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고추장맛이 많이 부족해요

모니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3-03-26 10:26:44

제가 초고추장을 만들면 항상 70% 부족한맛인데요

고추장, 식초, 물엿, 다진마늘, 깨소금

저렇게 넣어 만들거든요

근데 파는 초고추장이나 엄마가 한건 되직하고 윤기도 나던데

제가 한거 뭔가 많이 부족한 맛에 묽기만 하네요

맛있는 초고추장 비법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7.110.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6 10:29 AM (218.38.xxx.235)

    초고추장은 된 것 보다 묽은게 먹기 편한데...


    물엿은 비추, 차라리 매실액과 2배식초를 권해요.

  • 2. ㅇㅇ
    '13.3.26 10:29 AM (218.38.xxx.235)

    물엿은 단맛이 적어요...

  • 3. 저랑
    '13.3.26 10:31 AM (1.225.xxx.126)

    고민이 같네요ㅠㅠ
    좋은 댓글들....같이 기다려볼랍니다^^
    황금비율???알려주시와요^^;;

  • 4. ㅋㅋ
    '13.3.26 10:36 AM (112.152.xxx.59)

    다른 잡것 (마늘, 참기름....)은 섞지마시고
    고추장, 물엿, 식초를 거의 동일 비율로하세요.
    식당에서 먹는 착 감기는 쨍~하는 맛은 아마 빙초산을 넣어서일거예요.
    가정에서는 그냥 순수한 맛(?)에 만족을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식당알바해본 아짐^^

  • 5. dndh
    '13.3.26 10:46 AM (59.1.xxx.69)

    고추장에 매실액을 적당히 섞기만 해도 끝내주게 맛나던데요

  • 6. ...
    '13.3.26 11:04 AM (112.169.xxx.217)

    저도 그냥 고추장에 매실액만...

  • 7. 고추장에 매실액만 넣으면..
    '13.3.26 11:09 AM (61.74.xxx.243)

    그 식초의 톡쏘는 맛이 없지 않나요???

  • 8. 초고추장은
    '13.3.26 11:17 AM (222.97.xxx.5)

    고추장, 사이다쬐끔,2배식초,설탕,매실청-----새콤한 것을 좋아하면 2배식초를, 달콤한 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되고요. 식성에 따라 각분량을 조절하시면 되고요. 물엿은 비추입니다.
    물엿은 잘 찍어 지지않아서 비벼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찍어 먹을 땐 초고추장이 묻혀지질 않습니다.
    공기중에 노출되면 말라붙어요.

  • 9. 송이송이
    '13.3.26 12:40 PM (121.163.xxx.39)

    저는 물엇 대신 매실액과 꿀을 넣어요. 덜 달다 싶으면 설탕 조금 넣고요.

  • 10. ...
    '13.3.26 1:28 PM (211.246.xxx.107)

    실수로 마늘 대신 파인애플 다진거 들어갔다는 초고추장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고 맛나게들 드시더라고요.
    정통초고추장은 막걸리식초가 비법이라대요^^

  • 11. 여러가지
    '13.3.26 1:30 PM (112.156.xxx.126)

    방법이 많군요 참고가 될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70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2,961
246169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372
246168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469
246167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33
246166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64
246165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578
246164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00
246163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315
246162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0
246161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37
246160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11
246159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15
246158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59
246157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097
246156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877
246155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384
246154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889
246153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60
246152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697
246151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11
246150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551
246149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3,977
246148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203
246147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027
246146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