봤음 됐지..
    술을 두병이나 마셔놓고 술냄새 풍겨가며 사촌동생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7살 아이까지 있는 동생네로 그 늦은 시간에 가셔야겠어요???

  • 14. 참 이상
    '13.3.26 1:18 PM (115.126.xxx.98)

    한국남자들은 어쨰서...사리분별이
    유독 떨어질까여....참 철딱서니없다는
    원글님 뿐 아니라...이집남자든..저집 남자든...대체적으로...

    그 철딱서니 없는 아들을 키워낸...개념없는
    여자들이 문제겠지만...

  • 15. .....
    '13.3.26 1:27 PM (121.167.xxx.103)

    정을 가장한 민폐, 진상짓이예요.
    친 형제도 싫은데 사촌이 밤 11시에 커피 마시겠다고 남의 집에 오다니 짜증짜증 왕짜증입니다.
    너무 싫어요. 정이라고 앞세우면 모든 것이 통하는 이런 무개념을 어찌할꼬.

  • 16. ㅇㅇ
    '13.3.26 1:30 PM (203.152.xxx.172)

    원글님 사실 아내인데 남편인척 하고 쓰신거죠?
    이걸 물어보나마나한건데..당연한걸 물어본걸로 봐서는
    아내가 남편인척 하고 쓴것 같습니다.

    남편분이야 말로 사회생활 못해보신듯..
    어느 사회에서 저렇게 민폐끼쳤다간 바로 따당함;;

  • 17. .........
    '13.3.26 1:31 PM (220.76.xxx.47)

    11시 넘어서 남에집 가는거 아니구...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하든가 해야죠.

    글구 그시간까지 가시방석에 앉아있었을 아내도 생각을 해줘야지..

    뭐 자기 말에 토단다고 화나 내고 있어요.

  • 18. 현명한 아내시군요.
    '13.3.26 1:32 PM (115.140.xxx.99)

    제가 여자라 아내분편드는게 아니구요. 밤늦게 느닺없는 집방문은 저도 싫습니다.
    가는것도 오는것도...

    장례식장에서 얘기하고 헤어졌음 됐지. 또 동생집찾아가 밤11시에 커피를 찾나요?
    더군다나 그다음날 일찍 새벽출근 한담서요.

    남자들이야 불쑥 찾아가 앉아만 있어도. 커피내와 음식내와.. 대접받지만..
    여자들은 안치워진 집이라면 얼마나 당황스러운데요. 민망하죠..
    찾아온사람 원망스럽고...

  • 19. 어익후
    '13.3.26 1:34 PM (171.161.xxx.54)

    밤 11시는 보통 사람들은 다 씻고 침대에서 자고 있는 시간이예요.
    그 시간에 남의 집에 방문하는건 말도 안되고
    저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살아오신다면 모를까 부모형제도 그 시간에 집에 오는건 상상도 할수 없어요.

  • 20. 독거노인
    '13.3.26 1:34 PM (223.62.xxx.198)

    저런 진상남도 결혼해서 부부싸움도 해보는데...ㅠㅠ

  • 21. 사실
    '13.3.26 1:36 PM (115.140.xxx.99)

    택배아저씨가 온다고 전화와도 문열기싫어 놓고가라고 한다는 글 많이봤어요.

    밤11시 집방문은 사회생활과 전~~혀 관계 없구요.
    절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아내분입장에서 그집에 밤늦게 앉아있었다면.. 참 민망하고 미안했을거 같아요.

  • 22. ..
    '13.3.26 1:36 PM (61.102.xxx.237)

    상갓집 갔다가 11시 넘어서 커피 마시러 가는게 사람 사는 정이라니...
    그 정은 어디 날 좋은 주말에 약속 시간 정해서 만나서 쌓으면 안된답디까?

