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히 해먹을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in canada!!!

맛있는한식!!!!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3-03-26 04:22:29

처음으로 해외나와서 1년 가까이 살게되었네요 ~

나온지 이제 일주일 되어가고 있구요! ㅎㅎ

홈스테이하는게 아니라 룸렌트를 하고 있어서 직접 음식을 해먹어야 하는데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한식으로 먹고싶어서요~

그리고 한인마트에가서 식재료좀 사오려구 하는데

고추장, 된장, 참치, 깡통햄, 김치 이렇게 사오려구 적어놨는데 뭐가 더 필요할까요^^?!

지금 집에는 식빵, 잼, 달걀, 길다란 햄, 돼지고기, 씨리얼, 우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

추천 부탁드려요ㅠ_ㅠ 한식을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당 히히

IP : 24.52.xxx.2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26 5:04 AM (112.171.xxx.124)

    소금이랑 간장은 있으시죠?
    된장찌개용으로 두부, 호박, 양파를, 오이초무침용으로 오이랑 식초를 사시고,
    도시락김이랑 김밥용 김, 그리고 초간간 된장국에 넣을 자른 미역도 넉넉히 사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넣을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 병도 구입해 놓으세요.

  • 2. ....
    '13.3.26 5:14 AM (41.130.xxx.87)

    김이랑 미역요... 저도 해외에 혼자 사는데 밥 하기 귀찮으면 김이랑 계란 후라이에 참기름과 간장이 들어간 밥 먹거든요..그리고 미역은 뭐 미역국이나 미역 초무침 해 먹구요...

  • 3. 음...
    '13.3.26 5:25 AM (112.171.xxx.124)

    초간간 → 초간단

    가장 중요한 맛있는 쌀도 사시구요^^

  • 4. 캐나다
    '13.3.26 6:01 AM (99.226.xxx.5)

    시골 동네도 두부는 어디든 팔아요. 고춧가루/간장만 있으면,두부조림 할 수 있죠. 계란에 부쳐먹어도 좋구요. 키톡/네이버 등등 참고하시면 됩니다.
    고기 사다가 장조림 해먹어도 좋죠.
    계란으로 찜이랑 말이 해먹는 것도 굿~ 캐나다 마켓에도 카레 파니까 카레 해드시구요.
    대도시이면 한국마켓에 한식들 너무 많죠. 토론토면 갤러리아 마켓이 제일 나아요.

  • 5. 시장
    '13.3.26 6:03 AM (207.219.xxx.204)

    집에서 한식으로 조리하려면
    고추장, 된장 외에 식초, 진간장, 국간장
    설탕, 소금, 후추,볶은 깨, 참기름, 고춧가루 등이 필요해요.
    그리고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도 필요하겠죠.
    된장찌개 등을 하려면 육수 우려 내는 멸치도 기본으로
    필요하겠군요.(티백으로 나온 것도 있대요. 나는 써본적이 없지만)

    이 정도 기본양념이 준비되면 왠만한 음식은 다
    만들 수 있구요.

    캐나다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토론토의 경우 왠만한 한인마트에서는 위의 기본 양념들을
    작은 사이즈로 다 구할 수 있어요.

    간단버전으로 손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음식도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종류가 굉장히 많겠지만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께요.

    두부 양념구이(두부, 진간장,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 파마늘 다진 것)

    된장찌개(된장소스, 육수용 멸치나 찌개용 돼지고기,
    두부에 야채는 파, 감자나 쥬키니 호박, 당근, 양파 등)

    김치찌개(잘 익은 김치에 멸치 육수나 찌개용 돼지고기, 고춧가루 약간
    파 마늘 두부 좋아하면 두부도 넣구요)

    불고기(불고기용 소고기, 양념은 소고기 100그램당 진간장 한스푼,
    설탕1/4~ 1/3스푼, 후추, 참기름, 깨소금 조금씩 파마늘도 취향껏 조금씩
    설탕은 입맛대로 조절하세요)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에 위의 기본 불고기 양념을 응용하면
    되는데 진간장을 줄이고 대신 고추장을 추가하면 되는데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늘 대충대충 눈대중으로
    양념하는 아줌마라 자세한 계량을 적지 못해요.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미역국도 손쉽게 끓일 수 있겠네요.
    말린 미역, 국거리용 쇠고기나 멸치 육수, 참기름과 국간장만
    있으면 한 냄비 끓여두고 며칠은 먹을 수 있어요.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

