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블러그 열어보기

내 블러그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3-03-25 21:19:07

저도 블러그를 하는데요.ㅎ

서로 이웃은  몇 명 안되지만...( 남편 포함.ㅎ)

 

처음엔

우린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간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자랑까지는 아니고, 왜 다들 홈피나 카스 하는것처럼)

단지 이 이유때문은 아니구요.. 

연애할때 오래 했으면서도 단 한장 사진도 안찍었더라구요.( 한두번 찍었지만 그것도 삭제.ㅠ)

이러다 젊을때 추억 하나 안남을까봐 아쉬워 시작했죠

인화해서 앨범 만들기도 하고 싶은데, 사진이 많다보니 엄두도 안나고..( 나중에는 해보려고요.ㅎ)

 

글빨은 없지만..

간 곳 먹은 것..

그리고 사진 밑에 장황하게 ㅎㅎ 쓴 스토리까지

읽고 나니, 제가 썼으면서 웃음도 나고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면서 재미도 있더라구요.

 

시간 날 때마다

제가 쓴 블러그 가끔씩 둘러보고  지나간 시간 추억도 하고..

남편도 가끔 제 블러그 들어와 그 글 읽고 가기도 하고 그래요.

 

블러그 하는 분들도 다 그러시는지.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 보기도 하고 그러시는가 궁금하네요.

 

 

 

 

IP : 1.231.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5 9:23 PM (175.193.xxx.59)

    저도 제 만족으로 블로그 해요.
    그래서 전체공개 안하고 이웃도 몇 명 없는데 그냥 이웃공개로만 올려요. 비공개로 올리는 것도 있고.
    블로그를 차곡차곡 기억과 추억 모으는 용도로 써요. 어찌보면 앨범, 일기장 대용.
    아이들과 저만 읽을 수 있으면 되죠.
    지나간 후기들 읽어보면 완전 재밌어요.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저나 아이들이나.
    당연하죠. 우리가족이 주인공인 드라마나 마찬가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433 남편이 몇일 동안 코피를 엄청 쏟았어요. 3 코피 2013/05/03 1,598
247432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는데요? 2 여행 2013/05/03 675
247431 로션 타입의 흑채 // 궁금한 흑채가격 크레센도3 2013/05/03 1,550
247430 오븐에서 구운계란 만든다고 하는데... 4 오븐 2013/05/03 1,869
247429 17주 임산부인데요. 증상 좀 봐주세요 3 사과 2013/05/03 940
247428 檢 국정원 前직원·제보자 집 등 압수수색(종합2보) 3 세우실 2013/05/03 537
247427 [원전]미 La Salle원전서 재가동중 방사능 Core 누출 2 참맛 2013/05/03 503
247426 중1 딸아이가 자면서 늘 웃어요. 3 다방커피 2013/05/03 2,042
247425 이거 중독인가요? 커피 2013/05/03 515
247424 지나가고나니 똥차인걸 알겠네요. 6 2013/05/03 2,288
247423 20대 후반 능력남들은 꽃놀이패입니다 2 꽃놀이패 2013/05/03 1,905
247422 오자룡...오늘도 못가나요? (스포 있네요) 7 답답해 2013/05/03 2,340
247421 시댁에서 뭘 해줬느니 뭘 받았느니 그런글 보면 마음이 답답하네요.. 8 .. 2013/05/03 2,152
247420 헤라미스트 쿠션과 베리떼 비교 1 비교 2013/05/03 10,039
247419 초3아들 1 질문 2013/05/03 579
247418 7세 아이 유치를 세개나 때워야 한다는데요 5 유치 2013/05/03 665
247417 유니클로브라탑 써보신부들 ^^ 11 유니클로 2013/05/03 4,398
247416 휠체어로 지하철 이용하려는데.. 4 아이엄마 2013/05/03 512
247415 수학과외비 이정도면 비싼금액이죠? 3 수학 2013/05/03 2,858
247414 이 바구니 좀 찾아주세요. ^^ ... 2013/05/03 391
247413 가평 청평 부근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2 piano 2013/05/03 2,203
247412 (스포)굿와이프 마지막에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거겠죠? 1 얘기가 나와.. 2013/05/03 1,088
247411 잘 때 이 악물고 자는 습관 12 해피엔드 2013/05/03 19,344
247410 울산 미스코리아 진선미.. 22 oo 2013/05/03 5,135
247409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가능할까요? 26 비비 2013/05/03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