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같은 육아도우미시고 6학년때는 화, 목요일에만 4-8시까지 있다가 가셨는대요.
아이의 저녁챙겨주시고, 빨래, 간단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50만원 드렸구요.
이번에 중학생이 되어서 적응해야 하지 않나 하는 걱정에
월화목금 이렇게 오셔달라고 부탁을 드렸고_안오시고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억지로 부탁
월금은 4-6시
화목은 5-7시 30분까지 계시다 가시는데
앞에 일이랑 똑같이 저녁 챙겨주시고 빨래, 간단한 청소 이렇게 해주시고요.
얼마를 드려야 할지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냥 50만원 드리면 안될거 같은데
얼마를 드려야 합리적이고 서로 기분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