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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 회춘했네요

그렇네 조회수 : 9,377
작성일 : 2013-03-26 00:36:44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이 디게 젊어졌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빛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얼굴상도 날렵하니..

 

옛날보다 관상이 더 좋아졌네요

 

잘먹고 잘사나봅니다 얼굴이 사는 모습 말해주잖아요

 

다음주편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도 말할것 같고요

 

 

IP : 121.130.xxx.2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의 의미로
    '13.3.26 12:38 AM (175.197.xxx.187)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못느끼고 편하게 잘 산 얼굴이긴 하대요.
    다음주엔 우리가 몰랐으면 하는 사실들을 감추기위해 뭔 시나리오를 풀긴 하겠지요.

  • 2.
    '13.3.26 12:38 AM (39.7.xxx.56)

    인상이 편안해지긴 했네요.
    예전엔 좀 어둡고 무서웠는데..

  • 3. ..
    '13.3.26 12:39 AM (211.205.xxx.127)

    어찌 그 인상이 편하다는건지..
    정말 불편한 인상이에요

    (배우로서는 강점이겠지만)

  • 4. 자식 버린 부모 속이
    '13.3.26 12:39 AM (115.140.xxx.163)

    꽤나 편한가보네요

  • 5. 인상
    '13.3.26 12:40 AM (121.130.xxx.228)

    정말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보조개 쏙 들어가게 웃는데 인상이..송윤아가 좋아할만 하다고 그러네요

  • 6.
    '13.3.26 12:41 AM (39.7.xxx.56)

    대학때 차 갖고 다닌건 극단에서 첫출연에 아주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네요.

  • 7. ㄲㄴ
    '13.3.26 12:46 AM (203.226.xxx.247)

    처음 조금 보다가 안봤는데 김제동이 일년전부터
    섭외했다구 그러던데 일년전부터 벼르고 준비했겠져
    이미지변신 용도로 변질된듯하니깐요

  • 8. ..
    '13.3.26 12:48 AM (211.205.xxx.127)

    자기들 옹호하는건 이해하는데,
    진심 안내상이랑 딸 언급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안내상이 미안해하더라는 기사 코멘트는 최악.

  • 9. 보니까
    '13.3.26 12:49 AM (211.215.xxx.78)

    성격이 이리재고 저리잴 줄 모르는 단순하고
    특별히 악의적인 성격은 아니네요.
    순전하게 자기 기분으로 솔직하게 살아가는 형이라서, 한번 빠지면 크게 빠지고 마는 성격..
    배우로서의 마인드는 갑이네요.

  • 10. ..
    '13.3.26 12:49 AM (116.39.xxx.114)

    하긴 자식 버리고 간 놈이니 뭐
    허여멀건한 얼굴에 번뜩이는 눈빛이 전 무섭던데. 눈에 칼이 들었어오

  • 11. 저도
    '13.3.26 12:55 AM (61.33.xxx.76)

    처음에 설 봤을 때 눈 빛..섬뜩했어요 번뜩이고 살기까지 느껴지는..그래서 왠지 싫더라구요 그러나 계속해서 인기 폭발하고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 12. jennyro
    '13.3.26 1:10 AM (174.34.xxx.136)

    전 힐링안봤지만.여기 사람들이 쫌 너무한다싶어요.
    이혼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50%라 들었는데 왜 이리들 난리인지. 한국의 도덕성에 대해 먼저 논해야할듯한데. 자신들은 멀 그리 깨끗하게 산다고 그러시는지...저 82 신회원이지만 이렇게 한사람에 대해 공격하는 것 참지못해 로긴했습니다.
    전 알바 아닙니다. 아이피 확인하세요. 해외사는 평범주부입니다.

  • 13. 욕을
    '13.3.26 1:28 AM (218.148.xxx.50)

    많이 먹어서 오래 살려다 보니 회춘도 하고 그런건가...

    그나저나 한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못참겠어서 로긴한다는 해외 윗님. 3분의 1 혹은 2분의 1이 이혼하는 시대인거나 말거나....설이 이혼남이라는게 사람들을 자극하는 포인트인지, 대문에 걸린 설쉴드 기사로도 언급된 전부인 언니에 의해 밝혀진 이혼하는 과정이 사람들이 화내는 포인트인지 구분이 잘 안되시나봐요.

  • 14. 냉정한사람
    '13.3.26 9:49 AM (121.141.xxx.125)

    딸들 안보고 싶을까...
    원래 아빠들은 딸바보라던데.
    마음이 냉정한 사람인가봐요.

