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을 둔 엄마에요.
고수님 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일어를 jpt 1급 자격증이 있고요.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 합니다. 물론 살짝 문맹이긴 하지만
모의고사 2,3 등급 정도 되고요. 본인 말로는 더 올린다고 공부 합니다.
이런 아이인데 입사로 가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3 을 둔 엄마에요.
고수님 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일어를 jpt 1급 자격증이 있고요.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 합니다. 물론 살짝 문맹이긴 하지만
모의고사 2,3 등급 정도 되고요. 본인 말로는 더 올린다고 공부 합니다.
이런 아이인데 입사로 가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영어 텝스를 말하는거지요?
가장 좋은 스펙은 훌륭한 내신입니다.
윗 분 말씀처럼 막상 입시 치뤄 보면 내신 정말 중요합니다.
좀 있으면 치를 중간고사,기말고사 준비 철저히 해서 내신 조금이라도 더 끌어 올리는 게 중요합니다.
작년에 일반고 입사로 대학보냈어요.
입사는 내신이 중요해요.
물론 아주 떨어지는 내신으로 온 친구도 있는데,아주 드물구요
내신을 커버할 뭔가가 있어야 해요.
기본으로 내신이 된다음에 스토리와 스펙이 필요하죠.
외부 스펙도 자기가 원하는 전공에 맞는거라면
스토리에 넣어 자소서에 노력한것을
쓰면 됩니다. 내신은 성실함을 증명할 스펙이라는거
왜 다들 무시하는지 모르겠어요.
내신 필요없고 수능만으로 대학가기 너무 힘들고요,
그 과정이 너무 피눈물나는 눈치싸움이라
수능점수가 정말 뛰어나게 나올 자신이 없는 경우라면
입사나 수시에 최선을 다하는게 좋아요.
다행히(?) 입사를 준비하신다니까 뭔가 차별성을 두시는게 좋아요.
그냥 목표없이 일본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입사관의 '눈에 띄기 힘드니
남과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하죠. 많잖아요. 일본애니산업, 일본완구,무역,
문화연구, 비교문학... 한가지 주제를 정해 미리 포트폴리오를 만드세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초등학교때의 노력까지 다 자소서에 썼어요.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걸 보여주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미리 짜 놓으세요.
아주 구체적으로요..
하지만 내신 수능최저
결국 성적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스펙 전형은 인원도 얼마 안되고
가능성 희박한걸로 알아요
입사도 수능최저 있습니다
학교 시험기간에는 내신공부 하면서 수능공부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능최저 없는 곳도 많아요ᆢ
무엇보다 내신이 중요하네요~
일본 국립대는 어떠세요??
홈피가서 보세요
여기도 대답 다 틀리고,보낸 엄마들도 말이 다 달라요
일단 제가 아는 한에선 제2외국어 인증은 영어에 얹혀져야 쓸모있구요
원글상 조건으로는 고대 일문과는 힘들고,일문과가 있는 학교가 많지 않아서
외대 성신 상명 정도에서 고르셔야 할것 같아요
근데 입사와 특기자를 잘 살피는게 좋은게 일어인증으로 대학가겠다,라면 입사보다는 특기자 전형에 가깝습니다
입사도 수능 최저 있는 곳과 없는곳 다 있어요.
학교마다 다 틀려요. 그리고 입사 자소서랑, 포트폴리오 글자수 다 채우기 웬만해서는
힘들어요. 저희아이 학생회장에 여러가지 스펙있어도 포트폴리오 30-50장 다 채우기 힘들었어요.
어떤 학교는 10장 이내도 있었지만요.
자소서만 내는 학교도 있고,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는 학교도 있어요.
자소서의 내용을 보충해주는게 포트폴리오라 안내도 되는데 면접보면서 꼼꼼히 물어보더래요
초등학교때부터의 이력을 모두 나열하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거예요. 조금씩 언급하면서요..
전형마다 틀리긴 하지만요.
대학 홈피에서도 자세히 안알려주고 기본만 양식으로 알려주는데
그 학교 들어간 선배의 도움및 조언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수만휘라는 네이버 카페 가 보세요. 저희는 거기서 도움 받았어요. 수만휘가 만든 텐볼도요..
참, 저희 아인 입사로 세군데 다 합격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066 |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 갈색와인 | 2013/08/11 | 3,102 |
286065 |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 또 참아야 .. | 2013/08/11 | 2,157 |
286064 |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 양파깍이 | 2013/08/11 | 1,633 |
286063 |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 행복2 | 2013/08/11 | 15,727 |
286062 |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 맛집 좀 | 2013/08/11 | 2,177 |
286061 |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 함께한 일인.. | 2013/08/11 | 1,538 |
286060 |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 오~ | 2013/08/11 | 14,210 |
286059 | 종아리근육 조금만 힘주면 쥐가나요~ 7 | .... | 2013/08/10 | 11,017 |
286058 | 5일간 가능한 해외휴양지 추천이요 7 | 추천 | 2013/08/10 | 3,660 |
286057 | 그것이 알고싶다...와이프 무섭네요 ㅎㄷㄷ 45 | ,,, | 2013/08/10 | 22,259 |
286056 | 티스토리 초대장을 간절히 구합니다 1 | 티스토리 | 2013/08/10 | 716 |
286055 | 제가 미용사한테 사기당한건가요? 5 | ㅇㅇ | 2013/08/10 | 2,700 |
286054 |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2 | 공평한가 | 2013/08/10 | 1,284 |
286053 | 사람과 거리두고..불편해하는 성격은 어찌고치나요 10 | ㅡ | 2013/08/10 | 4,568 |
286052 | 여름철에 체력을 보충하는 조화로운 음식, 보양식 | 스윗길 | 2013/08/10 | 1,254 |
286051 | 입시점수 같은 걸 떠나, 예체능하는 여자들이 이런 경향은 좀 있.. 26 | 예체능 | 2013/08/10 | 8,409 |
286050 | 메실씨로 베게만드는거 6 | .... | 2013/08/10 | 1,359 |
286049 | 오늘 촛불집회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6 | 너누구야 | 2013/08/10 | 3,458 |
286048 | 알포인트 지금 하네요~ 8 | 공포영화 | 2013/08/10 | 2,181 |
286047 | 서귀포 부근 갈치조림 맛집 알려주세요 4 | 서귀포 | 2013/08/10 | 2,865 |
286046 | 증상 좀 봐주세요 ㅠㅠ 2 | 초등아이 피.. | 2013/08/10 | 1,175 |
286045 | 옥수수 보관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 보관질문 | 2013/08/10 | 3,309 |
286044 | 여행복장 1 | 5학년 0반.. | 2013/08/10 | 1,582 |
286043 | 시골의사 책 보니까 6 | 음 | 2013/08/10 | 3,511 |
286042 | 싸이시청공연과 0810시청집회의 규모 비교.jpg 14 | 참맛 | 2013/08/10 | 3,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