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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가르고 남은 간장 달일 때

맛있는 국간장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3-03-26 11:37:59

올 해 처음으로 제 손으로 된장을 담았어요.

조금 있으면 된장을 거르고 남은 간장을 달여야 하는데

장을 다릴 때 혹시 표고나 멸치 소고기 사태살 같은 것을

넣어 달여 보신분 계세요?

여러가지를 넣으면 맛이 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혹시 경험 있으신분 지혜를 나눠 주세요.

맛있는 국간장을 만들고 싶어요.

 

IP : 121.181.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11:43 AM (119.71.xxx.74)

    검은꽁 넣었어요

  • 2. ..
    '13.3.26 11:43 AM (70.68.xxx.255)

    간장 달이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하라고 하던데요?
    왜냐면 끓이면 효소?(미생물?)가 다 죽어버려 안좋대요.

    옛날에 달인 이유는 냉장고가 없어서 보관이 불편해서 그랬다고.... 읽었어요.

  • 3. 재작년에 된장 걸르고...
    '13.3.26 12:10 PM (116.120.xxx.111)

    여지껏 방치한 간장은 어찌해야하나요???

  • 4. 저두 간장
    '13.3.26 12:47 PM (183.102.xxx.64)

    안 끓이고 생걸로 실온에 놓고 먹는데 한방울이 아까울정도로 감칠맛 나요. 거의 다 먹어가는데 된장은 아직 많이 남았구 ....아쉽네요.

  • 5. 끓이면
    '13.3.26 1:25 PM (59.25.xxx.87)

    유익균?이 다 없어지니깐 그냥 먹으라던데요.
    간장은 태양에 계속 저절로 달여지니깐 그냥 드세요.

  • 6. 유니게
    '13.3.27 10:25 AM (121.181.xxx.125)

    댓글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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