    김밥도 의외로 쉬운 요리에요. 파는 김밥처럼 속재료 다 갖추고
    만들지 않고 있는 재료 만으로도 손쉽게 말아봐요.
    김치 잘게 썰어서 볶은 것이나
    햄과 오이 달걀,
    기름기 뺀 튜나통조림에 마요네즈와 소금 후추 간한 후
    버무린 것
    불고기 재운 것을 국물없이 볶은 것
    멸치 조림 등등...
    정 안되면 스팸 햄만 구워서 넣기도 하구요.^^

    김밥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죠.

    일단 요기까지~~~

    우리 아이가 집에서 독립해서 나간 지 얼마되지 않아서
    기본 양념부터 부엌살림을 준비하느라 한바탕 즐거운 난리를고 난 뒤라 남일같지 않아 몇마디 적어봤어요.

    집 떠나 모든 걸 혼자 해결하려면 처음엔 막막하고 힘들지만
    곧 적응이 되면서 조금씩 재미있어질거에요.
    힘내세요!!

  • 6. 오 @_@
    '13.3.26 6:59 AM (24.52.xxx.221)

    자세한 답변들 감사합니다~^_^
    장 잘 볼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 7. 무조건 간단
    '13.3.26 7:10 AM (88.74.xxx.201)

    1. 닭곰탕: 통닭이나 닭다리 산다./ 마늘 서너쪽, 양파 한개, 물 첨벙 넣고 30-1시간정도 강->중약불로 끓인다./ 소금, 후추, 파 송송 넣어 밥 말아 먹는다.

    2. 주먹밥 : 밥 한다. / 캔참치+ 고추장+양파 혹은 캠참치+마요네즈+양파 준비/ 손에 물 뭍혀서 밥 피고, 참치얹고 밥 덮고 / 김으로 한 번 말면 더 맛있음

    3. 비빔밥: 밥 한다. / 먹고 싶은 생야채 손으로 듬성뜯어 준비, 계란후라이 옵션 / 밥, 야채,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 한숟가락 넣고 비빈다.

    4. 밥 할 때, 밥 공기에 달걀 두개 풀고, 소금, 후추, 물반컵 섞어서 살포시 올려줌. 달걀찜과 밥이 동시완성

    5. 수육: 덩어리돼지고기 산다 / 냄비에 양파 2개정도 채썰어 깐다. 고기얹고 약불에 한 30-40분 놔둔다.(물 안넣어도 됨)/ 먹는다. (양파 꺼내고, 간장 붓고 살짝 조리듯 덧끓여 먹어도 맛있음)

    6. 고기덮밥 : 간고기를 산다/ 냄비에 기름두르고, 간고기 볶다가 채썬 양파 1개, 마늘 1개 넣고 볶는다. / 물 넉넉히 부어 한 몇 분 더 끓인다./ 양념은 간장 2-3숟가락, 설탕 2-3숟가락 넣는다.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달걀 풀어서 마지막에 넣고, 밥 위에 부어 먹는다.(닭가슴살, 돈가스 넣으면, 돈부리,가츠돈)

  • 8. 존심
    '13.3.26 7:13 AM (175.210.xxx.133)

    잡채가 갑이지요...
    외국사람들은 특별한 누들요리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맵지 않고 부재료가 충실한 요리이지요.
    아주 간편한 잡채 요리레시피 입니다.
    잡채
    당면 300g(하룻밤정도 불린다.), 다시마물 3컵, 호박 1개, 양파 1개, 새송이버섯 3개, 부추 200g
    채썬 당근 1컵, 청고추 5개, 홍고추 5개, 식용유 3큰술, 설탕 3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꿀 2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1. 팬에 다시마물 3컵을 붓는다
    2. 설탕 3큰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진간장 3큰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3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고 끓인다
    3. 다시마물이 끓기 시작하면 당면 300g을 넣는다
    4. 얇게 썬 호박, 채썬 당근, 얇게 썬 양파, 부추, 적당한 크기로 썬 새송이버섯을 준비한다
    5. 당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당근과 부추, 양파를 넣는다
    6. 호박과 새송이 버섯을 넣는다

    tip : 당면과 채소의 비율을 1:1로 한다

    8. 쪽파, 채썬 청, 홍고추를 넣고 볶는다
    9. 국물이 거의 졸면 꿀 2큰술을 넣는다
    10.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 9. 김치대용
    '13.3.26 7:18 AM (88.74.xxx.201)

