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나고 나서 아침에 봤더니 남편 얼굴이 많이 부었더라구요. 엄청 푸석푸석하게...
운전 많이 하고 피곤했나부다 그러고 말았는데
지금껏 얼굴이 말이 아니에요.
붓기가 넘 심하고 얼굴이 완전 망가졌어요.
피부색이 거무튀튀하고 원래 남편이 술먹으면 눈가가 벌개지는 스타일인데
딱 벌개지는 그 부위가 약간 검붉다고 해야 하나 갈색 비스무리하게
얼굴색이 넘 어둡고요.
처음에는 호텔에 있는 비누가 안맞아서 그런것 같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피부 문제가 아니고 건강상의 문제인 것 같은데
어디가 안좋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혹시 비슷한 경우 있으셨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