  • 23. 제가
    '13.3.26 1:36 PM (61.79.xxx.13)

    여자맞구요...
    저희부부 이런일로 싸우는 일이 가끔 있어요.
    제가 저희 집에 누가 찾아오는거 싫어하니까
    남의 집에도 잘 안갑니다.
    저 처럼 싫어 할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남편은 이걸 절대!!! 이해 못해요.

  • 24. ..
    '13.3.26 1:38 PM (211.207.xxx.111)

    힌트도 주시구선... 벌써 열시반이야라고 한 사촌동생과 열시반밖에 안됬어라는 남편..
    이글 아내분이 쓰신거 백퍼... 누가 썼던지 열한시 커피먹으러 가는게 말이 됩니까.
    참 7살짜리 아이 있어 사촌동생 아내분 못왔다는 힌트도 친절히 주셨네요..
    아내분~~ 일케 글 올리실 필요도 없어요 잘하신거예요..그치만 부부쌈 오래가 좋을 일은 없으니
    좋은말로 잘 설득해 보세요~

  • 25. 그럼
    '13.3.26 1:38 PM (115.140.xxx.99)

    이글을 남편분께 보여드리면 되겠네요.

  • 26. ㅇㅇ
    '13.3.26 1:40 PM (67.183.xxx.70)

    그렇게 마시고도 또 집까정,,,,오노우..
    예고도 없이 밤늦게 남의집 가는거 안주인이 엄청 싫어합니다

  • 27. ...
    '13.3.26 1:42 PM (61.79.xxx.13)

    남편 보여 주려고 최대한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 28. 담엔
    '13.3.26 1:46 PM (125.149.xxx.77)

    남편 혼자 내려주세요 ㅋ 가던가말던가

  • 29. ////
    '13.3.26 1: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사촌이 아니고 친동생집이라해도 밤 11시에 방문하는거 제수씨 입장에선 상당히 싫을겁니다,
    남자들은 뭐 어때하는 그런 일들이 여자입장에선 그렇지가 않아요,,
    누가 방문을 하면 집도 치워야하고 심리적 부담감도 상당해요,,
    밤늦게는 안 가는게 맞아요,,

  • 30. 그냥
    '13.3.26 1:5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남편분 술주정인듯해요.
    누가 좋아하겠어요. 밤 11시에 커피마시러 오면...
    잘하셨어요

  • 31. 커피는 핑계일뿐
    '13.3.26 1:53 PM (110.9.xxx.159)

    얼큰하게 취했겠다 사실 한잔더하고 싶은거죠~
    그시간 그자리에서 딱커피한잔만 하고 일어나지겠습니까
    동생분도 차마 오지말라 이제그만 가달라소리 못할텐데 생각만해도 민폐덩어리네요

  • 32. ...
    '13.3.26 2:00 PM (122.36.xxx.75)

    참 세상살이가 그렇더라구요.. 부족한부분을 모질한부부을 누가채워주고
    아내분잘만나셨네요

  • 33. ㅇㅇ
    '13.3.26 2:03 PM (211.243.xxx.163)

    평일 밤11시 예고없는 갑작스런 방문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남자들의 삶이 진정
    부럽구나...

  • 34. dd
    '13.3.26 2:12 PM (210.105.xxx.253)

    친동생이라도 저렇게는 못하죠. 사촌동생도 속으로 허걱! 했는데 차마 거절은 못했을거에요.
    누가봐도 뜨아할 상황 맞습니다. 소주 2병 먹고 11시에 커피가 뭔가요?

  • 35. ~~~
    '13.3.26 2:12 PM (39.7.xxx.169)

    근데 아내가 남편인척 하고 쓰면
    글이 더 객관적이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뭐하러 그렇게 쓰시죠

  • 36. ...
    '13.3.26 2:19 PM (61.79.xxx.13)

    ~~~님..
    남편 보여줄거니까 제 입장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려구
    이렇게 썼어요.

