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 나요..

중1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3-03-25 18:08:11
어제 큰녀석 옷을 하나 사줬는데..
엄청 좋아하더군요..
좀전에.. OO야.. 엄마가 옷사준거 그렇게 좋아?했더니..
아빠가 사준거잖아.. 이러네요..
아빠가 돈벌어온걸로 산거라고..

진짜 자식한테 이런감정 처음이예요..
부글부글 끓어요..
밥도 안해주고싶네요..ㅠㅠㅠㅠㅠ
IP : 211.10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5 6:17 PM (223.62.xxx.214)

    달리 중딩이겠어요
    아이라서 몰 라서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내가 어떻게 말해야 엄마가 단한마디에 빡돌까
    어떻게 해야 급소를 단칼에 찌를까를
    연구하고 실행하는 나이라고 합니다
    홀몬땜이라니 고딩되면 낫지않을까요
    중딩엄마드림

  • 2. ㅇㅇ
    '13.3.25 6:19 PM (218.38.xxx.235)

    엄마 옷 사려다가 너 옷 산건데?

    엄마가 집에서 살림을 꾸리지 않으면 아빠가 맘 편히 돈 벌어 오실 수 있을까?

    너 하루 세끼 엄마가 해 준 밥 먹잖아


    등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33 [원전]후쿠시마 제일 정전, 원인은 쥐라고 단정 ... 도쿄 전.. 2 참맛 2013/03/27 818
233332 신한생명보험 어때요? 8 보험 2013/03/27 1,273
233331 대저 짭짤이 토마토 10 대저 2013/03/27 7,136
233330 글 저장하는법 알려주세요 5 저장할께요~.. 2013/03/27 818
233329 "딸 대학 보내줄게" 母女농락 60대목사에 전.. 6 참맛 2013/03/27 1,969
233328 34개월 아이 혼자 밥잘먹나요 (댓글절실) 10 식사때마다 .. 2013/03/27 2,918
233327 중2아이 다리튼살 도와주세요. 5 궁금맘 2013/03/27 1,360
233326 후, 준수 등 사진 ^^ 4 힐링 2013/03/27 3,379
233325 과잉행동아이를...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까요? 19 수학선생 2013/03/27 3,173
233324 자게에 제가 그동안썼던글 다 읽어봤어요.ㅎ 3 2013/03/27 961
233323 다 가져도 엄마가 없으니 소용없네요.. 21 엄마.. 2013/03/27 4,836
233322 지금부터 죽도록 운동하면 가능할까요? 24 @@ 2013/03/27 5,052
233321 중1 간단한 병으로 입원중인데 애아빠가 혼자 자라고 하네요 20 아빠와 아들.. 2013/03/27 3,264
233320 꼭 읽어보시고 조언해 주세요 ㅡ.ㅜ 8 갈팡질팡 2013/03/27 1,067
233319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해 질문이요 ^^ 1 ddd 2013/03/27 1,674
233318 포스트 김재철에 대한 단상 2 알콜소년 2013/03/27 927
233317 같이 한번 즐겨 보실랍니까? 3 뇌가섹쉬한 .. 2013/03/27 659
233316 주말에 여동생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2 이제곧 2013/03/27 715
233315 서로 신경 안쓰는게 안되는 거겠죠 2 그냥 2013/03/27 682
233314 청라 부실공사 거기 아마 사는사람 항의도 못할걸요? 4 ........ 2013/03/27 2,612
233313 새벽1시30분에 떡만두국 끓여달라는 남편ㅠ 4 동그리 2013/03/27 1,816
233312 풍신쥐박고있다..두시럭떤다..이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4 2013/03/27 1,719
233311 결국, 교육의 문제는 사학재단들의 문제 2 4ever 2013/03/27 684
233310 가방추천해주세요~~ --- 2013/03/27 353
233309 김치담글때 설탕안넣나요? 17 궁그미 2013/03/27 8,191