    1. 오이무침: 오이 한 개 채썬다. 간장2, 고추가루1 (혹은 고추장 1), 식초1, 깨소금, 참기름,
    2. 겉절이 : 배추잎 듬성 뜯는다. 소금물만들어 투척/ 30분쯤 후에 건져, 간장, 고추가루, 꺠소금, 참기름에 버물.
    3. 파절이 : 파를 얇게 슬라이스/ 간장2, 고추가루1, 깨소금, 참기름에 무친다.
    4. 양파절임: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 간장 2, 식초1, 설탕 0.1 섞어서 끼얹은다.
    5. 무생채: 무 채썬다 / 소금, 고추가루, 설탕, 파, 양파넣고 버무림.

  • 10. 오븐이 있다면 간단히
    '13.3.26 7:52 AM (88.74.xxx.201)

    1. 닭다리,감자,양파: 올리브유, 소금, 후추, 간장, 바질 버물버물 해서 200도쯤에 30분쯤 구음
    2. 삼겹살 등 돼지고기 : 덩어리째 소금, 후추, 올리브유 버물버물, 200도쯤에 30분쯤 구음
    3. 야채류(감자, 양파, 당근, 호박, 토마토 등등): 토막썰기해서, 소금,후추, 올리브유 버물버물 200도쯤 20분쯤

  • 11. 자취생
    '13.3.26 8:00 AM (118.216.xxx.5)

    자취생 침 넘어가요

  • 12. 해외
    '13.3.26 8:21 AM (118.216.xxx.254)

    냄비에 참치 한캔 기름버리지말고 쏟아넣는다.
    두부를 뚝뚝 썰어 넣는다.
    고추장 푼 물 넣는다.
    끓인다.
    뜻밖에 맛있습니다.

  • 13. 귀한 김
    '13.3.26 8:26 AM (88.74.xxx.201)

    날김 한 톳을 삼. 100장 뭐 이럼.

    4-5장을 꺼내서, 대충 손으로 토막냄/ 빈 후라이팬에 올려 휘져으며 3-5분 안팎 파랗게 구워줌/ 불끄고, 참기름 한숟가락, 소금 휘리릭.

    한 가득인데, 밥반찬으로, 맥주안주로 지범지범하면 곧 사라짐

  • 14. 덕후
    '13.3.26 8:27 AM (223.62.xxx.46)

    오징어 진미채 한줌
    고추장 한숟갈
    마요네즈 한숟갈
    비벼비벼
    전자렌지 1:30 팅~

  • 15. 와우
    '13.3.26 8:39 AM (1.225.xxx.126)

    @@초간단요리 댓글들이 무척 훌륭하네요!
    요리 못하는 저한테 느므 필요해서. 저장합니다^^

  • 16. 와우
    '13.3.26 8:42 AM (1.225.xxx.126)

    더불어 제가 올렸던 글...댓글들이 참고되실까 해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7905&page=6&searchType=sear...

  • 17. 오호라!
    '13.3.26 8:55 AM (122.36.xxx.66)

    간단요리 저장들어갑니다. 윗님들 모두께 감사!

  • 18. 유학중인 아이가
    '13.3.26 9:41 AM (218.39.xxx.78)

