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적의 야채수프.. 이거 효과 있나요?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3-03-26 10:32:48
정말 면역력이 제로이고 ...
몸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을 느껴요.. 
기적의 야채스프랑 현미차랑 같이 먹어 보고 싶은데.. 
이걸 먹고 식사는 먹던대로 그대로 먹는거죠? 
밥 먹기 전에 먹는 것인가요? 
몸에 효과는 있나요?
IP : 220.81.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ㅍ
    '13.3.26 11:42 AM (115.126.xxx.98)

    신기하네여...
    장터에...야채주스랑..현미차 파는 글 올려져 있다능...

  • 2. ..
    '13.3.26 11:55 AM (115.91.xxx.11)

    저는 집에서 내려서 마시는데요, 다이나믹한 효과는 못 느끼겠는데요...
    원래 변비는 없었지만 이거 마시고는 화장실 갔다오면 기분이 참 좋아요. 완전히 쑥 내려가는 느낌.. 장에서 먼저 반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밥을 먹어도 늘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그거 외엔 장터에 적어놓은 그런거는 모르겠던데요..

  • 3. ..
    '13.3.26 12:33 PM (220.81.xxx.220)

    첫번째 댓글님 저 장터 들어가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건강이 무너져가는 것을 느껴서 요즘 별별거를 다 알아보다가 이글 올린거예요. 저도 아픈 사람 가지고 사기치는 인간들 정말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또 저런게 맞는 사람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는 거 아는데.. 어떤 거를 팔려고 전화번호까지 올리는 사람보면 눈살찌푸려 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파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참~ 어처구니 없네요.

  • 4. ..
    '13.3.26 12:34 PM (220.81.xxx.220)

    두번째 댓글님 댓글 감사합니다.

  • 5. 야채스프
    '13.3.26 11:05 PM (182.210.xxx.99)

    옛날에 제가 한약으로 다이어트할때
    그 한의원에서 한약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고
    한약 비닐팩으로 빵빵하게 넣은 뿌연 물같은걸 줬는데
    그게 알고보니 야채스프였어요..
    완전 콩나물 삶은물 맛... ㅡ.ㅡ

    일단 아침 공복에 한잔 마셔야 하는데
    그거 한잔 마시고 나면 입맛이 싹 사라져서 밥 안먹고 싶었어요 ^^

    저 아는 언니는 저녁에 주로 그거 한잔 마시고 저녁식사 건너뛰어요.
    워낙 일이많아 바쁘기도 하고
    집에오면 일단 야채스프 한봉지 마시고
    식구들 저녁준비하고 이것저것 일하다 보면
    별로 밥생각도 없어서 밥 안먹고 그냥 잔대요

    그언니도 낮에 만나면 엄청 많이 먹는데
    몸매는 날씬해요..
    글구 야채스프 먹으니까 확실히 덜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까탈스런 남편보살피고 애키우고 살림하면서 오전 오후 일을 따로 하느라
    정말 바쁜언니인데
    보약먹는셈 치고 먹는대요....

    또 한분은 애가 아토피라서 아이한테 주려고 집에서 직접 야채스프를 끓이셔요
    물은 아이한테 먹이고 남은 건더기는 아까워서 엄마가 드시는데
    오십대 그 어머니 피부가 완전 삶은계란같이 맨질맨질하셔요...

  • 6. 상쾌한 물맛
    '14.7.15 11:11 PM (211.207.xxx.203)

    밥을 먹어도 늘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2222222
    야채스프 먹으면 식욕억제 많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20 엄마 화내지마... 20 못살아~~ 2013/04/04 3,268
237519 이사갈때 우드 블라인드 어찌 하세요? 6 우드블라인드.. 2013/04/04 6,392
237518 돌직구 맞고 멘탈 붕괴.... 새우 2013/04/04 1,264
237517 원주 회원님들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5 2013/04/04 2,329
237516 집 좀 좁아지더라도 수납공간 좀 많았으면... 10 힘든녀 2013/04/04 2,490
237515 사주 잘 아시는 82쿡님계세여? 3 인연의끈 2013/04/04 1,339
237514 알타리무 시래기 맛있나요 지현맘 2013/04/04 782
237513 82에서 배운 건강 미용 팁 중 뭐 실천하고 계신가요? 5 쩜쩜 2013/04/04 1,252
237512 얼음 정수기 좋은가요? /// 2013/04/04 459
237511 전기유리포트 어떨까요? 5 유리포트 2013/04/04 1,667
237510 위에 뜨는 다운로드 눌러도 괜찮을 까요? 2 라벤다향 2013/04/04 325
237509 블랙박스 장착하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차량용 2013/04/04 1,131
237508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멋있으셔서 22 ㅎㅎ 2013/04/04 5,272
237507 송승헌 와....... 14 ........ 2013/04/04 3,710
237506 저 지금 쑥캐러 갑니다. 6 123 2013/04/04 1,089
237505 택시기사분께 사기를 당했나? 멍청이 2013/04/04 699
237504 강원 양구 근처 팬션 등 추천부탁드려요 2 군대면회 2013/04/04 1,642
237503 햄스터가 3주째 설사를 하는데 어쩌죠? 4 똥통 2013/04/04 890
237502 약초 싸이트.. 어디 거래하세요? (당뇨관련) 7 구지뽕 2013/04/04 1,282
237501 55세 여성이 월 500만원씩 연금을 종신으로 받으려면 5 굼금해요 2013/04/04 2,642
237500 지금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 것은 바보짓일까요.. 6 고민고민.... 2013/04/04 1,903
237499 지금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질러도 될까요?? 10 아기엄마 2013/04/04 2,018
237498 달러보유한도 4 ㄷㄷㄷ 2013/04/04 5,690
237497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9 2013/04/04 1,196
237496 아이문제에 신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요 2013/04/04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