  • 15. ..
    '13.3.26 3:38 PM (121.139.xxx.161)

    위에 과열이라고 하시는 분들~
    본인이 배신당해 보세요..그 기분 모르시면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요.

  • 16. 이혼하면
    '13.3.26 3:42 PM (109.23.xxx.17)

    자식 안보나요? 안 그럴텐데요. 여기 이혼 상담하면, 자식 두고 나오라는 그런 조언은 많기도 하더니만... 82아줌마들 징글징글해요. 그냥 지들이나 잘살던지 말던지... 내가 설 전처였으면, 오히려 이런 상황이 싫을 것 같습니다. 아줌마들 거의 죽일듯이 달려드는거... 질립니다. 질려요. 그러니까... 윗분. 이게 당신일이냐구. 그리고 맘 변하면 이혼할 수 있는 거고, 이혼한 사람 세상 천지에 널렸거든요.

  • 17. ..
    '13.3.26 3:47 PM (211.205.xxx.127)

    이혼하면/

    82아줌마들보다 자꾸 원룸이니 뭐니 언플하면서 방송나오는 설과
    또 이렇게 댓글로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징글징글해요

    사람들 설한테 별로 관심도 없다니깐요?
    죽자고 정면승부해보자하는 사람이 지금 누굴까요?

    뻑하면 82 82 하지마세요
    지난글 검색해보니 결혼때 시기 빼놓고는 설경구 글은 코빼기도 없더만.
    존재감 제로에요

    맘변하면 당연히 이혼할 수 있고 새여자 찾는거 누가 몰라요?
    혼자만 잘난척이네.;;

  • 18. 풉..
    '13.3.26 4:46 PM (1.241.xxx.27)

    174.34.님. 전 털어도 먼지 안나오는데요.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깨끗하다고??
    여기 대한민국의 주부중에서 불륜이 당연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전 솔직히 설송을 싫어하지 않았어서 여기 댓글도 달지 않았지만 (하나정도 있을거에요. )
    정말 그 마인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여자남자 다 불륜하면서 니들은 뭐가 깨끗해서 이들을 비난?
    전 교육적인 관점에서 그들이 힐링캠프같은 프로그램에 나온게 잘못되었다고 했어요.
    그들이 잘되면 아 잘못된 삶을 사는 사람도 잘살게 되는구나 하고 아이들이 알게 될거 같아서..
    님.. 님 글 읽고 뭐 이딴여자가 다 있나 했어요.

  • 19. 철판
    '13.3.26 5:00 PM (211.36.xxx.73)

    깔아서 그런듯

  • 20. 수성좌파
    '13.3.26 6:53 PM (121.151.xxx.240)

    전씨나 이씨만 봐도 알만하잖아요~~
    죄지은 인간이 더 잘살고 젊어지는 희안한 대한민국이에요~~

  • 21. 극성아줌마들 이해불가
    '13.3.26 7:49 PM (81.220.xxx.196)

    사랑이 식어서 배우자와 헤어지고 다른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거... 그거 죄 아니에요.
    그런일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 인생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자식을 버렸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컨서트에 딸과 같이 나타났다는 얘기도 있고) 어째되었든 우린 사정을 모르잖아요.
    설씨가 살인을 한 것도, 사기를 친것도 아닌데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한국유명배우, 불륜으로 이혼하고 불륜녀와 재혼했다고 네티즌들에게 매장당함"이라고 웃기지도 않게 해외토픽에 오르겠어요.

  • 22. 됐고
    '13.3.26 8:04 PM (1.235.xxx.56)

    다음주도 보지 말자구요!!

  • 23. 윗님
    '13.3.26 8:29 PM (112.202.xxx.115)

    무슨 그런 내용이 해외토픽감일까요. 풉.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불륜 스캔들로 네티즌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그 상대 유부남이었던 감독은 아내로부터 이혼까지 당했죠.
    거기다 로버트 패틴슨의 팬이 '불륜을 저지른 악녀' '거짓말쟁이'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직접 찾아가 피습한 일도 있었구요.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실수였다고 대중한테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어요.

    왜 한국인들은 외국에선 불륜이 아무일도 아니고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사생활은 보호해야 하지만 비난받을 짓을 한 엘리트나 유명 상류층일수록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가족 중심 문화를 중요시 여기는데..
    외국사는 사람인데 가끔 한국인이 바라보는 외국은 마치 모랄의 자유인 듯 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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