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수학 선행전혀 안된경우 어떤식으로 좁혀가야할까요?
늦었었네요. 보내려는 곳과는 너무 안맞아요.
어찌해야 할까요? 과외가 답일까요?
1. ...
'13.3.25 7:28 PM (110.14.xxx.164)네 과외로 빨리 나가게 하거나
소규모로 하는곳에 부탁하거나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거나 택1하세요
기초 튼튼한 아이면 방학때 진도 빨리 뺄수 있을거에요 사실 평소엔 심화랑 시험 준비로 진도 거의 못나가요2. 에구
'13.3.25 8:05 PM (114.207.xxx.200)속상하시겠어요 ㅠ
과외나 소규모학원 찾아보세요
이럴때 엄마가 급한맘에 손대시는것보단 선생님 손길이 좀더 닿을 수 있는곳을 찾아보세요
제가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저런경우 적당한교재를 선택해서 진도 딱 짜놓고 엄마와 아이와 선생님이 잘 해나가면 큰 무리없이 따라잡을 수 있어요
단 아이를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힘드셔도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셔야하죠
당장 중간고사준비 들어가셔야할텐데
그것도 차근차근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3. 에구
'13.3.25 8:07 PM (114.207.xxx.200)그리고 여름방학땐 선행과 복습을 좀더 단단하게 시키시면 지금 잠깐의 부족함을 만회하기도하죠
4. 해법
'13.3.26 12:10 AM (220.118.xxx.83)제 아이도 해법 보내다가 바로 과외로 바꿨어요.
5. 중3 엄마
'13.3.26 12:55 AM (119.198.xxx.116)세상에 중학생을 해법 보내시면 어쩝니까?
중1때는 보통 좀 하는 애들은 과외와 학원 둘 다 다닙니다.
중1학년 겨울방학 때는 수학 전문학원에서 2학년선행 다 마치고 중3꺼랑 시작하고 과외 쌤하고는 중2부터 정석 들어가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학원과 과외 둘 다 알아보세요.6. 에구님은
'13.3.26 5:35 AM (58.143.xxx.246)어느 동네에 사시나요?
7. 에구
'13.3.30 7:53 PM (114.207.xxx.200)제가썼던 리플 다시보다가 원글님 리플을 이제야 보게됐어요
전 서울이 아니예요.
일산입니다.
지금쯤은 아이에게 잘맞는 좋은 선생님을 그하셯기를 바랍니다.
아직이시라면
주변에 나이좀 있고 아이들 잘다루시는 선생님이나 학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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