  • 37. ...
    '13.3.26 2:21 PM (121.190.xxx.19)

    윗님.. 여자 입장에서 썼으면
    남편이 보기에
    자기 하소연 + 여편네들 맞장구 정도로 보일 수 있으니 그런 것 아닐까요?
    원글님은 남녀 상관없이 이 상황이 상식적으로 어느 쪽이 맞나를 가리고 싶었고.
    그런데 남편분은 이일 말고도 한시간만에 소주 두병을 혼자서 드셨다는 것이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 38. ㅇㅇ
    '13.3.26 2:22 PM (218.38.xxx.235)

    소주 두 병 마신 남자가 정상적 판단을 했을리가...


    게다가 왠 한 밤중에 커피?

  • 39. 헐ㅋㅋㅋㅋ
    '13.3.26 2:44 PM (175.212.xxx.246)

    뭐 저희집 남자만 그러는건 아닌가 보네요
    저희 신랑도 친지들간의 정 되게 따지는데 적당한 선에서 제가 자르는게 일이네요
    아직까지는 이문제로 심하게 다툰적 없긴 한데 그때마다 제가 속이 터져요
    왜저러나 전 이해가 안가니까요 저희 신랑도 제가 이해안되겠죠
    얼마전에 저희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새벽 2시에 저희집에 오겠다는 사촌동생때문에 좀 그랬어요
    저희 신랑은 당연히 가자! 고 하고...
    술도 음청 마셨는데 말이죠ㅠㅠㅠㅠ
    제가 대놓고 너무 늦었으니 다음에 맛난 밥 많이 차려놓고 정식으로 부를테니
    동서랑(사촌동생 와이프) 같이 오라고 좋게 얘기하고
    집에가서는 남편에게 이시간에 술 꼬라서 누굴 데려가냐고 좀 혼냈었네요
    바로 지난달 얘기...ㅠㅠㅠ

  • 40. 허허허허
    '13.3.26 3:50 PM (219.255.xxx.94)

    남편분, 사회생활 더 해보고 더 구르셔야 할 건 남편분이시네요.
    밤 11시에 남의 집 가는 게 민폐고 비상식적인 일이라는 개념이 없으신가요?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시지 않던가요? 저희는 특별히 급한 일 없는 한 밤늦게 남의 집에 전화 거는 것도 실례고 찾아가는 것도 실례라고 배웠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사촌동생 아니라 친동생이라도 밤 11시에 너희 집에서 커피 마시자고 요구하시는 거 아닙니다.

  • 41. ..
    '13.3.26 4:04 PM (58.87.xxx.229)

    운전대 잡구 있는데 저렇게 싸움거는것도 비상식적 행동이죠~ 남편님

  • 42. 댓글꼭보여주시길
    '13.3.26 4:50 PM (180.67.xxx.11)

    그냥 한마디만 하죠.
    남편분 눈치 없는 빙신!!!

  • 43. ......
    '13.3.27 10:39 PM (109.63.xxx.42)

    남편을 설득하셨어도 되는데..... 그냥 지나치니깐 무시당한다고 생각했겠죠......

    원글님 말이 상식적이고 맞지만.... 그 방식이 잘 못 됐네요...... 오늘 너무 늦었으니깐 담에 가자 나 좀 피곤하다...

    이래도 될 텐데.... 걍 쌩 지나가버리고 무시하신거죠.... 그런거에 화가 났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남편분이 다른데다 물어보라고 할 정도로 잘 하신 거 같진 않은데..... 참고로 전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20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377
243619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32
243618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770
243617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768
243616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42
243615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30
243614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1,001
243613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593
243612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20
243611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27
243610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08
243609 전문대 세무회계과 전망있을까요? 1 2013/04/22 7,389
243608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200
243607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28
243606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278
243605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2,010
243604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2,507
243603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09
243602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828
243601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287
243600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727
243599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553
243598 유난히 고단한 날이네요 4 Common.. 2013/04/22 534
243597 제 남친 지금 결혼하는거 미루자는건가요? 17 ww 2013/04/22 5,185
243596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