    있어 남같지 않네요.ㅠㅠ
    1. 키톡의 두부조림 레시피 좋던데요.
    응용을 하자면 이 레시피에 물을 좀 더 붓고 간을 조금 더 하면 국물도 먹을 수 있는 두부찌개되요.
    꼴꼴한 맛 좋아하시면 한인마트 있으면 까나리액젓, 없으면 게세마리 그려진 피시소스사세요.
    새우젓도 좋긴 한데 룸렌트라 타 인종들이겐 새우젓이 고역이고 새우젓이 그리 활용도가 널리 쓰이는게 아니라...
    2. 등급 괜찮은 뉴욕스테이크, 일본글씨 써진 ㅅ이랑 ㅇ 모양 비슷한 로고(저에겐 일어는 단지 그림에 불과한지라) 스테이크소스가 A1보다 우리 입맛에 더 맞아요.
    하여튼 뉴욕스테이크랑, 감자, 양파, 버섯등을 불판에 굽다가 고기가 양면이 익으면 가위로 잘라서 스테이크소스 샤샤샥 뿌려 조금 더 구우면 찹스테이크, 곁들이는 밥에는 양조간장 조금 뿌려 잡숴보세요.
    3. 25% less sault 스팸, 프랭크소세지, pork bean, 양파, 감자 -여기까진 필수고 콩나물 팽이버섯 있으면 좋아요.
    스팸과 소세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에 5분가량 끓여 해로운 물질을 빼내요.
    다진 마늘 좀 넉넉히, 모든 재료 한꺼번에 넣고 물, 고추가루 적당히(끓으면서 고추가루가 불으니까 처음엔 반스푼 정도만 넣고 봐가며 넣으세요) 넣고 좀 오래 끓여요.
    돼지콩은 4인 기준으로 반깡통정도 넣는데 찌개 맛을 보고 맛이 덜하면 콩을 더 넣으세요.
    간은 맨 마지막에 소금으로 하는데 스팸등이 짜서 추가 간이 필요없을 거예요.
    김치 넣어도 좋아요.
    이게 부대찌개예요.
    4. 히트레시피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만들어서 이걸로 떡뽁이, 생선조림, 고추장불고기 등등 응용하기 좋아요.
    이 양념장에 고추장이랑 간장 조금 추가하면 훌륭한 고추장불고기 양념이 되요.
    5. 콩나물 구할 수 있으면 다듬어 깨끗이 씻은 콩나물 한봉지, 소금 아주 조금 티스푼으로 1/5도 안되게, 참기름 1티스푼이나 1테이블스푼 취향껏, 물 1/4컵 다 한꺼번에 넣고 냄비뚜껑 꼭 덥고 뚜겅위로 김이 올라오고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때까지만 끓이다 불꺼요.
    5분후에 뒤적거리고 간 봐서 싱거우면 추가 간을 하세요.
    국물에 밥 비벼 드시고 싶으면 물은 좀 더 넣어도 되는데 물을 많이 넣으면 맛 없어요.
    6. 잡채는 당면, 버섯, 구하기 쉬운 각종 야채, 양상치, 당근, 양파, 파프리카, 피망, 소고기 정도...
    당면 300g, 다시마멸치 육수 진하게 낸 것 300ml, 야채 모두 합쳐 300g, 소고기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데 반드시 하다못해 진간장, 후추, 마늘, 참기름으로 미리 밑간을 해야해요.
    양념은 진간장 3, 국간장 (게세마리인 경우는1/2), 식용유 각각 1테이블스푼, 다진 마늘
    이중 양상치와 파프리카 등 금방 익는 야채만 빼고 다시물 육수과 양념 - 당근등 딱딱한 야채와 고기, 버섯 - 당면 - 그외 야채 넣고 물이 사라질때까지 뚜껑 닫고 끓여요.
    물이 사라지면 당면도 익었을텐데, 만약 안 익었으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더 끓여요.
    다 익으면 양상추와 파프리카 넣고 뒤적거린후 뚜껑 덮어놓으면 잔열로 양상추들도 적당히 익어요.
    5분후에 참기름 한스푼 넣고 뒤적거린 후 잡수세요.
    간장은 토론토에서 흔히 쓰는 기코망이 우리나라 간장보다 짜니까 처음부터 간장을 다 넣지 말고 반 정도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 넣을 때 간보고 조절하세요.

  • 19. 유학중인 아이가
    '13.3.26 9:52 AM (218.39.xxx.78)

    잡채 만들때 당면은 안 불린 당면이예요.
    보통 잡채레시피처럼 불려서 이 레시피대로하면 잡채찌개가 되버려 못 먹어요.

  • 20. ok
    '13.3.26 10:38 AM (59.9.xxx.20)

    간단한 음식 필요해서 저장해요~

  • 21. ^_^
    '13.3.26 11:22 AM (24.52.xxx.221)

    뒤늦게 다시 보니까 댓글이!!!! 82짱이에요^^ 감사해요!!!! 제가 한국에서 제일 간단하게 먹었던 건 참치양파조림이에요! 자게에 검색하시믄 바로 나올거에요!! 참치한캔 양파한개 고춧가루 청양고추 간장 마늘 이렇게만 들어갔던것 같아요^^

  • 22. ..
    '13.3.26 1:03 PM (175.223.xxx.249)

    정말 초간단음식이네요 맛있겠네요 저도 더불어 감사합니다

  • 23. 냠냠
    '13.3.26 5:28 PM (116.34.xxx.206)

    저장합니다

  • 24. 저장해요 간단음식
    '13.3.29 10:51 PM (123.254.xxx.202)

    ㅎㅎ 간단음식 감사

  • 25.
    '13.4.11 6:14 PM (61.79.xxx.114)

    간단 음식저장

  • 26. 초록마니
    '13.4.11 10:07 PM (175.115.xxx.234)

    초간단 음식 메뉴 저장해요

  • 27. 간단하지만
    '13.4.12 8:00 AM (218.186.xxx.246)

    실속있는 메뉴들,,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 28. ..
    '13.4.12 11:54 AM (118.33.xxx.104)

    간단 메뉴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9. 저장해요
    '13.4.25 9:19 AM (180.229.xxx.115)

    고맙습나다

  • 30. 생강나무꽃
    '14.5.10 3:26 AM (211.110.xxx.57)

    간단요리감사요

  • 31. 자주달개비
    '16.7.16 5:22 PM (124.56.xxx.129)

    고맙습니다

  • 32. 간단한 한식
    '16.9.11 8:15 AM (203.223.xxx.144)

    간단한 한식 저장 캐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988 환불할 수 있을까요? 12 조언 좀 주.. 2013/03/26 1,714
232987 언어폭력당한 중1 딸아이... 30 슬프다 2013/03/26 4,355
232986 유방암 강남성모 vs 삼성의료원 2 유방암 2013/03/26 3,759
232985 비타민C 17 벚꽃 2013/03/26 3,662
232984 서울시 '다자녀 양육수당' 지급 중단 홍보부족 1 세우실 2013/03/26 818
232983 화장실가서 모처럼 거울봤는데 어쩜 이렇게 못생겼을수가 있나요.... 8 거울 외면한.. 2013/03/26 1,824
232982 초등학교 2학년이 부를만한 영어동요 뭐 있을까요? 학부모 2013/03/26 326
232981 키큰 아이들 , 통뼈 아이들 ! 5 깐네님 2013/03/26 1,310
232980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7 써니큐 2013/03/26 1,407
232979 피부가 남아날까요? 너무 과한가요? 12 피부걱정님추.. 2013/03/26 2,974
232978 저희가족 첫 해외여행 도와주세요.바다에 풍덩 컨셉이예요.. 16 아들첫해외여.. 2013/03/26 1,752
232977 혹시 설간구구 보다 더 좋은 약이 있을까요? 3 ... 2013/03/26 2,598
232976 마흔 넘어 처음으로 피부관리 2 피부관리 후.. 2013/03/26 1,675
232975 주말에 놀이기구타다 부딪혀는데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3 병원 2013/03/26 561
232974 남중학생 교복 보통 몇벌씩 맞추나요? 14 공동구매 2013/03/26 2,212
232973 해독주스랑 쑥이랑 했더니 피부가 장난아니네요. 12 머리결갑부 2013/03/26 6,889
232972 임의가입 해약하셨어요? 3 국민연금 2013/03/26 1,070
232971 요 몇달사이 구내염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10 ... 2013/03/26 2,382
232970 무채 절임.. 무지개1 2013/03/26 681
232969 오늘 오후에 제주 갑니다. 2 제주 2013/03/26 678
232968 코스트코 아기옷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15 아기옷 2013/03/26 2,346
232967 직장다니는 엄마예요. 아이가 정말 괜찮은건지 신경쓰여요. 3 속상 2013/03/26 1,237
232966 아파트관리비는 왜 올림(1원단위)해서 부과하나요? 2 궁금 2013/03/26 1,122
232965 전화영어 홈페이지 이용해서 편하게 공부하기 2 커피프린스2.. 2013/03/26 482
232964 3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6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